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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96897262
· 쪽수 : 33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대권주자들을 평가하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다
1. 이낙연
- 이낙연의 서울·부산시장 후보 공천 승부수 통할까
- 이젠 이낙연 정치를 해야 한다
- 이낙연의 가택정치 빛난다
- 이낙연 31일까지 자가 격리, 민주당 전당대회 어찌될까
- 이낙연-김부겸-박주민 순위 바뀔 수도 있다
- 이낙연에게 어두운 그림자가 비친다
- 이낙연에게 당권 도전은 꽃길일까
- 이낙연·김부겸 대결로 좁혀진 민주당 대표 선거
- 이낙연이 조기 시험대에 올랐다
- 이낙연 당권 찍고 대권 간다
- 국민들은 이낙연의 입도 주목한다
- 이낙연 당 대표 추대를 바라겠지만
- 겸손하지 못한 이낙연의 행동
- 황교안이 이낙연을 넘지 못하는 이유
2. 이재명
- 무죄 확정으로 ‘날개’ 단 이재명, 안정감이 중요
- 이재명 정치도 평가할 구석은 있다
- 이재명은 비겁한 사람이다
- 김부선, 또 이재명 물었다
- 이재명의 한계 드러냈다
- 신동근 민주당 최고위원, “이재명 참 딱하다”
- 이재명이 철이 없긴 하다
- 이재명의 친문(親文) 때리기 맞다
- 이재명 1위, 이낙연은 그저 보고만 있었다
- 이재명이 이낙연 곧 제친다
- 위선자 이재명에게 무죄라니
- 이재명은 한명숙을 두둔할 자격이 없다
- 이재명 지지자들에게!
- 이재명에 대한 평가도 국민들이 내려야
- 이재명이 대권주자가 되면 안 되는 이유
- 이재명의 돈풀기를 보는 눈
3. 홍준표
- 후배 검사들이 홍준표를 모델로 삼을 만하다
- 홍준표가 오랜만에 훈수 제대로 했다
- 21대 국회 여의도 최고참은 홍준표
- 홍준표-윤석열 대결을 예상한다
- 홍준표는 남을 탓할 자격이 없다
- 홍준표-김종인 싸움으로 번진 통합당 비대위
- 홍준표가 대선에 다시 도전하려면
4. 안철수
- 요즘은 안철수의 진정성이 느껴진다
- 누가 안철수에게 돌을 던지랴
- 안철수ᆞ 한선교가 손을 잡을 수도 있다
- 안철수와 의사, 그리고 정치
5. 추미애
- 추미애 사태 끝나지 않았다
- 추미애 사태, 더 끌수록 민심 나빠진다
- 맹구 취급 당하는 추미애, 버틸 힘은 있는가
- 추미애 이제 그만 물러나라
- 추미애 법무장관 낙마 가능성 크다
- 추미애 장관과 문찬석 검사장의 상반된 시각
- 추미애는 국민도 무시한다
- 천방지축 추미애, 이제는 부동산 정책도 뛰어든다
- 추미애 문고리 권력은 또 뭐냐
- 추미애의 내로남불
- 추미애의 목표는 딱 하나, 윤석열 사퇴다
6. 김종인
- 국민의 힘, ‘김종인 제거 쿠데타’를 기대한다
- 김종인 무심코 던진 말이 유력주자들에게 상처 준다
- 대권주자 김종인(?)
- 김종인 대표에 대한 예의는 갖추자
- 통합당, 김종인-주호영 동반사퇴하라
- 김종인, 백종원 대통령(?) 그냥 던지지 않았다
- 김종인 “지금 통합당에 대선 주자 없다”
- 통합당, 결국 김종인이었다
- 김종인 비대위 꺼내는 통합당은 더 이상 가망이 없다
- 통합당, 김종인에 무슨 미련이 남아 있나
7. 원희룡
- 원희룡 가장 먼저 대선 출사표 띄우다
- 원희룡 제주지사의 결기에 박수를 보낸다
- 홍준표 윤석열 원희룡이 대결한다
- 원희룡이 대권 꿈을 이루려면
8. 홍정욱
- 홍정욱, 대권에 바로 도전하라
- 보수진영, 윤석열 홍정욱을 띄워 보라
- 통합당 대통령감은 윤석열 홍정욱 말고 또 있을까
- 홍정욱 대망론 무르익나
9. 정세균
- 정세균은 안정감, 이낙연은 사이다
- 대권주자로 정세균도 뜬다
- 정세균 총리까지 바꿔라
- 문비어천가, 낯 뜨겁지 않은가
- 정세균도 민주당 대선주자 다크호스다
10. 김경수
- 김경수 공직선거법 위반은 피했다
- 민주당에는 김경수 경남지사도 있다
- 김경수를 더 바보 만드는 민주당
- 김경수 손 들어준 법원
11. 김부겸
- 김부겸 지고, 박주민 뜨다
- 김부겸에게 연좌제를 씌우는 것은 옳지 않다
- 김부겸, 당권 도전 승산 없지 않다
- 김부겸 당권 승부수 통할까
- 김부겸‧김성식의 낙선도 많이 아쉽다
- 김부겸ㆍ김성식 의원만 같아라
12. 박지원
- 박지원 국정원장과 정치9단의 존재감
- 나와 DJ, 그리고 박지원
- 박지원, 국정원 흑역사를 종식시켜라
- 박지원에게 ‘색깔론’ 제기했다가 망신당한 주호영 원내대표
- 박지원 인사는 신의 한 수였다
- 여권엔 박지원, 야권에는 진중권만 있다
- MC 송해와 방송인 박지원
-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온 박지원
- 박지원의 경륜과 경험이 아깝다
- 박지원은 죽지 않았다
- 박지원의 귀거래사
에필로그 – 나도 그들처럼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책속에서
대선을 1년 5개월여 앞둔 현재 시점에서 가장 강력한 후보이기도 하다. 그러나 당내 지지기반이 약해 자기 정치를 펼치지 못하고 있다. 친문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서다. 국무총리 때는 사이다 발언으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민주당 대표가 된 뒤에는 딱히 내세울 만한 게 없기도 하다. 그의 한계라고도 할 수 있다.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느냐가 관건이다.
<‘이낙연’ 중에서>
독특한 정치인이기는 하다. 혈혈단신으로 다음 대선의 강력한 주자로 부상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너무 거칠다. 공격적이다. 오죽하면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을까. 소탐대실할 가능성이 크다. 솔직히 대권주자는 커녕 경기지사직도 과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것 역시 유권자의 선택에 달렸다. 풍운아는 맞다.
<‘이재명’ 중에서>
2022년 대권주자로도 거론되지만 험난한 길이 예상된다. 확장성이 없다고 할까. 돈키호테 성격이어서 그런 측면도 부인할 수 없다. 그가 최종 대선주자가 되려면 환골탈태해야 한다. 지금 그대로라면 승산이 없다. 그러나 자기 버릇 남주기 어려워 대선 두 번째 도전은 수포로 끝날 공산이 크다. 하지만 저력이 만만치 않아 주목할 인물이기는 하다.
<‘홍준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