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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6052076
· 쪽수 : 391쪽
· 출판일 : 2007-09-12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인도여행은 나에게 무엇이었던가?
제1부 신화의 나라에 들어서다
제2부 자연이 곧 신 - 베다의 신
1. 자연물과 자연현상의 신격화
2. 신의 왕 인드라
3. 불의 신 아그니
4. 목마르게 부르는 바람의 신
5. 태양신 수리아
6. 염라대왕 야마
7. 추상적인 개념의 신격화
8. 브라흐만교의 세속화에 대한 반성
제3부 유일신의 분화와 유일신으로의 귀일 - 힌두교의 신
1. 추상적인 신의 인격화
2. 세상은 어떻게 창조되었나
3. 잠자는 비슈누를 깨워라
4. 인도인의 이상형 라마
5. 인도인의 영원한 연인 크리슈나
6. 파괴의 신 시바
7. 시바의 사랑과 결혼
8. 파괴의 여신 두르가와 칼리
제4부 성스러운 산과 물
1. 리쉬케쉬와 하리드와르의 갠지스
2. 알라하바드의 상감에서
3. 나의 시체를 미리 태운 바라나시
4. 시퍼런 야무나 강물을 퍼넣고 싶었던 우물
5. 인도에서 발견한 고향 아부 산
6. 영원한 처녀 칸야쿠마리
7. 가장 위대한 신 히말라야
제5부 신화의 나라를 떠나며
참고문헌
인도신화사전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인도인들은 자신의 몸을 화장한다. 화장함으로써 자신이 신의 세계에 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가능하면 자신의 몸이 깨끗하게 화장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돈이 많은 사람들은 장작을 충분히 사서 화장하는 것이다. 지금도 바라나시의 마니카르니카 가트에는 수많은 시체가 자신의 몸을 태우면서 신에게로 한발짝 한발짝 다가가고 있다.-p62 중에서
바라나시는 시바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신이 공존한다. 신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온갖 인간들도 공존한다. 성자로부터 마약쟁이, 깔끔한 공무원부터 양아치까지, 사제부터 장사꾼까지, 온갖 사람들이 바라나시라는 독특한 오케스트라를 연주하고 있다.-p320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