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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 프로젝트 1

융 프로젝트 1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인문학 지원 선정 작품)

유광남, 최금락 (지은이), 정재훈, 이시혁 (그림)
스타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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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 프로젝트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융 프로젝트 1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인문학 지원 선정 작품)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융
· ISBN : 9791157950638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5-07-30

책 소개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인문학 지원 선정 작품. 심리학자 융과 같은 이름을 가진 융 박사가 등장하여 망상장애(편집증), 우울증, 해리성 장애 등으로 괴로움을 겪고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공감하며 그 해결 방법을 함께 도모해 간다.

목차

시작하는 글 - 융 프로젝트를 말한다
모티브
시놉시스
융과 분석심리학
1화 피해망상
2화 공황장애
3화 신체 변형 장애 환자
4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

융 어록
1장 인격의 형성
삐뚤어진 인격
유전적 요소
개성화
결정적 요인, 의식
아니무스와 아니마
애벌레가 나비로 자라듯
정신에 관한 인식
의식을 지키는 문지기
갈등과 긴장
그림자의 지혜
페르소나에 압도된 사람
인격의 발달
괴짜와 천재
천성적 요인들
중대한 갈림길
사회의 영향력
부모의 영향력

2장 의식과 무의식
자아의 의식화 허용 여부
자아에게 인정받지 못한 경험들
뚜렷한 영감의 뿌리
페르소나
본능에서 나오는 생명력
자기인식 = 자기실현
무의식을 투사하는 사람
인생의 목표
혼란한 시대
좌절된 본능을 채우기 위한 시도
상징이 담고 있는 과거와 미래
꿈은 자신을 치장하지 않는다
예언과도 같은 큰 꿈
무의식에 자리한 반대적 태도
억압되어 있는 진심
의식에서 확인되지 않는 활동들
과잉 보상
정신의 불균형에서 오는 파괴

저자소개

최금락 (각색)    정보 더보기
목원대학교 만화연구소 소장 1986년~ 후배 그림 작가 황재모와 ‘오수’라는 공동 필명으로 《보물섬》 《일요신문》 등에 만화 연재. 《아이큐 점프》에 천재들의 합창, 낙서쟁이 4B, 불동이, 《소년 챔프》에 작은 하마 콩고, 《스포츠 서울》에 쥐구멍과 햇빛, 《월간 챔프》에 판도라, 《보물섬》에 여기는 7층과 불가사리 쨘, 《일요신문》에 블랙커플, 《월간 점프》에 장산마루, 《영점프》에 김치전쟁과 러브 인 액션, 《스포츠 투데이》에 쏴라 박격포 등 다수를 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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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그림)    정보 더보기
2014년~ 융 프로젝트(주식회사 스타북스) 2012년 스타커넥션(영화 시나리오 소설 각색) 작업 1999년~ 무술소년 꼬망 시리즈 스토리 및 데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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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남 (기획)    정보 더보기
소설가와 문화 창작 기획자로 활동했으며 약 5년간 대학에서 스토리텔링을 강의했다. 만화와 드라마로 제작됐던 《대물》을 소설로 발표하고 『사야가 김충선』을 간행했다. 『사야가 김충선』은 뉴시스와 대구 영남일보에 연재한 소설 ‘항왜 김충선’을 재손질한 작품이다. 이순신에 대한 관심은 연재소설의 자료 수집 중에 탄생되었다. 지인의 제안으로 여수와 한산도 등을 두루 돌아다니며 이순신의 진짜 속마음을 헤아려 본 것이다. 이순신 관련 작품들의 탄생 배경에는 ‘억울함’이 있다. 이순신은 왕과 조정에 억울하였고 저자는 사회에 억울하였다. 모함을 받아 죽음에 이르는 이순신에 비하면 사소한 억울함이었으나 그 아픔이 몇 편의 소설을 탄생시켰다. 저자는 늘 심중일기를 쓴다. 심중일기는 이순신의 ‘반역’에서 이순신의 ‘제국’으로 이어진다. 또한 그 일기는 우리 모두가 매일 쓰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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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기가 하고 있는 역할에 지나치게 빠지거나 사로잡혀 자아와 그 역할을 동일하게 여길 경우 인격의 다른 측면이 약해지고 만다. 페르소나에 압도된 사람은 자기의 본성에서 소외당하여, 지나치게 발달한 페르소나와 미발달된 인격의 갈등 때문에 긴장 상태 속에서 살게 된다. 자아를 페르소나와 동일화하는 사람은 자신이 훌륭하게 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 자만하고 강요하기 좋아하며, 이 역할을 남에게 투사하여 같은 역할을 하도록 종용한다. 이런 사람이 권위 있는 자리에 앉으면 지배 아래 있는 사람들의 생활을 비참하게 만들고, 또 이런 사람이 부모가 된다면 자기의 페르소나를 자녀에게 투사함으로써 그 결과가 불행해진다. 한편, 페르소나가 지나치게 발달한 사람은 기대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할 때 열등감과 자책감에 몰리게 된다.
- 페르소나에 압도된 사람 中

인격 역학의 입장에서 전진은 의식적 자아가 정신 전체의 욕구들이 현실과 잘 조화되게 함을 뜻한다. 환경에서 생기는 욕구불만으로 이 조화가 무너지면, 리비도는 외향적 가치에서 무의식의 내향적 가치로 옮겨 간다. 이 현상을 ‘퇴행’이라고 부른다.
욕구불만이 있을 때 문제의 해결을 무의식 속에서 발견한다면, 퇴행은 적응하는 데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 융은 조화와 통합을 이루거나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시끄러운 세상에서 떨어져 조용한 명상을 하기를 적극 권한다. 창조적인 사람들의 대부분은 무의식이라는 거대한 자원에 참여함으로써 생기를 되찾기 위해, 정기적으로 세상의 소란에서 물러나 있다.
- 인격의 발달 中

무의식적인 것을 의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인간은 자기의 본성과 균형을 이룬 삶을 누릴 수 있다. 또 무의식의 기원을 인식하는 사람은 초조함과 욕구불만을 느끼는 경우가 줄어든다.
자기의 무의식을 모르는 사람은 무의식에서 억압된 요소를 남에게 투사한다. 즉, 자신의 결점을 모르는 채로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냉소한다. 그 투사가 자신이 자각하지 못한 무의식이었음이 명확히 드러나면, 가해자를 찾으며 비난하고 비판하지 않아도 된다. 그의 인간관계는 좋아지고 타인은 물론 자신과도 조화를 이룬다고 느끼게 된다. 따라서 무의식의 기원을 구별하는 일은 중요하다.
- 무의식을 투사하는 사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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