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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보르코시건 : 전장의 형제들

마일즈 보르코시건 : 전장의 형제들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지은이), 배지훈 (옮긴이)
  |  
씨앗을뿌리는사람
2014-07-15
  |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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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보르코시건 : 전장의 형제들

책 정보

· 제목 : 마일즈 보르코시건 : 전장의 형제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56372778
· 쪽수 : 416쪽

책 소개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의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 <무한의 경계>와 <전장의 형제들>은 1부의 마지막 두 권으로, 마일즈의 파란만장한 여정에 이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리더로서의 능력을 갖춰나가고 관계 속에서의 갈등으로 인해 내적 성숙을 이루는 모습을 가장 극적으로 담아냈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등장인물 소개
전장의 형제들
마일즈 보르코시건 연대기

저자소개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교 시절, 서부활극에 빠져 독서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도 저술과 독서로 살고 있다. 기계공학 교수이자 SF 열혈 팬인 아버지 찰스 맥마스터의 영향으로 아홉 살 때부터 SF 잡지 『아날로그Analog』에 연재된 과학소설을 읽었다. SF 소설에 대한 탐닉은 중 고등학교 때에도 그칠 줄 몰랐고, 로맨스, 여행기, 추리물, 전쟁사, 역사물, 시 등을 탐독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해, 좋아하는 작가들의 글을 모방해 짧은 글을 쓰고 친구와 공동으로 이야기를 만들곤 했다. 결혼 후, 두 아이를 키우며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83년 ‘보르코시건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명예의 조각들Shards of Honor』을 탈고하며 작가의 길에 들어선 부졸드는 최근까지 SF 소설 분야의 걸작, 장대한 우주 드라마인 ‘보르코시건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Falling Free』(네뷸러상), 『바라야 내전Barrayar』(휴고상, 로커스상), 『보르 게임The Vor Game』(휴고상), 『미러 댄스Mirror Dance』(휴고상, 로커스상) 등 보르코시건 시리즈와 『The Curse of Chalion』(미서포익상),『Paladin of Souls』(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등 판타지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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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칼 세이건과 아이작 아시모프를 신봉하며 자라 생물학과에 진학하지만 결국 원하는 건 과학자가 되는 게 아니라 과학자가 나오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걸 깨달았다. 하이텔 과학소설동호회에서 활동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첫 작품에 친절하면서도 잔인무도한 비평을 받고 조금 진지하게 써보자고 시작한 것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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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혀 문제없습니다.” 마일즈는 웃는 얼굴로 거짓말을 했다. 덴다리의 유동자금 회전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퍼진다면 이런 수리 계약 같은 것보다도 훨씬 큰 문제가 발생할 터였다. “좋아요. 조건부 양도 계좌에 선금을 입금하기로 하죠.” 그 돈을 마일즈가 못 쓰게 된다면 케이머 측도 못 쓰게 하는 게 당연하다. 그의 옆에 서 있던 엘리 퀸은 거친 숨을 이 사이로 뱉었다. 지구인 기술자와 용병 지휘관은 진지하게 악수를 나누었다.
- 1장


“이쪽으로, 이쪽으로 와보세요.” 그리고 어떻게 이 일을 벗어날 것인가? 그는 그녀의 팔을 끌고 인적이 뜸한 곳으로 갔다. “물론 우리가 똑같아 보이죠. 덴다리 용병대의 네이스미스 제독은 나의……” 사생아로 태어난 쌍둥이? 아니, 말이 안 되지. 그러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새벽빛처럼 서서히도 아니고 마치 핵폭발처럼 강력하게. “복제인간입니다.” 마일즈는 자연스럽게 말을 마쳤다.
- 4장


“돌아와서 반갑다, 마일즈.” 이반이 말했다. “제시간에 왔어.”
“나도 특권을 남용하고 싶진 않아. 그러고 싶어질지도 모르지만. 그러길 좋아한다는 소리는 아니고. 어제 왕복선 승강장 사건 때문에 갈레니가 나를 강제로 끌어와서 대사관에 영원히 처박아버리지 않은 건 조금 놀랐거든.”
“맞아, 그런데 거기엔 이유가 있었어.” 이반이 말했다.
“어?” 마일즈는 자기는 아무 관계 없다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갈레니 소령은 네가 떠나고 삼십 분 후에 대사관을 나갔고 이후로 아무도 본 사람이 없어.”
-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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