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릿광대

책머리에
김형진｜김민숙의 수필의 깊이와 넓이

1부 어릿광대
어릿광대
꿈꾸는 바다
소원
어미
그 노인의 선택
다반사
활화산을 꿈꾸다
그 겨울의 서울역
염천

2부 그만하면 되었다
등대가 있는 언덕
그만하면 되었다
톤레샵의 아이들
가지치기
봄을 먼저 맞으려다
용궁 가는 길
내 마음의 푸른 길
해거름 돛을 올리고
겨울 벌초

3부 미안하다
이 봄날이 길어도 좋겠다
낙타가 달린다
미안하다
빠른 걸음으로 이 강산에 오게 하소서
멱남 선생
산행
추수
바지를 고치며
오아시스를 위한 변명

4부 거품
세월을 잘 만나야
막내
버스 안에서
연등
거품
별꽃 나무
가을 산을 오르며
삼월
칼을 뽑다

5부 사람의 길
사람의 길
개미, 주권을 가지다
이 맛이야
닫힌 골목
큰장
구두를 보내면서
김 서방의 이민
오빠의 독감
손부의 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