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제도경제학 2

제도경제학 2

(정치경제학에서의 그 위치)

존 R. 커먼스 (지은이), 홍훈, 최민 (옮긴이)
아카넷
4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8,000원 -5% 0원
2,000원
36,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제도경제학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도경제학 2 (정치경제학에서의 그 위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88957338551
· 쪽수 : 796쪽
· 출판일 : 2023-07-21

책 소개

경제현상은 순전히 경제적이거나 순전히 법적이지 않고, 경제적이면서 법적이다. 또한 경제적인 것은 법적인 것이 결합되어 있어 분리되지 않는다. 분리가 가능하다면 경제학자는 경제적인 것만 다루고 법적인 것은 법학자에게 맡기면 된다.

목차

9장 미래성
I. 부채의 유통가능성
1. 부채와 상품
2. 부채시장과 부채구조
3. 재산과 재산권
4. 유체 재산, 무체 재산, 무형 재산
(1) 시간과 시간의 측정치
(2) 정당화와 경제학
(3) 의무와 부채, 권리와 신용
(4) 교환가능성
(5) 신용의 이중적인 의미
(6) 무형 재산
(7) 유체 재산으로부터 무형 재산으로
(8) 상품시장과 부채시장
(9) 할인과 이윤
a. 두 가지 종류의 가격
b. 두 가지 종류의 제조
c. 상품가격과 단기적인 가격
d. 영란은행
(10) 심리경제학에서 제도경제학으로
(11) 부채시장의 분리
a. 화폐와 자본
b. 자본수익과 은행이자율
(a) 제조자 또는 상인?
(b) 저축과 저축의 시장가치
(c) 단순 인과로부터 다중 인과로
II. 부채의 해소
III. 부채의 생성
IV. 부채의 희소
1. 금속화폐의 희소
2. 자본과 자본들
3. 기다림의 희소
V. 이자와 이윤의 할인
VI. 화폐와 가치의 거래적인 체계
VII. 이윤차익
1. 이윤의 몫
(1) 소비와 저축
(2) 배당-시차
(3) 판매-시차
2. 판매 예측
3. 고용-시차
4. 공급과 수요
(1) 소비자의 공급과 수요 법칙
(2) 사업의 수요공급법칙
5. 차익들
(1) 총수입과 총판매
(2) 운영차익
(3) 이윤차익과 손실차손
(4) 과세가능차익
(5) 금융적 차익
(6) 가격차익
(7) 이윤완충
(8) 기득권과 이윤차익
(9) 차익과 생산비용
(10) 연계와 탄력성
(11) 요약
VIII. 세계지불사회
1. 이자와 물가의 장기적인 비율
2. 단기이자율과 물가
3. 한계생산성으로부터 자본수익으로
4. 공개시장이자율과 (기업) 고객의 이자율
5. 위험할인-과잉채무상태와 불황
6. 실험적인 검증
7. 전쟁순환주기
8. 자동적인 회복과 관리된 회복
IX. 사회
1. 비용으로부터 분배의 몫으로
2. 전체와 부분들
(1) 기제, 유기체, 활동체
(2) 반복의 속도
3. 전략적인 거래와 일상적인 거래
(1) 효율
(2) 희소
(3) 활동체

10장 합당한 가치
I. 베블런
1. 유체 재산으로부터 무형 재산으로
2. 부의 누적으로부터 생각의 누적으로
3. 관리 거래로부터 교섭 거래로
4. 시간의 흐름과 시간의 경과
II. 개인으로부터 제도로
III. 자연권으로부터 합당한 가치로
IV. 주권
1. 행정적인 주권
2. 입법적인 주권
3. 사법적인 주권
4. 분석적이고 기능적인 법과 경제학
(1) 힘
(2) 희소
V. 습관적인 가정
VI. 이념형
1. 교육적인 이념형
2. 선전적인 이념형
3. 과학적인 이념형
4. 윤리적인 이념형
VII. 집단행동
1. 정치
(1) 인물됨, 원리, 조직
(2) 관할
(3) 배급
a. 과정
b. 경제적 결과
c. 정당화
2. 상인 자본주의, 고용주 자본주의, 은행가 자본주의-산업의 단계들
3. 희소, 풍요, 안정화-경제적 단계들
(1) 경쟁
(2) 차별
4. 물가
5. 과세의 경찰력
(1) 사적인 효용과 사회적인 효용
(2) 장소, 비용, 기대
(3) 과세의 규범
(4) 정학과 경기변동
6. 사고와 실업-보험과 방지
7. 인간성과 집단행동

