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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기쁨이 노을처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6407876
· 쪽수 : 232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6407876
· 쪽수 : 232쪽
책 소개
정순진의 수필집. 저자는 복잡한 도심의 생활에서 조금 벗어나 후반기의 삶을 지낼 좋은 동네에 터를 잡아 집을 지었다. 집의 이름은 '노을채'. 책에는 '눈부셔서 차마 쳐다볼 수 없던 해의 광채'를 바라보며 '노을만큼 화사하고, 노을만큼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는 삶, 그리고 누구나의 삶에 깃들어 있는 희노애락의 사건과 감정들이 저자 특유의 진지함과 따뜻한 시선을 통해 엮여있다.
목차
■ 노을채
제1부 노을채에 살면서
노을채
노을채, 대들보 올리는 날
마당에 식구 들이던 날
세한보 친구
콩댐
고집
가을 산에서
특별휴가
고라니 우는 밤
흰머리
초록 예찬
노인
금붕어
심향 선생과 만나다
이웃
뒷집 여자
안골녀들 꼴리는 밤
나무다리 동네
제2부 식구들과 더불어
할아버지 개
첫 외출
어른 세 분
다롱이를 보내고
여름휴가
놀이 목록
유서
분가
납청 유기
바람목욕
울고 있는 아이
푸닥거리
놀원
아버지가 지피다
노래로 바치는 기도
제3부 사람들과 함께
길 위에서
만남 첩첩
도동 성당
제주 할망신, 몸에 들이다
산동에서 우리는 사만리장성을 쌓았다
수밀도의 과즙과 향기
이렇게까지
장백산, 아니 백두산
둥지
묵언 공양
무섭게, 악착같이
내 친구 털보
하이 패스
뿌리 깊은 아름다움
곰삭은 맛, 해금소리
재즈, 그 흥성거림을 즐기다
배우의 힘 그리고 희망
부퍼탈의 작은 음악회
외국인이 본 우리
대전여민회와 나
지금, 우리는
눈물을 닦으며
그물코와 그물눈
바보 만세
지금, 나부터
제4부 수필을 쓰면서
둘이 아니다
누가, 어떻게
■ 책을 엮고 나서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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