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

정신분석학자이며, 소설가이다. 지은 책으로는 <우울한 비정>, <이방인의 통로>등이 있다.

소설가. 지은책으로 <사랑의 적>, <하느님, 섹스 그리고 우리들>등이 있다.

스탈린주의에 대한 작품들을 쓰고 있다. 지은책으로 <소련에서 추방당한 사람들>(1993), <스탈린의 마지막 공모자들>(1996)등이 있다.

2004년 현재 파리10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법의 철학>(1991), <돌아올 수 없는 망명, 길 잃은 어떤 유태인에게 보내는 편지들>(1996)등이 있다.

문학교수. 지은책으로 <카발리스트의 소명>(1995)이 있다.

1949년 프랑스의 생 드니에서 태어났어요. 11살의 어린 나이에 파리에서 벌어진 알제리인 유혈 진압 현장을 직접 목격하면서 글쓰기에 대한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고 해요. 그는 주로 사회 문제와 역사적 사실을 소설에서 다루었어요. 프랑스의 대표적 참여주의 작가로 프랑스 추리 소설 대상과 폴 페발 대중문학상 등을 수상했어요. 우리나라에는 《파리의 식인종》으로 처음 소개되었어요.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파리8대학에서 〈프랑스어와 한국어의 비교 관점에서 본 한정화 전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화, 프랑스어 작문을 가르치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문체론 용어사전》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르몽드 환경 아틀라스》 《남자답지 않을 권리》 《자유론》 《방법서설》 《카인》 《마르셀 뒤샹》(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