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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붕괴

(금융위기 10년, 세계는 어떻게 바뀌었는가)

애덤 투즈 (지은이), 우진하 (옮긴이)
  |  
아카넷
2019-06-24
  |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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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책 정보

· 제목 : 붕괴 (금융위기 10년, 세계는 어떻게 바뀌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세계패권과 국제질서
· ISBN : 9788957336304
· 쪽수 : 964쪽

책 소개

현대 자본주의 체제와 글로벌 경제의 한복판에서 벌어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0년 역사를 다룬다. 저자인 투즈 교수는 경제사가의 통찰과 안목으로 변혁의 시기를 헤쳐 갈 지혜를 책에 담아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감사의 말
들어가는 말: 글로벌 시대의 첫 번째 위기

1부 폭풍 전야
1장 잘못된 위기
2장 서브프라임
3장 북미-유럽 중심의 금융 문제
4장 유로존
5장 다극화된 세계

2부 글로벌 위기
6장 “글로벌 역사상 최악의 금융위기”
7장 긴급 구제금융
8장 “가장 시급한 현안”: 글로벌 유동성
9장 유럽의 잊혀진 위기: 동유럽 문제
10장 동쪽으로부터 불어오는 바람: 중국
11장 G20
12장 경기부양책
13장 금융개혁

3부 유로존
14장 2010년 그리스: 만기연장이 곧 경기회복
15장 채무의 시대
16장 G-제로 시대
17장 경제 악순환
18장 유로화를 지키기 위한 노력

4부 금융위기의 여파
19장 아메리칸 고딕
20장 테이퍼 텐트럼
21장 “X같은 유럽연합”: 우크라이나 위기
22장 #쿠데타발생
23장 공포 프로젝트
24장 트럼프
25장 다가올 미래

원주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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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애덤 투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많이 호출되는 글로벌 위기 분석의 스페셜리스트. 현대 경제사 연구 분야의 손꼽히는 학자로, 최고 권위의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가 발표한 ‘세계의 사상가 100인’에 선정되었다. 1967년 런던에서 태어나 영국과 독일의 하이델베르크에서 성장했다. 케임브리지대학교 킹스칼리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고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대학원 연구를 시작하면서 베를린장벽이 철거되고 냉전이 종식되는 광경을 지켜보았다. 이후 런던정치경제대학교에서 경제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케임브리지대학교와 예일대학교를 거쳐 지금은 컬럼비아대학교의 역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그 이후 10년의 역사를 담아낸 역작 《붕괴》(아카넷, 2019)는 투즈를 세계적인 학자의 반열에 올렸다. 위기의 진앙인 미국과 유럽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 신흥시장국가에 이르기까지 전 지구적 규모로 확산하는 금융위기의 진행 상황을 치밀하게 그려내는 한편, 위기에 대응하는 과정과 방법도 꼼꼼하게 진단함으로써 세계의 경제와 정치가 긴밀히 얽힌 오늘의 세계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뉴욕타임스》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 라이오넬겔버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이다. 또 다른 역작 《대격변》(아카넷, 2020)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대공황에 이르는 세계 질서의 재편 과정을 다룬 책이다. 제국의 몰락과 연쇄적으로 일어난 혁명으로 균형을 잃어가던 세계는 세계 유일의 패권국으로 부상하는 미국에 대한 새로운 의존성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투즈는 대공황을 역사상 최악의 재앙으로 만든, 집단적 디플레이션을 야기한 ‘황금 족쇄’, 즉 금본위제를 재평가한다. 《파이낸셜타임스》 《뉴스테이츠먼》 올해의 책, 《LA타임스》 북프라이즈 수상작이다. 그 밖에 울프슨상과 롱맨히스토리투데이상 수상작인 《파괴의 응보(Wages of Destruction)》 등을 지었으며, 현재 기후위기의 글로벌 정치경제학을 주제로 한 《탄소(가제, Carbon)》(아카넷, 근간)를 집필 중이다. 홈페이지 https://adamtooze.com, 트위터 @adam_to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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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삼육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 테솔대학원에서 번역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성디지털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 외래 교수로 활동했으며,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고대 그리스에서 1년 살기》, 《폐허 속의 신》, 《삐끗한 인생 되돌리기》, 《뉴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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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08년 9월 16일 화요일은 이른바 “리먼브라더스 사태 다음 날”이었다. 이날 전 세계 글로벌 화폐시장들이 멈춰 섰다. ― 「들어가는 말」


나는 한국의 독자들이 『붕괴』를 단순히 역사의 기록이라기보다는 한국처럼 고도로 국제화된 국가들이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와 지정학적 측면에서 세계화의 물결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서로 읽어주기를 바란다. ― 「한국어판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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