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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고함

한국인에게 고함

이승헌 (지은이)
한문화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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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고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인에게 고함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56990460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06-07-13

책 소개

<힐링 소사이어티>의 지은이 이승헌이 말하는 홍익인간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한민족 전통 사상인 홍익정신을 통치 이념이나 지배 이데올로기를 넘어서 모든 지구인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철학으로 끌어올린다. 2006년 출간된 개정증보판에는 그의 국학론을 보여주는 장이 추가되었다.

목차

송하사
초판 서문
개정판 서문

1부 왜 국학을 말하는가
국학은 민족정신 광복운동이다 / 국학의 뿌리는 어디인가 / 이 시대에 왜 국학이 필요한가 / 나의 26년 국학운동 / 깨달음과 희망의 붉은악마 / 국학은 우리 모두의 꿈이요, 비전이다

2부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이 깨달음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 민족의 철학이 내게 힘을 주었다 / 홍익인간이 지구인이다 / 세도나 마고가든의 단군상

3부 우리에게 단군은 누구인가
나는 왜 단군상을 세웠는가 / 식민사관의 망령에서 벗어나야 한다 / 뮤지컬 ‘웅녀’를 세계무대에 올리자 / 민족의 큰 생일, 개천절을 생각한다 / 나는 이러한 통일을 원한다

4부 어떻게 하는 것이 홍익인가
홍익대통령을 기다린다 / 뜻있는 교육자들에게 고한다 / 평화와 화합의 종교를 위해 제언한다 / 홍익네티즌들에게 바란다 / 한국의 젊은이여, 홍익의 웅지를 품자 / 홍익가정운동을 제안한다

5부 아름다운 지구와 인간을 위하여
아리랑, 나를 깨닫는 기쁨이여 / 깨달음의 환상에서 벗어나자 / 날숨의 지혜가 지구를 살린다 / 분노하는 미국인들에게 고함 / 조화와 화합의 세계관, 마고성 이야기

후기

국학원 창립 선언문 / 평화의 기도 / 지구인 / 동방의 등불 / 인류를 위하여 / Imagine / 뇌 선언문 / 지구인 선언문 / 국학원 안내 / 국학운동시민연합 안내

저자소개

일지 이승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 평화운동가이다. 지난 45년간 한민족 선도(仙道)에 담긴 인간완성 원리를 현대 단학, 뇌교육, 지구경영으로 알려오고 있다. 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이자, 세계에서 처음으로 뇌교육 학사, 석사, 박사 학위과정을 갖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설립자이다. 한민족 장생(長生) 철학을 통해 인생 후반의 의미와 인간완성의 길을 탐구하며, 120세 시대에 걸맞은 삶의 방식을 모색하며 실천하고 있다. 지은 책은 《힐링 소사이어티》《한국인에게 고함》《아이 안에 숨어 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뇌파진동》《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오늘부터 수승화강》《공생의 기술》《신인류가 온다》《내가 나를 낳는다》《브레인폰을 켜라》등 40여 권에 이른다. 2011년 미국에서 출간한 《세도나 스토리》는 한국인 최초로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www.ilchi.net | www.youtube.com/ilchibrai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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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10여 년 전부터 미국에 거주하며 우리의 정신문화를 단학과 뇌호흡이라는 이름으로 해외에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미국에서 교포 2세들을 만나 강의할 기회가 종종 있다. 우리 교포 자녀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우리 민족의 문화와 정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나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다.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더니 질문했다.

"저희가 배우기로는 한국에는 고유한 전통문화가 없으며, 있다면 그 주변국인 일본과 중국의 아류다,라고 배웠는데 어떤 점에서 한국문화와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워해야 하나요?"

이 질문을 받았을 때 나는 정말 그렇게 배웠느냐고 몇 번이라고 되몯지 않을 수 없었다. 미국의 중학교 2학년생이 배우는 역사 교과서에 그렇게 쓰여 있다는 사실을 그때 처음 알았다.

역사 교과서 왜곡을 말할 때 우리는 일본이나 중국은 자주 도마 위에 올리지만 미국에 대해서는 누구도 언급하지 않는다. 아니, 모르고 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어쩌면 지구상의 많은 나라들 중에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2세들이 배우는 교과서에 이렇게 서술하고 있는 나라가 더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우리가 '동해'가 '일본해'로 둔갑하는 일들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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