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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시들

못난 시들

(제8회 영랑시문학상 수상작)

김지하 (지은이)
  |  
자음과모음(이룸)
2008-04-30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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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시들

책 정보

· 제목 : 못난 시들 (제8회 영랑시문학상 수상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7074527
· 쪽수 : 264쪽

책 소개

<비단길> 이후 3년 만에 펴낸 김지하 시인의 시집. 이번 시집에는 시인의 일거수일투족이 담겨 있다. 또한 시인은 가족의 소소한 삶을 엿보게 한다. 산책하거나, 우체국에 다녀오며, 촛불 집회에서, 자주 못 보는 아내, 유학을 간 아들, 고양이 땡이 등을 만날 수 있다.

목차

서문ㅣ어수룩하게 살고 못난 시 쓰고

못난 시 1
못난 시 2
못난 시 3
못난 시 4
못난 시 5
못난 시 6
못난 시 7
못난 시 10000
못난 시 9999
못난 시 9
못난 시 10
못난 시 11
못난 시 46
못난 시 101
못난 시 111
못난 시 202
못난 시 41
못난 시 66
못난 시 305
못난 시 888

못난 시 921123
못난 시 224
못난 시 555
못난 시 700
못난 시 500
못난 시 321
못난 시 0
못난 시 206
못난 시 208
못난 시 212
못난 시 213
못난 시 96
못난 시 101
못난 시 99
못난 시 102
못난 시 89
못난 시 88
못난 시 400
못난 시 300
못난 시 301
못난 시 302
못난 시 303

못난 시 10
못난 시 999
못난 시 700
못난 시 1000
못난 시 913
못난 시 51
못난 시 47
못난 시 48
못난 시 - 번호 없음
못난 시 1001
못난 시 121
못난 시 120
못난 시 42
못난 시 44
못난 시 404
못난 시 1-0
못난 시 100-10
카페 도밍고 - 못난 시골
못난 시 0.008
못난 시 73
못난 시 74

못난 시 75
못난 시 70
못난 시 55
못난 시 505
못난 시 60
못난 시 80
못난 시 81
못난 시 30
못난 시 22
못난 시 21
못난 시 25
못난 시 20
못난 시 18
못난 시 74
못난 시 19
못난 시 49
못난 시 58
못난 시 59
못난 시 54
못난 시 57
못난 시 0.05
못난 시 0.007

못난 시 0.008
못난 시 0.00009
못난 시 0.00000001
못난 시 0.4
못난 시 - 진짜진짜 마지막 못난 시

저자소개

김지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김영일(金英一), 김지하는 필명이다. 1966년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다. 1969년 《시인》지에 「황톳길」 등 5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64년 대일 굴욕 외교 반대투쟁에 가담해 첫 옥고를 치른 이래, ‘오적 필화 사건’ ‘비어(蜚語) 필화 사건’ ‘민청학련 사건’ ‘고행… 1974 필화 사건’ 등으로 8년간의 투옥, 사형 구형 등의 고초를 겪었다. 1980년대 이래 생명운동 환경운동을 펼쳐왔고, 현재 원주에 거주하며 문화사적 ‘새길’에 대한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시집으로는 『황토』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 『애린』 『검은산 하얀 방』 『이 가문 날의 비구름』 『별밭을 우러르며』 『중심의 괴로움』 『화개』 『새벽강』 『시김새1,2』 『흰 그늘』 등이 있고, 『밥』 『남녘땅 뱃노래』 『살림』 『생명』 『생명과 자치』 『사상기행』 『예감에 가득 찬 숲그늘』 『옛 가야에서 띄우는 겨울편지』 『춤추는 도깨비』 『흰 그늘의 길 1,2,3』 『김지하 사상전집』(전3권) 『김지하의 화두』 『동학 이야기』 『우주생명학』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아시아, 아프리카 작가회의 로터스 특별상(1975), 국제시인회의 위대한 시인상(1981), 크라이스키 인권상(1981) 등과 이산문학상(1993), 정지용문학상(2002), 만해문학상(2002), 대산문학상(2002), 공초문학상(2003), 영랑시문학상(2010)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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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못난 시 1

백 살 넘어 자신
만병통치 의사
산마루 선생께서다

나를 진맥하시며 가라사대
'서푼짜리 분노부터 싹 버리쇼'

순간 떠오른 것이 김수영의
바람아 먼지야로 끝나는
고궁 시

그래

오늘
그것을 버린다

그래서
오늘이 어쩌면
내 못난 시의 생일날이다

오늘이
며칠인가?
무슨 날인가?

버린다고 과연 버려지는가?
어허허허허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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