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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쓸모

문학의 쓸모

김성렬 (지은이)
  |  
푸른사상
2010-02-10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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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쓸모

책 정보

· 제목 : 문학의 쓸모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일반문학론
· ISBN : 9788956407364
· 쪽수 : 272쪽

책 소개

문학이란 무엇인가? 왜 문학작품을 탐독하고, 공부하는가? 창작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창작해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문학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문학이 우리에게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금 문단계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에 대한 꾸준한 연구의 결과물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목차

■머리말

제1부 한국문학의 바람직한 전개를 위하여
복수의 미학 ─ 한국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한 형상
1. 김영하의 『빛의 제국』으로부터
2. 한국인에게 부재한 복수의 심성
3. 내면을 상실 당한 자의 복수극 ― <빛의 제국>
4. 복수극의 현재적 양상들
5. 복수의 미학, 그 연원
6. 복수의 미학을 넘어

신물나는 환멸, 환상, 해체
가족 소재 소설로 읽는 한국 근현대 소설의 과거·현재·미래
1. 머리말
2. 개념의 정의와 문제 분석의 틀
3. 개화기와 일제 강점기의 아비들
4. 1950년대 ― 무능한 아비들과 훼손된 딸들
5. 1960년대∼1980년대 ― 본격적 근대형성기의 아비들
6. 1990년대 이후 ― 일상 속으로 하강한 아비들과 사라진 남근
7. 마무리를 대신하여

대중문학 60년의 자취와 전망
매니아 예찬
한국인의 애정관 ─ 문학 텍스트를 통한 통시적 고찰

제2부 문예창작교육-무엇을, 어떻게
문예창작교육의 현황과 전망
1. 문예창작학과의 정체성으로부터
2. 창작 교육 과연 가능한가
3. 창작 기법과 교재 계발의 지속적 필요성
4. 창작정신의 전수 방법
5. 문학 환경의 변화에 따른 대응 문제
6. 문학인의 자의식으로

문학과 문학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디지털 시대, 독서의 의의와 교육 방법
1 디지털 시대의 성격
2. 디지털 환경이 파생시키는 문제
3. 독서의 의의
4. 독서교육의 방법(1)
5. 독서교육의 방법(2)
6. 맺는말

잘 쓰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제3부 근현대 작가론
성스러운 아비 되기의 근대적 성격 ― 김승옥 론
1. 머리말
2. 죄의식의 근원
3. 성스러운 아비 되기의 사적 의의
4. 위악의 변모 양상과 소설 세계 변모의 상관성
5. 맺는말

완벽한 주체의 추구, 그 시대적 성격 ─ 장용학 론(1)
1. 머리말
2. 자유에의 갈망과 매저키즘적 추동력
3. 고결한 자아, 비속한 세계
4. 사생아 의식의 함의
5. 완벽한 주체의 추구, 그 시대적 성격
6. 맺는말

부부재 의식의 궤적 ─ 장용학 론(2)
1. 머리말
2. 장용학 문학의 정점 ― <원형의 전설>
3. <원형의 전설> 이후
4. 맺는말

솔직한 폐쇄, 그 성취와 위험 ―하일지의 『경마장…』 시리즈에 대하여
이해조 신소설의 재평가―소설미학적 성취와 한계 및 그 연원에 대한 분석을 중심으로
1. 머리말
2. 이해조 신소설에 나타난 소설미학적 성취의 사례
3. 구성 측면에서 본 이인직 신소설과의 비교
4. 사실주의적 성취의 연원
5. 범작 양산量産의 연원
6. 맺는말

저자소개

김성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대구 출생. 계명대학교 한문학과 졸업. 고려대학교에서 현대문학으로 석・박사 취득. ≪문화일보≫로 문학평론 데뷔. 대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역임. 대진대학교 중앙도서관장, 평생교육원장, 한국작가교수회 주간, 이해조문학기념회 회장 등 역임. 현재 대진대학교 명예교수. 저서로 ≪광복 직후 좌우대립기의 문학연구≫, ≪문학의 쓸모≫, ≪최인훈의 패러디소설 연구≫, ≪괴물 흥망사≫(창작집, 세종도서 문학나눔 우수도서), 공저로 ≪한국문학명작사전≫, ≪21세기 학문의 전망과 과제≫ 등이 있다. 저자는 문학이 미적 양식임에 유의하면서도 문학이 우리의 삶에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는 것인지를 늘 고심하였다. 달리 말해 문학의 쓸모에 대한 탐색이겠는데, 저자는 문학의 쓸모가 미적인 완결체로서의 형식 측면, 시대와 사회에 대한 인문학자로서의 문제의식―이 둘의 유기적 결합으로써 구현 가능한 것이라 믿는다. 이 책도 이러한 문제의식의 연장선상에 있다. 문학 또는 인문학 전공자로서 개별 인간의 캐릭터에 대한 관심, 인간과 삶의 본질은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의식으로부터 출발하여 저자는 동양의 지혜인 음양오행론을 활용, 인간과 세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시선, 생명의 가치와 존귀함에 대한 깨달음, 허무주의와 배금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사유의 단초를 제시한다. 이 책에서 명리학의 쓰임새는 운세예측학이기보다 자아정체성을 규명, 재정의하는 데 유용한 담론으로서의 그것이다. 저자 역시 명리학의 이러한 유효성에 힘입어 정년퇴임을 한 뒤에도 이 책을 집필하였고 고희를 앞두고도 시와 소설 창작을 놓지 않을 단서를 얻었다. 현재 유튜브에 ‘열촌 김성렬의 명리학+문학, 문화, 사람’ 연재 중. e-mail: gimm45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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