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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컨스피러시

베이징 컨스피러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한 대 테러 전쟁)

에이드리언 다게 (지은이), 정탄 (옮긴이)
끌림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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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컨스피러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베이징 컨스피러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한 대 테러 전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88957518038
· 쪽수 : 446쪽
· 출판일 : 2008-06-28

책 소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한 테러 전쟁을 그린 소설. 알 카에다가 주축이 되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한 테러 전쟁을 벌인다는 설정으로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선사한다. 테러단체와 미국에 대한 인식을 뒤엎으며 첨단 과학 기술과 사악한 음모가 만났을 때 인류가 어떠한 위험에 처하게 될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목차

주요 등장인물

Chapter1|최종 해결로 가는 길 Towards the Final Solution
Chapter2|1차 공격 The First Warning Attack
Chapter3|2차 그리고 3차 공격 The Second and Third Warning Attacks
Chapter4|최종 해결 The Final Solution

작가의 말

저자소개

에이드리언 다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태어났다. 왕립사관학교에서 응용과학을 전공했으며, 군에서 핵.화학무기 및 대테러 전문가로 활동했다. 2005년 장편소설 <오메가 스크롤>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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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와 작품을 찾아서 읽으며, 가치 있는 무명작가와 작품을 재조명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 스티븐 킹의 『그것』, 『러브크래프트 전집』 외에 『세상의 절반은 어떻게 사는가』, 『덩케르크』, 『위대한 쇼맨』, 『리지』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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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비에트 연방군이 힌두쿠시의 산맥을 넘지 못한 또 하나의 군대라는 오명 속에서 아프가니스탄을 떠난 1989년, 이 가난한 나라는 또 한번 파괴와 살상이 난무하는 석기시대로 후퇴하고 말았다. 무수한 인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많은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이 파키스탄과 이란으로 피해 갔다. 아프가니스탄의 아편 밭과 국토는 군벌들의 치열한 내전 과정에서 각축장으로 변했고, 파키스탄의 지원을 받은 탈레반이 출현했다. 이들 탈레반은 파키스탄의 출입 금지 구역인 북서 변경 주에서 운영되는 엄격한 마드라사스에서 배출된 단체였다.
미국이 떠난 공백 상태에서 무자헤딘에게 지원된 가공할 만한 스팅어 미사일 5백 기가 사라졌다가 다라 아담 켈에서 돈을 주면 살 수 있는 상품으로 등장했는데, 무엇보다 이 사실이 카데르와 알 팔리드에게는 중요했다.
꼬마 아이가 녹차를 내오는 동안 무기상들은 백 달러짜리 지폐 뭉치를 세었다. 의자에 깊숙이 파묻힌 알 팔리드는 복잡하게 전개될 장기전에서 잠시 휴식의 단맛을 즐겼다. 그는 이곳을 찾았던 18개월 전을 떠올렸다. 그 무렵에 로테르담을 출발한 처칠, 몽고메리, 웨이벨 호가 각각 카라치를 향해 항해 중이던 상황이었다. - 본문 120쪽에서

베이징이라는 도시가 풍수설에 따라 지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알 팔리드에게는 타락한 여느 서방국가와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다. 5성급인 왕푸징 호텔의 20층 객실에서 내려다보니 시유안 호수와 천안문 광장, 뉴욕의 5번가와 파리의 샹젤리제에 해당하는 자금성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심장부는 서구의 탐욕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했다. 도시의 밤이 깊어갈수록 싼폐이샤오졔가 있는 식당과 술집에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했다. - 본문 34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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