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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7316344
· 쪽수 : 488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현대 기독교 영성의 민낯과 마주하기
제1장. 박애주의: 행위의 바벨탑
종교나 윤리보다도 높은 위상 | 알버트 슈바이처, 역사상 가장 엄청난 짝퉁 기독교인 | 슈바이처의 확신, 산상수훈이 곧 예수 가르침의 핵심 | 마더 테레사, 예수를 말하지 않았던 성녀 | 레프 톨스토이, 기독교가 아닌 톨스토이교를 주창한 대문호 | 랍 벨, 하나님보다 자신이 더 의롭다 주장하는 인본주의자 | 제한적 멸절론 | 만인구원론 | 예수 그리스도의 육적 부활 불인정 | 다른 구원의길? | 구원, 박애주의자 고넬료에게 필요했던 것
제2장. 세속주의: 자본에의 굴종
진리와 기복신앙 사이에서 방황하는 교회 | 세속주의, 복음주의의 최대 위협 |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과 『행복의 힘』 | 아버지는 ‘믿음의 말’, 아들은 ‘긍정의 힘’ | 『시크릿』과 『적극적 사고방식』| 번영신학, 꿩 먹고 알 먹는 양다리 신학 | 급진적 비동조자, 성경적인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제3장. 종교다원주의: 잡탕 영성의 향연
욕탕의 종교 | WCC의 위험성 | 국내외로 퍼지고 있는 혼합 신앙 | 혼합 영성은 기독교의 자업자득 | 대화와 협력 이상의 혼합과 타락 | 함석헌, 자기만의 기독교 신앙을 창조한 사람 | 신학 없는 목사의 초대형 성공 | 통일교의 야망, 전 세계 종교의 통합 | 불교, 종교다원주의의 최고 수혜자 | 숭산 스님의 “부처님을 쏴라!” | 혜민 스님이 말하는 포용성 | 천주교, 종교혼합의 선구자 | 헨리 나우웬 영성의 실체 | 순결과 연합
제4장. 동양사상: 은밀한 영적 유혹
세상을 뒤덮는 동양사상 | 헤르만 헤세, 하나님 신앙에서 자아의 신앙으로 떠나간 천재 | 토마스 머튼, 동양 종교의 영성으로 가득 찬 가톨릭 신부 | 기독교의 안방까지 쳐들어온 머튼의 사상 | 함석헌, 동양 종교와 기독교를 융합한 사상가 | 다석 류영모, 동양적 사상을 추구한 재야 영성 학자 |가수 조영남, 예수와 씨름 한 판 하고픈 영적 방랑자 | 도올 김용옥, 동서양을 넘나드는 반기독교 독설가 | 교회는 성황당, 예수는 무당? | 현각, 쇼펜하우어를 통해 불교에 입문한 로마 가톨릭 신자 | 신의 죽음을 외치는 승려 | 청담, 기독교와의 혼합도 싫어한 독실한 불심 | 고흐?아인슈타인?록펠러?스티브 잡스, 불교 저변화의 증거 | 마음을 ‘믿는’ 자 vs. 마음을 ‘맡기는’ 자
제5장. 뉴에이지: 일탈적 포스트모더니즘
“너의 뜻대로 살라” | 인격적 절대 신을 배격하는 잡탕 신론 | 오프라?사르트르?헬렌 켈러가 믿는 내면의 신 | 라즈니쉬?크리슈나무르티?마하리쉬 | 뉴에이지로 통합되고 있는 유사 기독교 신비주의 | 뉴에이지가 말하는 자유와 행복 | 뉴에이지의 착각 | 신사상운동, 뉴에이지의 변형된 형태 | “내가 신이다” vs. “하나님이 신이다”
제6장. 합리주의: 이성의 무모한 도전
이성이냐, 성경이냐 | 기독교와 합리주의를 결합하려는 시도 | 톨스토이와 토마스 제퍼슨, “성경의 기적을 믿을 수 없다” | 아인슈타인과 린위탕, “심판과 지옥을 믿을 수 없다” | 루소, 반기독교적 철학과 교육의 대가 | 계몽주의, 하나님의 빛을 버리고 이성의 빛을 추구한 사상 | 버트런드 러셀,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 공리주의자 밀, 러셀의 종교적 스승 | 새들백 교회 릭 워렌 목사의 두 얼굴 | 실존하지 않았던 예수? | 과학에 대한 착각과 선입관 그리고 오해 | 진화론과 창조론의 조화? | 성경의 신은 게놈(genom)의 신? | 함석헌?러셀?강원용, 성경보다는 과학 | 십자가의 도, 미련한 것?
