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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 소세키 문학예술론

나츠메 소세키 문학예술론

나쓰메 소세키 (지은이), 황지헌 (옮긴이)
소명출판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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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 소세키 문학예술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츠메 소세키 문학예술론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88956260754
· 쪽수 : 475쪽
· 출판일 : 2004-05-10

책 소개

동양과 서양의 예술 전통을 모두 경험한 나츠메 소세키의 고찰이 펼쳐진다. 소세키는 유년 시절에는 한문학을 공부했고, 청년 시절에는 영국으로 유학을 가 영문학을 공부했다. 이질적인 서구의 미학과 예술론과 만나게 된 소세키는 그 정신적 충격을 이 문학예술론 속에 담았다.

목차

사진으로 보는 작가
역자서문

1부 문학론
1. 『문학론』 서
2. 작품의 비평
3. 사생문
4. 문예의 철학적 기초
5. 타카하마 쿄시의 『맨드라미』 서
6. 창작가의 태도
7. 타야마 카타이씨에게 답함
8. 문단의 추세
9. 콘래드가 묘사한 자연에 대하여
10. 『이마가 넓은 남자』를 읽고
11. 『꿈과 같이』를 읽고
12. 객관묘사와 인상묘사
13. 소헤이씨의 논문에 대해서
14. 나가츠카 타카시씨의 소설 『흙』
15. 『흙』에 대해서
16. 문예와 영웅적 행동
17. 정장의 유서와 중좌의 시
18. 감상의 통일과 독립
19. 호오와 우열
20. 타나카 오도씨의 『서재에서 가두로』

2부 회화론
1. 일영전람회의 미술품
2. 자연을 벗어나려고 하는 예술
3. 문전과 예술
4. 츠다 세이후의 회화

3부 연극론
1. 쿄시로부터 메이지좌에 대한 소감을 질문받고서
2. 타카하마 쿄시에게
3. 츠보우치 박사와 햄릿
4. 문외한과 전문가

연보로 보는 소세키

저자소개

나쓰메 소세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나쓰메 긴노스케로 1867년 2월 9일, 에도(현 도쿄)에서 태어난 일본의 대표적인 근대 문학 작가이다.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난 그는 비교적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젊은 시절부터 염세주의와 신경쇠약에 시달리며 인간 존재에 대한 예민한 통찰을 키워나갔다. 도쿄제국대학 영문과에 입학한 후, 서양 문학과 철학에 깊은 관심을 두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후에 영문학 교수로서도 활동을 시작한다. 1895년, 마쓰야마중학교에 교사로 부임하며 교직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구마모토와 도쿄로 옮겨가며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쳤다. 그러나 가정불화와 제자의 자살, 그리고 서양 문학에 대한 회의감은 그를 내면적으로 병들게 했고, 그의 작품은 점점 더 인간 존재와 도덕에 대한 깊은 고뇌와 심리적 갈등을 탐구하게 되었다. 1904년, 영국 유학을 마친 뒤 첫 번째 작품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로 데뷔한 이후 《도련님》 《풀베개》 《행인》 《태풍》 《마음》 등 여러 작품을 발표하며 근대 일본 문학의 거장으로 자리 잡았다. 1916년, 위궤양 재발로 상태가 악화하면서 12월 9일 마흔아홉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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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전북 고창에서 출생했다.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수료했다. 문학평론가, 고려대 강사, 연구공간 '수유+너머' 연구원. 주요 논문으로는 「이광수 소설의 근대성 비판」, 「한국 아방가르드 문학 연구」, 「이상, 매끄러운 공간을 향한 질주」, 「한일 전향 소설의 문학사적 성격」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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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본을 유치하다고 말합니다. 정떨어지는 이야기입니다만,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국의 문학이 유치하다고 고백하는 것은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서양문학이 표준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유치한 오늘의 일본문학이 발달하면 반드시 현대의 러시아문학처럼 되지 않을 수 없다는 식의 논리는 성립할 수 없다고 나는 믿고 있습니다. 또한 반드시 빅토르 위고로부터 오느레 드 발자크, 그리고 발자크에서부터 에밀 졸라라고 하는 식의 순서를 밟아서 오늘의 프랑스문학과 동일한 성질을 가지고 발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유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 본문 182~183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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