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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는 교회를 해부하다

살아나는 교회를 해부하다

(왜 그 교회는 부흥하게 되었을까)

톰 레이너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두란노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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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는 교회를 해부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살아나는 교회를 해부하다 (왜 그 교회는 부흥하게 되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교회개척/성장론
· ISBN : 9788953143630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22-11-16

책 소개

저자 톰 레이너는 죽어 가는 교회들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제 살아나는 교회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죽음으로 향하다가 소생하고 회복된 교회들을 찾아서 자세히 살피고 그 교회들의 회복과 부흥의 7가지 비결을 말한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 앞에 놓인 피할 수 없는 선택

part 1 소생하는 교회들의 특징
죽음을 향해 치닫다가 살아난 교회 들여다보기


1. 비결1 인정과 책임
남 탓을 하는 책임 전가에서 벗어나다

2. 비결2 전통의 함정 벗어나기
전통을 위한 전통을 내려놓기 시작하다
3. 비결3 바른 지표 세우기
숫자가 목표가 아닌 바른 측정을 위한 점수판을 만들다

4. 비결4 강력한 기도
처음부터 끝까지 회복의 전 과정을 기도가 지탱해 준다

5. 비결5 유독한 교인 제거
아프지만 연합을 방해하는 독소를 제거하다

6. 비결6 고되고 긴 여정
부흥의 마법은 없다

7. 비결7 새신자 교육
소그룹과 사역에 동시에 참여시켜 소속감을 느끼게 하다

part 2 교회들의 소망, 부흥
왜 변해야 하는가


8. 살기로 선택한 교회들의 열매
변화에 대한 저항을 넘어, 다시 부흥을 맛보다

저자소개

톰 레이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 시대 교회들을 섬기는 교회 연구가이자 컨설턴트. 교회 리더들을 지원하는 사역 기관인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를 설립하고 CEO로 일하고 있다. 40년간의 목회 경험을 밑거름 삼아, 개교회와 교회 리더십의 영적 성장과 건강을 위해 실제적인 자료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앨라배마대학교(University of Alabama)에서 기업 재무를 전공하고, 조지아신탁회사(Trust Company of Georgia)에서 3년간 자금 관리를 담당하다가, 스물다섯 살 나이에 사우스트러스트은행(SouthTrust Bank) 최연소 부사장으로 부임했다. 이후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남침례회신학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박사(Ph.D.) 과정을 밟게 된다. 1990년부터 2005년까지 500개 이상의 교회와 여타 조직에 컨설팅을 해 주는 레이너그룹(Rainer Group)을 이끌었다. 그 뒤 세계 최대의 기독교 관련 자료 공급원 중 하나인 라이프웨이크리스천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 대표로 일하면서, 2019년까지 교회 성장과 리더십 훈련을 위한 연구와 공신력 있는 자료 수집에 힘썼다. 《살아나는 교회를 해부하다》,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 《코로나 이후 목회》,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좋은 교회에서 위대한 교회로》 등의 저서가 있다. 처치앤서즈 churchansw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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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하나님의 말씀’을 주제로 하는 책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역서로는 『Your Teen: 가르침보다 관계가 먼저다』, 『복음과 양육으로 세워지는 어린이 사역』, 『래디컬 북』, 『부모, 다음 세대를 세우는 파트너』(이상 디모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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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너무 늦으셨어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사람에게 그런 이상한 말을 듣게 되었다. 실제로, 이해할 수가 없어서 “방금 뭐라고 하셨죠?”라고 물었다. “너무 늦으셨어요.” 그의 입에서 똑같은 말이 나왔다. 내가 잘못 들은 것이 아니었다. 그의 얼굴 표정을 보니 농담이 아닌 것이 분명했다. 그는 진지했다. 극도로 진지했다. 콘퍼런스 장소에는 나와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과도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설명 없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 남자 옆을 떠날 수 없었다.
“제가 뭘 너무 늦었다는 건가요?” “선생님의 책 말이에요.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 는 책 말입니다. 그 책을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지만 너무 늦었어요.” 나는 그가 말을 마칠 때까지 기다렸다. “우리 교회는 이미 죽었습니다. 선생님의 책을 읽기 몇 달 전에 문을 닫았지요. 그 책을 조금만 더 빨 리 쓰셨더라면 좋았을 걸요. 왜 우리는 죽음을 피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기 전에 변하지 못했을까요?” 순간, 그의 눈에서 눈물이 보였다. 처음에는 잘못 본 줄 알았다. 하지만 그것은 진짜 눈물이었다. 그는 화가 나 있지 않았다. 그는 상처로 아파하고 있었다. 깊은 상처였다. 그의 교회는 문을 닫았다. 나중에 들어보니 그 교회는 그가 결혼식을 올린 곳 이었다. 그의 두 딸도 그곳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곳은 그가 충성스럽게 다녔던 교회였다. 그곳은 그가 마음 깊이 사랑하는 교회였다. 그런 교회가 이제 문을 닫았다. 하지만 그가 선택 한 단어는 ‘죽었다’였다. 그는 그 죽음에 깊이 슬퍼하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잠시만 기다리라고 말했다. 그와 그의 교회에 관한 이야기를 더 듣고 싶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계속해서 기다리게 하는 일은 실례였다. 다행히 그는 나를 기다려 주었다. 콘퍼런스가 끝나고 우리는 한 시간쯤 대화를 나누었다. 나는 주로 그의 이야기를 들었다.


