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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기독교

눈먼 기독교

(위기에 처한 현대 기독교 영성의 실체 보고서)

박태양 (지은이)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2013-08-25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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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기독교

책 정보

· 제목 : 눈먼 기독교 (위기에 처한 현대 기독교 영성의 실체 보고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7316344
· 쪽수 : 488쪽

책 소개

현대사상으로 물든 오늘날 기독교 영성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담긴 책. 기독교 안에 잠입하여 ‘기독교를 벗어난 기독교’를 탄생시킨 박애주의, 세속주의, 종교다원주의 등의 현대사상과 그것을 주창하는 인물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현대 기독교 영성의 민낯과 마주하기

제1장. 박애주의: 행위의 바벨탑
종교나 윤리보다도 높은 위상 | 알버트 슈바이처, 역사상 가장 엄청난 짝퉁 기독교인 | 슈바이처의 확신, 산상수훈이 곧 예수 가르침의 핵심 | 마더 테레사, 예수를 말하지 않았던 성녀 | 레프 톨스토이, 기독교가 아닌 톨스토이교를 주창한 대문호 | 랍 벨, 하나님보다 자신이 더 의롭다 주장하는 인본주의자 | 제한적 멸절론 | 만인구원론 | 예수 그리스도의 육적 부활 불인정 | 다른 구원의길? | 구원, 박애주의자 고넬료에게 필요했던 것

제2장. 세속주의: 자본에의 굴종
진리와 기복신앙 사이에서 방황하는 교회 | 세속주의, 복음주의의 최대 위협 |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과 『행복의 힘』 | 아버지는 ‘믿음의 말’, 아들은 ‘긍정의 힘’ | 『시크릿』과 『적극적 사고방식』| 번영신학, 꿩 먹고 알 먹는 양다리 신학 | 급진적 비동조자, 성경적인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제3장. 종교다원주의: 잡탕 영성의 향연
욕탕의 종교 | WCC의 위험성 | 국내외로 퍼지고 있는 혼합 신앙 | 혼합 영성은 기독교의 자업자득 | 대화와 협력 이상의 혼합과 타락 | 함석헌, 자기만의 기독교 신앙을 창조한 사람 | 신학 없는 목사의 초대형 성공 | 통일교의 야망, 전 세계 종교의 통합 | 불교, 종교다원주의의 최고 수혜자 | 숭산 스님의 “부처님을 쏴라!” | 혜민 스님이 말하는 포용성 | 천주교, 종교혼합의 선구자 | 헨리 나우웬 영성의 실체 | 순결과 연합

제4장. 동양사상: 은밀한 영적 유혹
세상을 뒤덮는 동양사상 | 헤르만 헤세, 하나님 신앙에서 자아의 신앙으로 떠나간 천재 | 토마스 머튼, 동양 종교의 영성으로 가득 찬 가톨릭 신부 | 기독교의 안방까지 쳐들어온 머튼의 사상 | 함석헌, 동양 종교와 기독교를 융합한 사상가 | 다석 류영모, 동양적 사상을 추구한 재야 영성 학자 |가수 조영남, 예수와 씨름 한 판 하고픈 영적 방랑자 | 도올 김용옥, 동서양을 넘나드는 반기독교 독설가 | 교회는 성황당, 예수는 무당? | 현각, 쇼펜하우어를 통해 불교에 입문한 로마 가톨릭 신자 | 신의 죽음을 외치는 승려 | 청담, 기독교와의 혼합도 싫어한 독실한 불심 | 고흐?아인슈타인?록펠러?스티브 잡스, 불교 저변화의 증거 | 마음을 ‘믿는’ 자 vs. 마음을 ‘맡기는’ 자

제5장. 뉴에이지: 일탈적 포스트모더니즘
“너의 뜻대로 살라” | 인격적 절대 신을 배격하는 잡탕 신론 | 오프라?사르트르?헬렌 켈러가 믿는 내면의 신 | 라즈니쉬?크리슈나무르티?마하리쉬 | 뉴에이지로 통합되고 있는 유사 기독교 신비주의 | 뉴에이지가 말하는 자유와 행복 | 뉴에이지의 착각 | 신사상운동, 뉴에이지의 변형된 형태 | “내가 신이다” vs. “하나님이 신이다”

제6장. 합리주의: 이성의 무모한 도전
이성이냐, 성경이냐 | 기독교와 합리주의를 결합하려는 시도 | 톨스토이와 토마스 제퍼슨, “성경의 기적을 믿을 수 없다” | 아인슈타인과 린위탕, “심판과 지옥을 믿을 수 없다” | 루소, 반기독교적 철학과 교육의 대가 | 계몽주의, 하나님의 빛을 버리고 이성의 빛을 추구한 사상 | 버트런드 러셀,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 공리주의자 밀, 러셀의 종교적 스승 | 새들백 교회 릭 워렌 목사의 두 얼굴 | 실존하지 않았던 예수? | 과학에 대한 착각과 선입관 그리고 오해 | 진화론과 창조론의 조화? | 성경의 신은 게놈(genom)의 신? | 함석헌?러셀?강원용, 성경보다는 과학 | 십자가의 도, 미련한 것?

