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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최금락 (지은이), 박운음 (그림), 이종호 (감수)
  |  
은행나무(네버랜드)
2007-01-10
  |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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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책 정보

· 제목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학습일반
· ISBN : 9788956601847
· 쪽수 : 216쪽

책 소개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우리 주변의 흥미롭고 신기한 사람들 이야기 뿐 아니라 귀여운 동물들의 재미있는 모습이나 동물과 주인간의 사람 못지 않은 사랑, 황당한 사건, 슬프고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했던, 서울방송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방송 내용을 책으로 모았다.

목차

이마에 못박힌 고양이
물 위를 걷는 남자
비에 젖지 않는 불상
땀 흘리지 않는 사나이
폐품 할아버지의 꽉꽉집
귀신 붙은 차의 비밀
용현동 폐가

저자소개

최금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원대학교 만화연구소 소장 1986년~ 후배 그림 작가 황재모와 ‘오수’라는 공동 필명으로 《보물섬》 《일요신문》 등에 만화 연재. 《아이큐 점프》에 천재들의 합창, 낙서쟁이 4B, 불동이, 《소년 챔프》에 작은 하마 콩고, 《스포츠 서울》에 쥐구멍과 햇빛, 《월간 챔프》에 판도라, 《보물섬》에 여기는 7층과 불가사리 쨘, 《일요신문》에 블랙커플, 《월간 점프》에 장산마루, 《영점프》에 김치전쟁과 러브 인 액션, 《스포츠 투데이》에 쏴라 박격포 등 다수를 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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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음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 미대 출신으로 <주간만화> 신인상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만화가로 데뷔했다. 시대극 만화이자 대표작 『내시』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20여 년간 스포츠신문, 소년만화 잡지, 성인만화 잡지 등에 다수의 작품을 연재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SNS에 노무현 대통령 웹툰 『노공이산』과 노무현 대통령 캐릭터 일러스트집 『바보 노공화』 노무현 10주기 그래픽노블 『안녕, 나의 노무현』 등의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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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의 뻬르피냥(Perpignan)대학에서 공학박사(기계공학) 학위와 과학국가박사(물리학)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문부성이 주최하는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고 해외유치과학자로 귀국하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과학기술교육연구센터(http://sterc.co.kr) 등에서 연구활동을 했다. 과학기술처장관상, 태양에너지학회상, 한국발명교육학회 논문상, 국민훈장 석류장 등을 수상했으며 기초없이 50층 이상 빌딩을 올릴 수 있는 ‘역피라미드 공법’ 등을 20여 개국에 출원하는 등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왕성한 활동으로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한국과학저술인 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우리 문화유산』, 『한국 7대 불가사의』, 『과학으로 찾은 고조선』, 『황금보검의 비밀』, 『과학으로 증명된 한국인의 뿌리』, 『천재를 이긴 천재들』, 『로봇, 인간을 꿈꾸다』,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신성장동력』, 『유네스코 선정 한국의 세예문화유산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 선정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장편소설 『피라미드(전 12권)』, 『레전드클레오파트라(4권)』 등 총 130여권의 과학기술분야 저작을 출간하여 ‘출판 센츄리 클럽(100권 이상 저자)’ 일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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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고양이는 악당이다?

고양이의 전성기는 기원 전 3000년 경의 이집트에서다. 이집트에서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했을 무렵에 고양이는 숭배받는 동물이었다. 이집트인들은 고양이가 높은 곳에서 몇 번씩 떨어져도 죽지 않고 살아나는 것을 보고 고양이에게는 아홉 개의 목숨이 있다고 믿었다. 고양이가 죽으면 온 가족이 눈썹을 깎고 상복을 입고 장기간 애도기간을 갖도록 법령으로 정했다. 또한 고양이를 미라로 만들어 값비싼 청동제나 목제관에 안치했다.

물론 검은 고양이는 미신 때문에 푸대접도 많이 받는다. 검은 고양이가 앞길을 가로 질러가면 불길하다는 미신도 있다. 검은 고양이는 서양에서 특히 천덕꾸러기인데 이는 중세의 영국에서 생겼다고 믿는다. 영국에서 갑자기 인구가 팽창했는데 당시 골목길의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는 고양이는 대개 가난한 자나 외로운 노파들이 키웠다.

마침 마녀에 대한 공포가 유럽을 휩쓸자 마녀들이 마술을 부릴 때 특히 검은 고양이가 도와주는 것으로 여겨 마녀와 함께 애꿎은 고양이들이 화형을 당했다. 프랑스에서는 수천 마리의 고양이들이 매달 불태워졌다는 기록이 있다. 만화 영화에서 검은 고양이가 항상 마술사를 도와주는 악당으로 표현되는 것도 이와 같은 역사적 근거가 있었기 때문이다. - 본문 39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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