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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여성건강
· ISBN : 9788956991825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4-09-22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이제 몸속부터 제대로 보습하자!
1. 잘못된 상식이 우리 몸을 메마르게 한다
몸이 건조해서 나타나는 증상들
내 몸은 얼마나 건조할까?
건조도 테스트 | 건조도 테스트 결과 | 테스트 문항의 의미
인체는 수분이 지킨다
노화란, 세포의 수분 보존력 저하
물을 많이 마셔도 몸이 건조한 이유
섭취한 수분은 몸속 어디로 가는 걸까? | 우리 몸속에서는 가뭄과 홍수가 동시에! | 몸속 홍수 해소하기 | 몸속 배수 촉진하기 | 몸속 배수를 촉진하는 운동
소소한 스트레스조차도 세포를 말라붙게 한다
세포는 매일매일 싸우고 있다 | 배설이 원활해야 세포에 수분이 전달된다
-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2. 왜 여성이 더 건조해지기 쉬울까?
여성의 삼중고, 변비 ? 냉증 ? 비만
근육이 적고 지방이 많다 더 건조하다
하체비만은 건조와 밀접하다
용변을 잘 참을수록 건조해진다
상식이 뒤바뀐 잘못된 다이어트
부인병 때문에 쉽게 건조해진다
세포에 수분을 흡수시키는 방법
뽀송뽀송 촉촉한 아기피부를 위해 | 찰랑찰랑 윤기 나는 머리카락을 위해 | 만족스러운 섹스를 위해
-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3. 근본적으로 건조를 치료하는 식사.운동.목욕법
부교감신경이 여성을 아름답게 만든다
휴식, 몸속부터 촉촉하게 가꾸는 비결
잘못 알고 있는 식사 상식
세 끼를 거르지 말아야 한다? | 물을 많이 마셔야 아름다워진다? | 염분이 몸에 해롭다?
세포의 수분을 지키는 ‘아침 단식’
아침 단식의 효과
세포에 수분을 채워주는 음료
당근.사과.소금주스 | 생강홍차 | 건조 방지에 도움이 되는 술
세포에 수분을 채워주는 음식
아연, 여성은 아름답게 남성은 강하게 | 미끈미끈, 끈적끈적한 보습 음식 | 체열을 만들어 세포를 튼튼하게 하는 매운맛
체질별 추천 식품
이상적인 체질은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 체질 자기 진단 테스트
세포가 튼튼하고 촉촉해지는 운동
아이소메트릭 운동 | 발꿈치 들기 운동 | 스쿼트 | 걷기운동
목욕으로 최상의 피부 가꾸기
반신욕.냉온욕 | 약탕욕 | 사우나 | 목욕할 때 주의할 점
수분 보존력을 높이는 생활과 옷차림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신나는 시간 보내기 | 복대 | 레깅스와 레그워머 | 스카프
수독을 제거해 세포에 수분을 보충하는 한약
-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4. 더 촉촉한 얼굴을 위한 피부 관리법
더 촉촉한 피부를 위한 세포 보습
더 건조하게 하는 잘못된 피부 관리
지나친 세안은 피부를 거칠게 한다 | 지나친 화장은 피부를 지치게 한다 | 마사지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자극 없이 촉촉해지는 초간단 피부 보습
건조 예방을 위한 세안 | 얼굴이 거칠고 칙칙해졌을 땐 이렇게! | 1분으로 충분한 보습 테크닉
특별 관리, 수분과 휴식을 동시에!
오이팩 | 허브티팩 | 얼음 마사지
-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5. 세포가 촉촉해지니 이렇게 달라졌어요!
- 증상별 세포 보습법과 사례
냉증 | 피부 질환 | 기미, 주름 | 새치, 탈모, 손상 모발 | 변비 | 부종 | 비만 | 생리통, 생리불순 | 성 기능 저하 | 두통, 어깨 결림 | 허리 ? 무릎 통증 | 골다공증 | 피로, 권태, 열사병 | 불면 | 신경증,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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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건조한 피부나 머리카락은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60조 개의 세포가 안고 있는 수분 부족이나 영양 부족 문제가 겉으로 드러난 결과일 뿐이다. 우리 몸은 봄가을 환절기는 말할 것도 없고, 여름과 겨울에도 냉 ? 난방기에 노출된 채 생활하기 때문에 더 쉽게 건조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건조 증상을 ‘나는 원래 건성피부라서 그런 거야’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정말 큰일이다. 건조함은 단순히 피부미용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건조함이 비만이나 냉증, 두통, 요통, 생리통을 일으킬 뿐 아니라 노화를 앞당기고 다양한 병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차가워진 장기나 조직의 세포는 혈액에 들어 있는 꼭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므로 남은 수분이 세포와 세포 사이에 갇힌다. 이 세포외액이 부종의 원인이다. 이렇듯 몸속의 수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불필요한 부위에 수분이 쌓이면 정작 수분이 필요한 세포에는 가뭄이 든다. 세포 속의 수분 부족처럼 수분이 편중된 상태가 한방에서 말하는 ‘수독증’이다. 메마른 세포는 노화하기 시작한다. 물을 잘 챙겨 마셔도 몸이 계속 건조한 이유는 이런 메커니즘이 몸속에서 작동하기 때문이다. 결론은 촉촉하고 생기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분을 세포 속으로 공급해야 한다.
몸을 차게 하는 웅덩이만 없으면 세포는 부지런히 수분을 끌어올 수 있다. 그렇게 세포가 활발하게 일할 수 있게 하려면 몸속의 배수를 촉진해야 한다. 혹시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즉시 생각을 바꾸기 바란다. 세포에 필요한 물을 흡수하고 싶다면 불필요한 부위에 고여 있는 물부터 먼저 배출해야 한다. 몸에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 중 하나가 땀을 흘리는 것이다. 사우나나 반신욕으로 땀을 흘려도 좋지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역시 운동이다. 몸에 불필요한 수분을 땀으로 배출하면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어 세포의 수분 보존력도 강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