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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최고의 부모들은 아이를 어떻게 키웠을까

[큰글씨책] 최고의 부모들은 아이를 어떻게 키웠을까

(평범한 아이를 세계 1%로 키워낸)

김정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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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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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최고의 부모들은 아이를 어떻게 키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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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최고의 부모들은 아이를 어떻게 키웠을까 (평범한 아이를 세계 1%로 키워낸)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56594248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1-11-16

책 소개

국내 최초 밥상머리교육 전문가이자 한국밥상머리교육진흥원장 김정진 교수가 ‘최고의 부모’ 31명을 선정하고, 이들의 자녀교육법을 스토리텔링식으로 풀어냈다. 아이의 공부머리와 인성을 동시에 길러주고, 또한 재능을 찾아 적성에 맞는 진로를 계획하는 최강의 자녀교육법을 배울 수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_ 부모 역할도 공부가 필요하다

PART 01 아이의 공부머리는 아빠의 노력으로 완성된다
시골 농부, 5남매를 의사와 약사로 키우다
육아서 1,200권을 읽은 아빠, 기적을 만들다
아들을 16세에 대학교수로 만든 시골 목사의 비결
고시합격자 5명을 배출한 아버지의 교육법

PART 02 엄마의 믿음이 아이의 잠재력을 키운다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성장 가능성이다
아이를 백만장자로 키운 엄마의 행복에너지
엄마는 마트 직원이지만, 집에서는 CEO

PART 03 아이가 유달리 좋아하는 것에 답이 있다
흥미를 관찰하고 진로와 연결하라
아이의 호기심에 날개를 달아줘라
세계 최고의 나눔 디자이너를 키워낸 부모의 힘

PART 04 엄마아빠표 영재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사교육 없이 SAT 만점을 기록하다
말이 늦은 아이, 5개 언어 능력자가 되다
아이를 영어 영재로 만든 유튜브 놀이
엄마의 세심한 관찰이 영재를 만든다

PART 05 시련을 넘어 특별한 아이로 키워내라
자폐아를 세계적인 물리학자로 키우다
홀로 두 아들을 국제의사로 키운 아빠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와 희망의 증거
일등 엄마, 눈물의 엄마반성문을 쓰다

PART 06 밥상머리의 대화는 어떻게 아이를 바꾸는가
조선의 밥상머리교육, 성군을 만들다
세상에서 가장 바빠도 저녁식탁은 꼭 지킨다
이제는 인성이 실력인 시대이다
500년 밥상머리교육으로 정체성을 지키다

PART 07 내 아이의 위대한 인생 코치가 되어라
아이의 적성을 찾아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
평생 써도 넘쳐흐를 사랑을 남겨준다는 것
세계 최고 인생코치는 어떻게 아이를 키웠을까
유배지에서 아들을 가르치다

PART 08 명문가의 교육은 무엇이 다른 걸까
철학이 있는 가풍 속에서 남다른 아이가 자라난다
기본을 갖춘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먼저다
명문가의 전통은 부모가 만드는 것이다
진심을 다할 때 아이는 부모 곁을 따른다
명문가의 정신은 어떻게 이어지는가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정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원대학교에서 청춘들에게 배우고, 가르친다. 대학에서는 융복합학부장,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 단장 등 1인 다역을 하고 있다. 청춘들과 인문고전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수업을 즐긴다. 전공은 교육학이지만 학문의 경계를 뛰어넘는 융합에 관심이 많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직업군인, 연구원, 교육벤처기업가 등 여러 직업을 거쳤으며,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방부 국유특허 1호 등록자이고, 미아방지용 아기 지문 등록제도를 정부에 제안하고 실현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대학교수이자 작가로서, 《10대를 위한 총균쇠 수업》 《10대를 위한 논어 수업》 《10대를 위한 1세대 창업가 수업》 《10대를 위한 군주론 수업》 《K하브루타》 《아이는 질문으로 자란다》 《기적의 밥상머리교육》 《덕후의 탄생》 등 14권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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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은 부모 자격을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이 질문을 읽은 순간, 대부분의 독자가 당황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반성과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혹시 아이들의 교육을 학교와 학원에 위탁하고 있지 않은가? 그러고는 부모 역할을 다했다며 자신을 위로하고 있지는 않은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끊임없이 학원을 맴도는 아이들은 자라면서 부모를 원망하며 점점 멀어진다. 부모는 애들이 크면 다 그런 거라며, 사춘기 때는 원래 그렇다며 또 스스로 위로한다. 아이들이 공부 때문에 힘들어하면 그걸 견뎌내야 어른이 되는 거라며 윽박지른다. 성공의 비결은 책상을 오래 지키는 거라며 아이들 방 앞에서 실눈을 뜨고 귀를 쫑긋 세우고 감시하는 부모들도 적지 않다. 학원에 저당 잡힌 찬란한 우리 아이들의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 <들어가는 글>


아빠는 수학을 잘 못했지만 아이들의 과외선생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자신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역발상 방법으로 말이다. 그는 아이들이 수학 문제를 힘들게 풀고 나면 “아빠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쉽게 이야기해줄 수 있겠니?”하고 물어보았다. 그러면 아이들은 아빠에게 설명하면서 다시 한번 수학을 익혔다. 그리고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알고 부족한 부분은 다시 공부했다.
이 방법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방법이다. 미국 행동과학연구소에서 가장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실험했다. 사람들을 강의 듣기 등 7개 그룹으로 나누어 공부하게 하고 24시간이 지난 뒤에 얼마나 많은 지식이 남아있는지 확인하는 실험이었다. 연구 결과 강의 듣기는 5% 남았고, 서로 설명하기는 95%가 남아서 가장 높았다.
― <시골농부, 5남매를 의사와 약사로 키우다>


그때가 17개월이었다. 엄마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놀면서 알파벳을 깨우친 것이다. 이제는 영어로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엄마와 아빠의 칭찬에 찬영이는 신이 났다. 영어 동영상을 보여 달라고 졸랐다. 엄마는 유튜브의 영어 동영상을 자주 보여주었다. 찬영이는 동영상을 보며 영어발음을 따라 하고 조금씩 단어들을 익혀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는 깜짝 놀랐다. 처음 보는 영어단어를 찬영이가 척척 읽어냈기 때문이다. 찬영이도 신났지만 부모도 신이 났다. 아이가 가르쳐주지도 않은 영어를 혼자서 말한다니 얼마나 뿌듯하겠는가. 엄마가 해준 것은 동영상을 보여준 일밖에 없었다.
― <아이를 영어 영재로 만든 유튜브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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