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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쟁 중

지금은 전쟁 중

(Love War)

현고운 (지은이)
눈과마음(스쿨타운)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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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쟁 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금은 전쟁 중 (Love War)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7515273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07-07-31

책 소개

툭하면 주먹질에, 걸핏하면 임신한 여자가 쫓아다니는 아름화학의 사고뭉치 차현명. 그는 아버지로부터 공부를 하거나 회사를 포기하라는 최후통첩을 받는다. 지금껏 내 것은 단 한 번도 빼앗겨 본 적 없는 현명에게 남은 방법은 오직 공부뿐이다. 그리하여 현명의 과외 선생님이 된 어린 미혼모 최이레. 까칠하기 짝이 없는 무식한 남자와 한집에서 사는 일이란 참을 인 자 열 개가 있어도 모자란다.

목차

프롤로그

Lesson 1. Abnormal - 변태의, 비이상적인
Lesson 2. Thanking you in anticipation - 잘 부탁드립니다
Lesson 3. Let's stop fighting - 휴전하자
Lesson 4. You're a donkey - 너, 바보구나
Lesson 5. Apology - 사과, 사죄
Lesson 6. Kiss - 키스하다
Lesson 7. Feeling affection for each other - 정이 들었어
Lesson 8. Carbon copy - 붕어빵
Lesson 9. It looks good on you - 잘 어울려
Lesson 10. I'm in big trouble - 큰일 치렀어요
Lesson 11. Are you jealous? - 혹시 지금 질투하세요?
Lesson 12. Do me a favor - 잘 부탁해요
Lesson 13. Not that I don’t like you - 당신이 싫지 않아
Lesson 14. I should be rewarded - 상은 내가 받아야 하거든요
Lesson 15. Waiting for you - 기다릴게요
Lesson 16. I love you - 사랑해요

에필로그
작가 후기

저자소개

현고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내 글 안의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언제나. 그래서 내 글을 읽어주는 분들이 행복했으면……. 그 역시 언제나. 그렇게 나까지 행복하길 원하는 참 욕심 많은 작가……. 나 역시 언제나. [소설] 『1%의 어떤 것』, 『나를 위한 모든 것』, 『마녀와의 사랑』, 『잘 쓰고 잘 노는 남자 한량』, 『유령과 토마토』, 『운명 사랑하기』, 『인연 찾기』, 『하늘에 이르는 남자 건달』, 『불타는 우리집』, 『봄날의 팔광』, 『사자's 러브』, 『지금은 전쟁 중』, 『나와 함께 채송화』, 『아내를 구하는 4가지 방법』, 『빛나거나 미치거나』 등 [드라마] MBC 일요로맨스극장《1%의 어떤 것》 원작, 극본 MBC 주말드라마 《인연 만들기》 원작, 극본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원작, 원안 리메이크 드라마《1%의 어떤 것》 원작, 극본 일러스트 | 홍예림(Jaerim) 한 장의 그림 속에 이야기를 담아내고픈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을 그리는 노력형 일러스트레이터
펼치기

책속에서

"처음 보는 사람한테 내 사생활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하는 충고 듣고 싶지 않아요. 죄송하지만, 학생부터 불러주세요. 먼저 학생하고 얘기하고 싶어요."
그의 비난과 빈정거림을 감내하며 이레가 내뱉듯이 중얼거렸다. 이 남자가 이렇게 대놓고 하는 이야기는 다른 사람들이 그녀의 뒤에서 속삭이는 소리였다. 그때는 차라리 내 앞에서 당당하게 얘기해 주는 쪽이 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레는 오늘에서야 차라리 그 동정이 나았다고 생각했다. 무심한 칼날이 비수가 되어 심장에 박혀왔다.
"학생?"
"차현명 학생 형님 같으신데, 아니면 혹시 삼촌? 차현명 씨랑 어떤 관계인지 모르지만 학생부터 좀 불러주시겠어요?"
"내가 차현명인데."
이레의 요구에 그가 아주 건방지고 거만한 얼굴로 대답했다.
"네?"
"귀먹으셨어요? 내가 차현명이라구요, 아줌마."
역시나 잘못 들은 게 아니었다. 하지만 한쪽 귀에 귀걸이를 하고, 얼굴에는 건달기가 가득한 이 남자가 학생이라니. 어쩐지 앞으로의 1년이 그리 녹록할 것만 같지는 않아 보였다. - 본문 3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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