제7장. 자유주의: 방종의 영성
무신론적 기독교 | 리치 교수와 문동환 목사, “성경의 역사성을 믿을 수 없다” | 자유주의 기독교, 기독교의 옷을 입은 가짜 기독교 | 킹과 에머슨, 미국 내 자유주의 확산에 이바지한 목사들 | C.S. 루이스, 성경을 골라서 받아들인 기독교 변증가 | 슐라이어마허와 불트만, 대속 신앙을 부정한 기독교인 (1) | 문동환?함석헌?오강남, 대속 신앙을 부정한 기독교인 (2) | 류상태와 루이스, 대속신앙을 부정한 기독교인 (3) | 예수 없는 ‘예수세미나’ | 펑크?크로산?보그, 예수세미나의 대표적 인물들 | 뉴턴과 링컨, 숨겨진 불신앙 | 내 귀에 들리는 것

제8장. 영지주의: 오래된 착각
영지주의, 기독교 이단의 모체 | 도마복음, “깨달음이 곧 구원이다” | 영지주의 에로티시즘 | 유다복음, 뱀(사탄)을 옹호하는 복음서 | 여성성에 대한 잡다한 주장들 | 오프라 윈프리와 존 레논, 영지주의와 뉴에이지의 신봉자 | 현대로 계승된 고대 종교의 영지주의 | 자의적 각색과 엉터리 해석의 종교

제9장. 신비주의: 미혹의 그늘
기독교적 신비와 비기독교적 신비주의 | 문선명과 이만희의 영성, 혹세무민의 전형 | 헬렌 켈러가 믿은 ‘창녀촌이 있는 지옥’ | 신성종 목사의 ‘내가 본 지옥과 천국’ | 펄시 콜레, 엉터리 천국 간증과 왜곡된 휴거 열풍의 근원 | 이초석과 이장림, 펄시 콜레 부작용 | 조용기 목사가 추천한 토마스 주남의 ‘신부 신비주의’ | 말세의 여선지자이자 엄청난 부자? | 변승우 목사, 신율법주의에 빠진 자 | 케네스 해긴과 ‘믿음의 말’ | 신사도운동, 검증되지 않은 영성 | 손기철 장로의 치유집회, 신사도운동의 그림자 | 금이빨과 금가루

제10장. 신학해체: 흔들리는 정체성
해체주의의 발흥 | 신학적 교리보다 개인의 삶? | 교리 따로, 신앙 따로 | 타협과 편협 | 심리학의 도움을 구하는 신학, 새로운 기독교 트렌드세터 | 안셀름 그륀, 어긋난 영성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신부 | 자기 사랑, 돈 사랑, 쾌락 사랑

나가며: 마지막 때를 위하여
인명 색인

저자소개

박태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 시대의 기독교가 ‘잡탕 영성’에 빠져 있음을 안타까워하며 펜을 든 목사다. 오늘날의 인본주의 지도자들이 가르치는 눈먼 사상들을 분별없이 따라가는 교회를 향하여 “눈먼 사람이 눈먼 사람을 인도하여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고 있는 형국”이라 또렷한 목소리로 일갈했다. 그의 거침없고 원색적인 목소리는 복음이 희석되고 희미해진 시대 가운데 외치는 예언자적 항변이며, 시대정신에 잠식된 기독교 영성에서 성경의 가르침으로 돌아오라는 목회자의 애절함이다. 세속화의 대세에 함몰되지 않고 용기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신앙적 순수성에 있다. 복음의 불모지인 가문에서 태어나 기독교와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다가 소년 시절, 극적인 사건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자신의 인생을 의탁했다. 그 후 예배와 성경 묵상을 삶의 기둥 삼아 지금까지 한결같이 살아왔으며, 그 영성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중앙대학교와 총신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선교학 과정을 수료했다. 2006년 7월, 미국 유학 중 교회의 부름을 받아 경기도 광명시 소재 개명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해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눈먼 자의 눈을 뜨게 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가 어찌 이 지경이 되었는가!
- 들어가며 中에서


예수가 본래 부여받은 사명이 있었는데 그만 그것을 성취하지 못하고 죽었다는 것이 슈바이처의 시각이다. 한마디로, 예수는 실패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세례 요한은 그것을 잘못 판단해서 예수를 메시아 곧 구원자로 믿고 대중에게 그것을 선포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완전히 성경을 짓밟는 것이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마지막 순간 “다 이루었다”고 선포한 것을 비웃는 것이다.
- 제1장. 박애주의 中에서


수정 교회와 로버트 슐러 목사의 몰락을 보면서 혹자는 세계 최대의 메가 처치인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조용기 목사를 떠올리기도 한다. 물론 두 교회는 영성에 있어 기본적인 차이가 있기에 유사한 일이 벌어질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적어도 번영신학을 바탕으로 했다는 점에서는 두 교회가 차이가 없고, 절대 카리스마를 가진 창립자가 은퇴한 후 교회 안에서 재정과 자녀 문제로 인해 심각한 갈등이 발생했다는 점에서는 매우 비슷한 행태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 제2장. 세속주의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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