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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88992454629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9-10-0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가끔 우울하고 지칠 때 변질되지 않을
'하얀욕망'이 막힌 길을 뚫을 수 있다면...
Ch.1 - 쓴맛 인생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 회사라는 게 이렇게 쓴맛인 줄 처음 알았어
- 너무 착하게만 살면 너만 손해야
- 우리, 그럼에도 불구하高에 입학하자
- 나는 오늘부터 단백질과 사랑에 빠진다
-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될 때는 포기해도 돼
- 숫자의 마력에 빠져볼까?
- 내리막길도 연습이 필요해
- 사표는 감정적으로 던지는 게 아냐
- 일곱 번 넘어져도 일어나라
- 솔직함이 주는 자유를 만끽하라
- 내 인생을 위한 5대 필수영양소
- 내 몸에 좋아서,‘감자’합니다!
Ch.2 - 신맛 인생
내 인간관계는 참 시큼해
- 속담을 뒤집으면 재밌는 아이디어가 나와
- 왜 의무적으로 밥을 먹니
- 잘 나가는 사람을 베껴라
- 오래된 것이 주는 아름다움
- 일상은 구차하되 일탈은 화려하게
- 자네도 이젠 다 비우고 가게
- 민들레는 남 비교하며 피지 않는다
- 모든 사람은 날 오해할 권리가 있다
- 나락 한 알도 자기 힘으로 맺는 게 아니거늘
- 미들푸드, 패스트푸드와 슬로푸드 사이
- 내 나이 오십, 나는 아직 여자
- 행복과 행운은 비워야 채울 수 있다
- 꿈과 희망이 없는 자는 영원한 꼴찌
Ch.3 - 매운맛 인생
정말 매운맛 좀 볼래
- 회사는 너 같은 아이 안 뽑을 거야
- 밤 12시에 먹는 라면은 위장의 악마
- 우리. 좋은 중독으로 갈아타자
- 40대, 배를 채우지 말고 가슴을 채우자
- 남자도 이제 집안일을 하는 시대
- 잘 먹고 잘 싸는 게 진짜 행복
- 아무도 안 하면 내가 대학을 바꿀게
- 컬러푸드가 내 몸을 살린다
- 나를 사랑하는 내 몸 사용설명서
- 반칙을 이기는 건 변칙
- 스펙의 노예가 아닌 스토리의 창조자가 되라
- 무언가 끌리는 게 있으면 일단 저지르자
Ch.4 - 단맛 인생
달달한 내 삶이 좋다
- 문명이 내 몸을 망치는 것 같아
- 내 두뇌를 다이어트하는 방법
- 자뻑의 면역세포를 드립니다
- 사랑은 멘탈 다이어트의 최우선 순위
- 잘 노는 방법도 배워야 할 것 같아
- 오늘부터 나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 달달한 커피믹스가 그리울 때가 있다
- 몸에 좋은 과자도 있거든
- 책은 즐기면서 읽어야 맛있다
- 먹는 행복을 알려주고 싶어
- 봉사가 개인욕구보다 더 큰 행복을 준다고?
- 느린 교육이 더 행복한 교육
- 유재석에게 수다를 배운다
부록 > 전형주의 100일 사자성어 처방전
- 네 글자의 마늘을 먹어라
리뷰
책속에서
강한 의욕은 누구에게나 가슴 깊은 곳에 들어있는 삶의 힘인데, 우리는 그것을 잘 꺼내지 못하고, 또는 그것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미래를 포기하고 아파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은 참 어렵고 복잡해졌다고 말들 하니까 현실을 살기가 자주 힘들겠죠? 그러나 가끔은 우울하고 지쳐도, 변질되지 않을 그 ‘하얀 욕망’이 막혀버린 벽을 뚫어 또 길을 걸을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어떤 사람들은 남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위로도 얻고 가야 할 길을 정돈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를 담아 독자들께 이 책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독 자들께서 선물 같은 설렘과 기대의 그 시간을 다시 맞기를 바라면서…….
- < 프롤로그 > 중에서
이사와 사장은 임원이니 ‘어디가서 해고라 말해도 소용 없을 것이다’라고 습관처럼 말하던 오너에게 ‘진실과 정의’는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했고, 직원도 임원도 마음대로 기분대로 해고시키는 것은 식품을 만드는 기업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을 알려준 후 그 악연을 정리했다. 정말 분해서 견딜 수 없었지만 끝까지 싸워서 이겼다. 하하하!! 나는 내가 그렇게 싸움을 잘하는 사람인 줄 그때야 알게 되었다.
- < 회사라는 게 이렇게 쓴맛인 줄 처음 알았어 > 중에서
50이 넘은 여자들은 아 내의 삶, 엄마의 삶, 며느리의 삶을 건너온 인생의 투사들이다. 자기희생을 감수했고, 식구들이 남긴 반찬을 양푼에 슥슥 비벼 혼자 끼니를 해결하며 외로움도 같이 삼켰다. 아줌마로서 수다쟁이가 된 건, 그것마저 발산을 못하면 숨이 막힐 것 같아서다. 이런 처지를 이해해달라고 세상에 투정 한번 부린 적 없는 사람들이 50대를 넘어선 여자들이다. 나와 같은 결을 살아가는 이들 50대 이상의 여자들에 게 나는 동지로서 응원가를 보내고 싶다. 지금까지 희생을 감수했던 그 시간만큼 이제는 자기를 즐기는 시간을 갖기를 권하고 싶다.
- < 내 나이 오십, 나는 아직 여자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