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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이스

스카페이스

아미티지 트레일, 호레이스 스탠리 맥코이 (지은이), 정탄 (옮긴이)
끌림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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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이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카페이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7518021
· 쪽수 : 389쪽
· 출판일 : 2008-02-20

책 소개

유혈이 난무하던 20세기 초 뉴욕 갱스터의 세계를 실감나게 전달하는 하드보일드 소설 '스카페이스(1932년, 1983년 두 차례에 걸쳐 영화화되었다)'와, 미국의 대공황 시대에 실제로 행해졌던 댄스마라톤을 소재로 한 '그들은 말을 쏘았다'를 묶은 합본이다.

목차

그들은 말을 쏘았다
스카페이스

역자 해설

작가 소개
호레이스 스탠리 맥코이
아미티지 트레일

저자소개

아미티지 트레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네브래스카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모리스 쿤스(Maurice Coons)'. 아버지 오스카 쿤스는 뉴올리언스 오페라 컴퍼니의 순회공연을 책임지는 무대 감독이자, 가구와 농장의 사일로(가축의 사료 등을 저장해두는 저장고) 제조업을 했다. 일찍이 소설에 뜻을 두었던 아미티지 트레일은 소설을 쓰기 위해 열여섯 살에 학교를 그만두었다. 열여덟 살 무렵부터 여러 잡지에 작품을 게재하기 시작했으며, 20대 초반에는 다양한 탐정 잡지에 많은 필명으로 작품을 발표했다. 창작에 매진하는 동시에 할리우드에서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하고자 뉴욕으로 이주했지만, 스물여덟이 되던 해 로스앤젤레스의 파라마운트 극장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지은 책으로 <스카페이스 Scarface>, <열세 번째 손님 The Thirteenth Guest>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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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레이스 스탠리 맥코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7년 테네시 주의 페그램(Pegram)에서 태어났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 프랑스에서 폭격수로 활약한 공로로 무공 십자 훈장을 받았다. 1919년부터 1930년까지 텍사스의 「댈러스 저널 Dallas Journal」에서 스포츠와 사회부 기자로 일했고, 나중에는 다른 신문사로 옮겨 편집장을 맡았다. 지역 극단에서 연기 생활을 겸하기도 했지만 수입에 비해 씀씀이가 큰 생활로 인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이 시기에 하드보일드 소설의 산실인 「블랙 마스크 Black Mask」에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이후 빚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었고, 여러 펄프 잡지에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대공황 기간 동안 할리우드 진출을 노리며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했지만, 좀처럼 기회를 얻지 못했다.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전전하던 그는 산타 모니카 부두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공황기의 댄스 마라톤을 소재로 한 <그들은 말을 쏘았다 They Shoot Horses, Don’t, They?>의 영감을 얻었다. 이후 영화 작업에 참여하면서 <감출 것은 없다 No Pockets in a Shroud>, <나는 집에 있었어야 했다 I Should Have Stayed At Home>, 두 편의 소설을 완성했다. 웨스턴, 범죄 멜로드라마 등의 장르를 넘나들며 열여섯 편의 시나리오를 썼는데, 영화 '킹콩 King Kong'(1933)의 대본 작업에도 비공식적으로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55년, 58세에 심장마비로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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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와 작품을 찾아서 읽으며, 가치 있는 무명작가와 작품을 재조명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 스티븐 킹의 『그것』, 『러브크래프트 전집』 외에 『세상의 절반은 어떻게 사는가』, 『덩케르크』, 『위대한 쇼맨』, 『리지』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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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글로리아가 손가방을 뒤적였다. 그녀의 손이 가방에서 빠져나왔을 때 작은 권총을 쥔 채였다. 그녀가 권총을 가지고 있다는 건 처음 알았으나 이상하게도 난 조금도 놀라지 않았다.
"자." 그녀가 권총을 내게 내밀었다.
"싫어. 저리 치워. 그만 들어가자. 추워."
"이걸 받아. 그리고 신을 대신해서 방아쇠를 당겨." 그녀는 권총을 내 손에 쥐여주었다. "나를 쏴. 이것만이 내 불행을 끝낼 수 있는 길이야."
'글로리아 말이 맞아. 이것만이 그녀의 불행을 끝낼 수 있는 길이야.'
(중략)
"좋아." 내가 글로리아에게 말했다. "언제가 좋은지 말해."
"준비됐어."
"어디?"
"여기, 머리 옆."
커다란 파도가 부딪히자 부두가 튀어 올랐다.
"지금?"
"응."
나는 그녀를 쏘았다.
부두가 다시 움직였다. 그리고 파도가 바다로 미끄러져 돌아가면서 뭔가 빨아들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부두의 난간 너머로 권총을 내던졌다. - '그들은 말을 쏘았다' 중에서


마침내 토니의 명석한 두뇌에 한 가닥 가능성이 포착되었다. 토니는 그 가능성에 집중했다. 그러나 그것은 터무니없는 계획이었다. 설령 계획대로 된다 해도 생존 가능성은 고작 1퍼센트에 불과하다는 것을 그는 직감하였다. 하지만 때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계획들이 성공하기도 한다는 것을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다. 지금의 상황으로 봐서 그는 한 시간 안에 죽을 것이 확실했다. 하지만 미친 계획일망정 시도해본다면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노릴 수 있을 것이었다. 그는 계획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더 이상 생각지 않기로 마음을 굳혔다.
토니는 커다란 차의 뒷좌석에서 두 명의 납치범 사이에 끼여 있었고, 앞좌석에는 또 다른 두 명이 버티고 있었다. 그는 침착하고 냉정하게 기회를 노렸다. 그리고 마침내, 토니는 반대편 차선에서 다가오는 한 대의 차를 발견했다. 그는 실눈을 뜨고 반대편 차와의 거리와 속력을 가늠했다.
표범처럼 순식간에 앞으로 튀어 오른 그는 운전자의 머리를 강타하고 운전대를 움켜잡았다. 질주하던 차가 미친 듯이 흔들렸다. 운전자는 뜻밖의 일격을 당한 상태에서도 운전대를 놓지 않았다. 토니는 한 손으로 운전대를 붙잡은 채 다른 손으로 운전자를 마구 때리고 목을 졸랐다. 그러는 동안 토니의 머리와 등으로 주먹질이 쇄도했고, 곧이어 뒷좌석에서 총성이 울렸다. 토니는 옆구리를 불에 덴 듯 예리한 통증을 느꼈다. 하지만 이를 악물고 물러서지 않았다.
도로에서 오른쪽으로 벗어난 자동차가 엄청난 기세로 도랑에 처박힌 뒤 데굴데굴 굴렀다. (중략) 팔에서도 지독한 통증이 느껴졌다. 그는 오른손을 뻗어 꼼짝 않고 널브러져 있는 남자들의 호주머니를 뒤졌다. 익숙한 촉감이 드는 불룩한 것을 꺼내보니 45구경 권총이었다. 살결에 닿는 금속의 차가운 촉감. 다시 무기를 손에 넣었다는 생각이 차가운 물결처럼 그를 깨웠다. - '스카페이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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