11장 공산주의, 파시즘, 자본주의

찾아보기

저자소개

존 R. 커먼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위스콘신 대학 출신의 노동 역사학자이자 미국 제도경제학자. 1862년 오하이오주 홀란스버그에서 태어난 커먼스는 종교적으로 신실한 집안 환경의 영향으로 사회 정의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헨리 조지의 단일세 주장에 영향을 받았다. 헨리 조지는 토지사유화로 인해 소수에게 이익이 독점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토지공개념을 주장했으며, 커먼스 역시 지대에 높은 세율을 부과하는 소득세에 동의했다. 커먼스의 초기 저서는 기독교와 사회학, 경제학 등의 사회과학을 통합하려는 노력을 보이며, 금주법에 찬성하는 사회윤리적 활동을 하기도 했다. 존스 홉킨스 대학원에서 리처드 T. 엘리(Richard T. Ely) 교수의 가르침을 받은 그는 1895년 시라큐스 대학교에서 강의했는데, 대학에서는 그를 급진주의자로 규정하여 해고했다. 이후 1904년 위스콘신 대학으로 옮겨가면서, 학문연구 역시 종교적, 윤리적 관점보다는 경험적이고 실제적인 분야로 옮겨갔고, 개인을 분석주체로 삼았던 주류경제학과 달리 국가, 기업, 교회 등 구성원을 가진 기관의 집단행동을 주체로 한 분석을 개발했다. 커먼스의 대표적인 3대 저서로는 『집단행동경제학(The Economics of Collective Action)』, 『자본주의의 법적 기초(Legal Foundations of Capitalism)』, 그리고 『제도경제학(Institutional Economics)』이 꼽힌다. 수요와 공급, 풍요와 희소를 중심으로 바라보는 근대 경제학에서 벗어나 제도경제학의 기초를 닦은 커먼스는 집단행동과 합당한 가치 등의 명제를 바탕으로 거래라는 중요한 개념을 만들어냈다. 그의 업적은 위스콘신 주에서 광범위한 사회문제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였다. 오늘날 실업보험으로 이해할 수 있는 미국 최초의 근로자 보상제도가 입법화된 것은 커먼스의 직접적인 기여이며, 이것이 1935년 미국 정부 최초의 포괄적 복지제도인 사회보장법 설계로 이어졌다고 평가된다.
펼치기
홍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연세대학교와 미국 뉴욕 사회과학대학(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후, 경제사상, 정치경제학, 경제이념, 행동경제학 등을 가르치며 연구해 왔다. 현재는 신고전학파 경제학의 이념과 이론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마르크스와 오스트리아학파의 경제사상』, 『경제학의 역사』, 『행동경제학 강의』, 『경제 학자의 인간수업』, 『시장주의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경제민주화의 사상적 배경」, 「교육은 상품이 될 수 있는가?」, 「한국경제사회, 한국인, 한국교육: 한국형 모델의 이론적인 구성 요소들」 등이 있다. 한국사회경제학회 회장과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학장을 역임하였다.
펼치기
최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공회대학교 민주자료관 연구교수이고, 다음시대연구소 상임연구원이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사회과학대학(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후, 성공회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적 기업의 형성 및 운영조건에 관한 연구-장애인 고용을 중심으로」로 사회복지학 석사를 받았고, 동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역서로는 1987년 출판사 이론과실천에서 김영민이라는 필명으로 공동번역한 『자본(Das Kapital)』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단순히 물리적 존재로서 물체는 언제나 과거에 있다. 이것은 그 자체로 미래성을 지니고 있지 않다. 그러나 이 물체에 대한 소유와 평가는 언제나 미래를 바라본다. 물체는 그 자체로 스스로 기대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물체와 소유는 물체가 끝나는 현재라는 움직이는 시점에 의해 갈라진다. 소유와 가치는 이에 대한 인간의 기대이므로 이것의 소유와 가치는 현재라는 움직이는 시점에서 시작된다.


베블런은 이 “무형 재산”이 단지 착취나 “인질”의 가치라고 올바르게 해석했다. 그 이유는 그것이 오로지 카네기가 주도할 것으로 알려진 가격 후려치기의 경쟁으로부터 카네기를 내보내려는 모든 경쟁자의 필요에서 생겼기 때문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