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강구

작가의 말
산행을 하다보면
정목일｜신숙영의 수필세계
농경문화의 재별견과 삶의 자화상自畵像

제1부 시선 따라잡기
갈대밭에서
장날 풍경
술항아리와 할머니
똥말
시계꽃
휘파람소리
이엉 엮기
쎄이코 카세트
시선 따라잡기
명함
가래떡 데이
손님

제2부 풍경
선홍빛 철쭉
사랑과 질투
건드리지 마
상사화
재스민을 키우며
소리들의 봄
비행
고추잠자리
긴 머리를 자르며
충경
팔불출

제3부 말강구
둥지
생금우물
내 마음 의 수채화
통증
쥐불놀이
장작
보리수
향나무
말강구
하이힐 발자국
고란초
달빛 아래 잔을 들며

제4부 그 눈빛 속에는
존재
고욤나무와 여인
석산石山 언저리의 코스모스
초대
고등어와 묵은 김치
난
만손초
일찍 피는 꽃
생강차
여자가 남자보다 많아서 아름다운 것
이색 근조문
우정이란
그 눈빛 속에는

제5부 아버지의 지게
아버지의 지게
입춘대길
문상問喪
안개꽃
균열
그리다만 횡단보도
별난 모자母子
야, 이놈아, 옷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