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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2

빛나거나 미치거나 2

(완결)

현고운 (지은이)
테라스북(Terrace Book)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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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빛나거나 미치거나 2 (완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94300320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4-07-26

책 소개

<1%의 어떤 것>, <인연 만들기>의 작가 현고운의 팩션 역사 로맨스 소설. 저주받은 넷째 황자와 망국의 공주, 딱 하룻밤 혼인에 천하를 얻고자 하다니. 첫날밤의 황당한 거래가 운명을 바꾸다.

목차

1권

작가의 말
프롤로그 - 잘못 알고 계십니다
가짜 혼인 - 나도 너처럼 반려자가 필요해
잊어라 - 계약 종료다
믿지 않는 인연 - 다시 만날 겁니다
두 번째 만남 - 얼마면 되겠느냐?
네 말이 옳다 - 두 번째로 잘생기셨소
수상한 - 잘못하면 오늘 죽겠구나
찾는 사람 - 대단한 인물인 모양이구나
빛나는 - 보통이 넘는구나
불공평한 - 보고 싶었다
의형제 - 내 편이 되어 주려무나
달빛 고운 - 손이 가게 하는구나
지금만큼은 - 기적이 일어나길
묻는다 - 너도 내가 좋은가?
숨은 진실 - 바보로구나, 넌

2권

꽤나 고약한 - 내 연인이 되면 어떻겠느냐
다른 사람 - 진작부터 내 사람이다
좋은가 - 난 이미 찾았다
시작이다 - 내가 마음으로 골랐으니
불가한다 - 어차피 날 좋아하게 될 터이니
오늘만 - 헤어지는 것뿐이다
무너지다 -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뜻밖의 제안 - 무엇이든 해 주마
보고 싶은 - 이게 옳은 일인 건지
알고 있었지? - 많이 컸구나
참아 봐 - 널 품을 수 있도록
그의 부탁 - 소중한 사람입니까?
참으로 잔인한 - 괜찮을 리 있겠습니까?
둘이 함께 - 나도 너뿐이다
에필로그 - 내내 그리워했어요

저자소개

현고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내 글 안의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언제나. 그래서 내 글을 읽어주는 분들이 행복했으면……. 그 역시 언제나. 그렇게 나까지 행복하길 원하는 참 욕심 많은 작가……. 나 역시 언제나. [소설] 『1%의 어떤 것』, 『나를 위한 모든 것』, 『마녀와의 사랑』, 『잘 쓰고 잘 노는 남자 한량』, 『유령과 토마토』, 『운명 사랑하기』, 『인연 찾기』, 『하늘에 이르는 남자 건달』, 『불타는 우리집』, 『봄날의 팔광』, 『사자's 러브』, 『지금은 전쟁 중』, 『나와 함께 채송화』, 『아내를 구하는 4가지 방법』, 『빛나거나 미치거나』 등 [드라마] MBC 일요로맨스극장《1%의 어떤 것》 원작, 극본 MBC 주말드라마 《인연 만들기》 원작, 극본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원작, 원안 리메이크 드라마《1%의 어떤 것》 원작, 극본 일러스트 | 홍예림(Jaerim) 한 장의 그림 속에 이야기를 담아내고픈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을 그리는 노력형 일러스트레이터
펼치기

책속에서

"그러니까 왜 혼인을 안 하겠다는 것인지 이유를 대 보거라."
"아바마마는 그리 혼인을 많이 하시니 좋으셨습니까?"
"그거야……."
표정 없는 얼굴로 되묻는 왕소의 날카로운 지적에 29명이나 되는 부인을 두고 있는 황제는‘끙’ 하고 낮은 신음을 삼켰다.
한시도 조용한 날 없이 시끄러운 황궁을 돌아보면 황제 또한 그리 할 말이 없는 질문이었기 때문이다.


"잘못 알고 계십니다."
"뭐가 말이냐"
"호족들 따위가 뭐라 난리를 치는 것은 두렵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왜 내가 후회한다 하는 것이지"
"제가 만인지상의 자리에 오른다면, 저는 절대 공신들과도, 호족들과도 타협하지 않을 생각이니까요. 황제의 작은 권력도 양보하지 않을 것이고, 백성의 어떤 것도 빼앗아 가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이 절 그냥 두겠습니까, 아니면 제가 그들을 그대로 두고 보겠습니까?"


어쨌거나 다 필요 없다. 어느 놈인지 아무나 걸리기나 해라. 제발 한 놈만. 어디 보자. 저놈은 너무 늙었고, 저 녀석은 또 어리고, 쟤는 중원 사람이구나. 그 많던 사내 녀석들이 다 어디 가고. 인물이 없어, 인물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백묘와 장백산의 눈빛이 매서워지고 급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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