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올해의 문제소설

송경아 나의 우렁 총각 이야기(유쾌한 현실의 비틀기 - 김정자) 김경욱 나가사키여 안녕(상상력으로 복원한 하멜표류기 - 강진호) 김연수 이등박문을, 쏘지 못하다(우연과 필연 그리고 구조 - 장사선) 김재영 코끼리(외국인 노동자들의 삶에 대한 관심 - 최병우) 박민규 카스테라(일탈이 주는 충격과 자극, 그리고 소득 - 김승종) 박상우 화성(화성,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다 - 장성수) 서하진 농담(트릭, 현실에 대한 농담 - 황국명) 이승우 사해(죽음과 부활의 소설적 의미 - 장영우) 정미경 무화과나무 아래(인간의 얼굴을 한 야만 - 김미현) 조경란 잘 자요, 엄마(존재의 강 - 유인순) 천운영 그림자 상자(가족으로부터 버림받은 존재들의 슬픈 이야기 - 공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