변화보다 쉬운 죽음을 선택하다
2005년 5월, 미국 비즈니스 잡지인 〈패스트 컴퍼 니〉(Fast Company)는 앨런 도이치먼(Alan Deutschman)의 글을 표지 기사로 실었다. 그 기사의 제목은 단순하 면서도 심오했다. “Change or Die”(변화 아니면 죽음). 반응이 워낙 폭발적이어서 도이치먼은 그 기사 제목으로 책을 집필하였다. 이 기사와 책이 그토록 큰 반응을 얻은 데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째, 주제에 대한 도이치먼의 연구가 매우 꼼꼼하고 철저했다. 둘째, 결과가 매우 흥미로웠다. 그의 핵심 명제는 심오한 동시에 충격적이었다. 큰 변화가 필요하다면 삶과 죽음의 선택 앞에서 대부분의 사람들과 리더들은 그냥 죽음을 선택한다. 잠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화하느니 죽는 편을 선택한다’는 이 문장에 대해 생각해 보라. 삶의 길이 있고 그 길을 갈 자원도 있고 그 길을 갈 선택권도 있는데 사람들은 필요한 변화를 단행하느니 죽는 편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도이치먼은 그런 주장을 뒷받침해 주는 충격적인 데이터를 제시했다. 예를 들어, 매년 심장 우회수술을 받은 1,500만 명 이상의 환자들 중에 많은 사람이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바꾸기만 해도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90퍼센트는 그 어떤 변화를 위한 노력도 실천하지 않는다. 그들은 죽음을 선택한다. 도이치먼에 따르면 죽음을 선택하는 일은 개인적인 건강의 영역에서만 나타나지 않는다. 그는 많은 리더가 조직의 생존, 나아가 번영을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변화를 단행하지 않고, 그 결과 그들의 조직 은 죽는다. 이런 사례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발견된다. 생존을 위한 자원, 지식, 정보가 없는 것이 전혀 아니다. 이 개인들과 조직들은 당연한 변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변화를 단행하지 않기로 선택한다. 변화하느냐 죽느냐의 선택 앞에서 그들은 죽음을 선택한다. 매년 미국에서 얼마나 많은 교회가 문을 닫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적어도 7,000개가 넘는다고 보는 편이 정확하며, 그 숫자는 점점 늘고 있다. 매일 20개의 교회가 문을 닫고 있다. 그 교회들의 대부분은 죽을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그 교회 들은 죽음을 선택했다. 내 말이 가혹하다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현실이 그만큼 심각하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소그룹에서 함께 나눌 질문들
1. 지금 당신의 교회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건강한 교회, 그리 건강하지 않은 교회, 매우 아픈 교회, 죽어 가는 교회’ 중에서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평가한 이유는 무엇인가?
2. 오늘날 네 교회 중 세 교회가 쇠퇴하고 20퍼센트가 죽어 가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3. 문을 닫은 교회를 알고 있는가? 그 교회가 왜 문을 닫았다고 생각하는가?
4.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이 현실인데도 우리가 바꿀 생각조차 하지 않는 영역들이 무엇인지 말해 보라.
5. ‘건강을 위해 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는 사람’과 ‘방식 및 프로그램 을 바꾸지 않는 교회’ 사이에는 어떤 유사점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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