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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7517260
· 쪽수 : 397쪽
· 출판일 : 2010-02-25
책 소개
목차
제1장. 세상을 바꿀 만한 놀라운 발견
제2장. 마법의 시작을 알리는 불 위 걷기
제3장. 마법에서 사용되는 놀라운 힘
제4장. 사람의 영혼이 두 개라는 증거
제5장. 각기 다른 전압을 이용하는 사람의 세 개의 영혼
제6장. 세 번째 힘, 의식의 힘이 발현되는 물질
제7장. 사이코메트리, 수정점, 과거와 미래를 보는 눈
제8장. 후나 철학의 열 가지 요소와 사이코메트리
제9장. 사이코메트리 현상과 꿈에서 보이는 미래의 중요성
제10장. 미래를 꿈꾸는 방법
제11장. 고등 자아를 통한 즉각적 치유
제12장. 죽은 사람도 깨어나게 하는 마법
제13장. 생명을 불어넣는 로미로미 마사지
제14장. 콤플렉스와 치유의 본질
제15장. 콤플렉스를 치유하는 카후나들의 비밀
제16장. 어둠과 싸우는 방법
제17장. 비밀 속에 숨어 있는 비밀
제18장. 즉각적 치유의 기적
제19장. 미래를 바꾸는 기술
제20장. 고등 자아와 심령 과학에서의 치유
제21장. 바람과 기후를 제어하는 카후나
제22장. 기적의 치유법의 활용
리뷰
책속에서
사실 즉각적 치유를 비롯해 카후나가 행하는 정신적인 치유는 모두 미래를 바꾸는 것과 직접 연관성이 있다. 심한 병을 앓고 있는 환자를 치유하는 것은 그가 병으로 죽을 수도 있는 미래를 바꾸어놓는 것이다. 그저 ‘신은 미래를 알고 꿈, 예지, 예언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준다’고 말하는 것 외엔 설명할 길이 없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신기한 현상들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수집했고, 이런 정보를 이용해서 자세하고 논리적인 후나 철학의 이론들을 체크해볼 수 있다.
우리가 믿든 안 믿든, 어떤 사실을 받아들이려면 거기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따라야 한다. 논의의 출발은 종교에서 대두되는 문제들에 대해 우선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오직 카후나들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제9장. 사이코메트리 현상과 꿈에서 보이는 미래의 중요성' 중에서
한 카후나는 콤플렉스 혹은 고정관념이 ‘내면을 갉아먹는 존재’라고 주장했다. 콤플렉스나 아이디어의 고정관념은 낮은 의식이 갖고 있는데, 이 낮은 의식은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도 진실로 받아들인다. 이러한 생각이 일단 낮은 자아의 머릿속에 입력이 되면 그것을 찾아내기도, 제거하기도 무척 어렵다.
콤플렉스의 존재는 현대 심리학에서 잠재의식을 연구하며 그 개념을 밝혔기에 널리 알려졌다. 때문에 콤플렉스 때문에 병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한 카후나들의 논리를 굳이 증명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현대 심리학에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카후나들이 알고 있는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환자의 의식 자아에 논리적으로 호소하면서 가볍게 암시를 주고, 심리적으로 자극을 주어서 그 암시를 행하도록 하면 치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낮은 자아는 상상하는 일을 중간 자아에게 모두 맡겨버리기 때문에 상상 속에 존재하는 것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또한 실질적이고 눈에 보이는 것에만 반응한다. 예를 들어 종교의식에서 사용되는 물은 ‘죄를 씻는다’는 상징으로, 눈에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낮은 자아는 이 행위를 인식할 수 있다. 카후나들도 의식을 행할 때 모든 죄가 씻겨나간다는 암시적인 말을 하면서 환자에게 물을 뿌린다.
- '제11장. 고등 자아를 통한 즉각적 치유' 중에서
모든 병의 근원은 낮은 자아의 고정관념이다. 이런 고정관념은 논리적이지 않으며, 매우 딱딱하게 굳어 있다. 보고된 바에 따르면 우리가 앓고 있는 질병 중 75퍼센트 정도가 이런 고정관념 때문에 발생한다고 한다. 조금 과장된 보도일 수도 있겠지만 병이나 사고, 문제를 유발하는 원인이 정신적인 것에 있다는 주장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또 한 가지 마법사들의 생각에서 얻은 사실을 소개하자면,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갖고 있는 희망, 두려움, 계획, 생각에 의해 고등 자아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현재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추적해보면 과거에 어떤 생각을 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 '제13장. 생명을 불어넣는 로미로미 마사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