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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오를란도 3

광란의 오를란도 3

루도비코 아리오스토 (지은이), 김운찬 (옮긴이)
아카넷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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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오를란도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광란의 오를란도 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57333266
· 쪽수 : 468쪽
· 출판일 : 2013-12-20

책 소개

르네상스 후기의 최고 서사시인 아리오스토의 대표작. 유럽에서 수백 년 동안 큰 인기를 끈 기사문학의 전통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절정기에 이른 르네상스의 시대정신과 인문주의적 사고방식을 집약적으로 보여 주는 작품이다.

목차

옮긴이 머리말

제20곡
구이도네가 잔인한 여인들의 왕국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스톨포가 마법 뿔나팔로 동료들을 여인들의 왕국에서 탈출하게 도와준다. 홀로 떠난 마르피사는 피나벨로를 물리친 다음, 체르비노를 만나 결투에서 패배시키고 사악한 노파 가브리나를 호위하게 한다.

제21곡
체르비노는 에르모니데와 만나 결투하고 그를 패배시킨다. 에르모니데는 체르비노에게 가브리나가 자기 형 아르제오에게 저지른 악행에 대해 이야기한다. 에르모니데와 헤어진 체르비노는 계속해서 가브리나와 함께 길을 간다.

제22곡
아스톨포는 프랑스로 돌아와 마법의 책으로 아틀란테의 마법을 성을 무너뜨리고 이포그리포를 차지한다. 루지에로와 브라다만테는 함께 떠나고, 피나벨로의 성에 붙잡힌 기사들을 구한다. 브라다만테는 피나벨로를 죽이지만, 또다시 루지에로와 헤어진다.

제23곡
브라다만테는 아스톨포를 만난 다음 몽토방으로 가고, 루지에로에게 명마 프론티노를 보내지만 로도몬테가 말을 가로챈다. 체르비노는 피나벨로의 살해자로 고발된다. 오를란도는 체르비노를 구해 주고, 만드리카르도와 결투한다. 오를란도는 안젤리카의 결혼에 대해 알게 되고 미쳐 간다.

제24곡
오를란도는 광란의 상태에서 파괴와 살육을 저지른다. 체르비노와 이사벨라는 배신자 오도리코에게 가브리나를 맡긴다. 오를란도의 갑옷을 수습하던 체르비노는 만드리카르도와 싸우다 부상당해 죽는다. 만드리카르도와 로도몬테가 도랄리체를 차지하기 위해 싸운다.

제25곡
만드리카르도와 로도몬테는 파리를 향해 떠난다. 루지에로는 브라다만테의 쌍둥이 형제 리차르데토를 구해 주고, 피오르디스피나와 그의 사랑 이야기를 듣는다. 두 사람은 알디지에로와 함께 말라지지와 비비아노를 구하기 위해 떠난다.

제26곡
루지에로와 일행은 중간에 마르피사를 만나 함께 가고 마간차 가문 사람들을 물리친다. 마법사 메를리노의 샘물에 새겨진 우의적인 짐승에 대해 말라지지가 설명한다. 양쪽 진영의 여러 기사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고 여러 가지 이유로 혼란스러운 결투가 벌어진다.

제27곡
이슬람 진영 기사들이 파리에서 카롤루스 황제의 군대를 공격한다. ‘불화’가 이슬람 진영 기사들 사이에 혼란스러운 분쟁과 싸움이 벌어지게 한다. 만드리카르도에게 도랄리체를 빼앗긴 로도몬테는 이슬람 진영을 떠나 프로방스 지방으로 간다.

제28곡
여관 주인이 로도몬테에게 여자들의 부정과 경박함을 비난하는 이야기를 해 주고, 어느 노인이 거기에 대해 반박한다. 로도몬테는 은둔 수도사와 함께 체르비노의 시신을 말에 싣고 가던 이사벨라를 만나고, 그녀의 아름다움에 이끌린다.

작품 해제
주요 인명 색인

저자소개

루도비코 아리오스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네상스 문학의 거장이며 기사문학의 완성자로 평가받는 이탈리아 작가이다. 데스테 가문에서 이폴리토 추기경의 비서로 봉사하며 다수의 희곡과 서정시를 남겼고 10년이 넘는 작업 끝에 1516년 《광란의 오를란도》 초판을 출간하였다. 그 후로도 언어와 문체의 보완 작업을 지속하여 1532년 총 46곡, 3만 8,736행이라는 압도적인 분량의 최종 결정판을 완성하였다. 볼테르가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돈키호테》를 합친 것과 맞먹는 작품이라 평가한 《광란의 오를란도》는 전통적인 영웅 서사시의 계보를 충실하게 따르는 데 그치지 않고, 르네상스 시기 인간의 자유롭고 다채로운 개성을 가감 없이 표현함으로써, 중세에서 근대로의 전환기적 변화상을 성공적으로 융합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간 당시 라틴어, 영어, 프랑스어, 에스파냐어, 독일어로 번역될 정도로 전 유럽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근대적 문학 시장을 본격적으로 열었던 기념비적 걸작이다. 서양 문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품 중 하나로 세르반테스, 셰익스피어, 버지니아 울프, 보르헤스, 이탈로 칼비노, 스티븐 킹 등 시대를 초월하여 위대한 작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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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이탈리아 볼로냐대학교에서 움베르토 에코의 지도를 받아 화두(話頭)에 대한 기호학적 분석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1년부터 2022년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일하였고 지금은 명예교수다. 지은 책으로 《현대기호학과 문화분석》, 《신곡 읽기의 즐거움》, 《움베르토 에코》가 있고, 옮긴 책으로 단테의 《신곡》, 《향연》, 페트라르카의 《칸초니에레》, 아리오스토의 《광란의 오를란도》, 타소의 《해방된 예루살렘》, 에코의 《논문 잘 쓰는 방법》, 《이야기 속의 독자》, 《일반 기호학 이론》, 《문학 강의》, 칼비노의 《우주 만화》, 《교차된 운명의 성》, 파베세의 《달과 불》, 《레우코와의 대화》, 《피곤한 노동》, 비토리니의 《시칠리아에서의 대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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