제7장. 자유주의: 방종의 영성
무신론적 기독교 | 리치 교수와 문동환 목사, “성경의 역사성을 믿을 수 없다” | 자유주의 기독교, 기독교의 옷을 입은 가짜 기독교 | 킹과 에머슨, 미국 내 자유주의 확산에 이바지한 목사들 | C.S. 루이스, 성경을 골라서 받아들인 기독교 변증가 | 슐라이어마허와 불트만, 대속 신앙을 부정한 기독교인 (1) | 문동환?함석헌?오강남, 대속 신앙을 부정한 기독교인 (2) | 류상태와 루이스, 대속신앙을 부정한 기독교인 (3) | 예수 없는 ‘예수세미나’ | 펑크?크로산?보그, 예수세미나의 대표적 인물들 | 뉴턴과 링컨, 숨겨진 불신앙 | 내 귀에 들리는 것
제8장. 영지주의: 오래된 착각
영지주의, 기독교 이단의 모체 | 도마복음, “깨달음이 곧 구원이다” | 영지주의 에로티시즘 | 유다복음, 뱀(사탄)을 옹호하는 복음서 | 여성성에 대한 잡다한 주장들 | 오프라 윈프리와 존 레논, 영지주의와 뉴에이지의 신봉자 | 현대로 계승된 고대 종교의 영지주의 | 자의적 각색과 엉터리 해석의 종교
제9장. 신비주의: 미혹의 그늘
기독교적 신비와 비기독교적 신비주의 | 문선명과 이만희의 영성, 혹세무민의 전형 | 헬렌 켈러가 믿은 ‘창녀촌이 있는 지옥’ | 신성종 목사의 ‘내가 본 지옥과 천국’ | 펄시 콜레, 엉터리 천국 간증과 왜곡된 휴거 열풍의 근원 | 이초석과 이장림, 펄시 콜레 부작용 | 조용기 목사가 추천한 토마스 주남의 ‘신부 신비주의’ | 말세의 여선지자이자 엄청난 부자? | 변승우 목사, 신율법주의에 빠진 자 | 케네스 해긴과 ‘믿음의 말’ | 신사도운동, 검증되지 않은 영성 | 손기철 장로의 치유집회, 신사도운동의 그림자 | 금이빨과 금가루
제10장. 신학해체: 흔들리는 정체성
해체주의의 발흥 | 신학적 교리보다 개인의 삶? | 교리 따로, 신앙 따로 | 타협과 편협 | 심리학의 도움을 구하는 신학, 새로운 기독교 트렌드세터 | 안셀름 그륀, 어긋난 영성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신부 | 자기 사랑, 돈 사랑, 쾌락 사랑
나가며: 마지막 때를 위하여
인명 색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눈먼 자의 눈을 뜨게 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가 어찌 이 지경이 되었는가!
- 들어가며 中에서
예수가 본래 부여받은 사명이 있었는데 그만 그것을 성취하지 못하고 죽었다는 것이 슈바이처의 시각이다. 한마디로, 예수는 실패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세례 요한은 그것을 잘못 판단해서 예수를 메시아 곧 구원자로 믿고 대중에게 그것을 선포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완전히 성경을 짓밟는 것이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마지막 순간 “다 이루었다”고 선포한 것을 비웃는 것이다.
- 제1장. 박애주의 中에서
수정 교회와 로버트 슐러 목사의 몰락을 보면서 혹자는 세계 최대의 메가 처치인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조용기 목사를 떠올리기도 한다. 물론 두 교회는 영성에 있어 기본적인 차이가 있기에 유사한 일이 벌어질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적어도 번영신학을 바탕으로 했다는 점에서는 두 교회가 차이가 없고, 절대 카리스마를 가진 창립자가 은퇴한 후 교회 안에서 재정과 자녀 문제로 인해 심각한 갈등이 발생했다는 점에서는 매우 비슷한 행태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 제2장. 세속주의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