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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7574430
· 쪽수 : 135쪽
책 소개
목차
첫 번째 이야기- 엄마, 정말 바다 한 번도 못 봤어?
엄마를 위한 첫 밥상
엄마, 정말 바다 한 번도 못 봤어?
세상에서 제일 만만한
이렇게 맛있는 단감
엄마의 잔소리 다섯 개
내가 엄마지, 니가 엄마야?
엄마, 티슈 없거든
엄마는 김장처럼 힘이 세다
엄마다, 문 열어라
엄마가 너무 고단할 땐
내가 너무 고단할 땐
좀 앉으세요
엄마가 혼자일 때
무르팍 무꽃
두 번째 이야기- 물음표 딸과 느낌표 엄마
밥과 꽃을 만드는 여자
엄마 가슴은 붉은색
고무신과 장미
물음표 딸과 느낌표 엄마
삼?박?사?일 눈싸움
엄마에게도 비밀이 있을까?
엄마, 이 지구를 어떻게 굴려요?
내 말 좀 들어봐
나 땜에 아팠지, 그래서 그래서 붉은 꽃
척, 보면 척
그래, 다 뜯어봐라
일어나기 싫어요
엄마의 꽃대궐
세 번째 이야기- 엄마는 토끼를 낳았구나
솜꽃
닮다 1
닮다 2
엄마는 토끼를 낳았구나
물고기 아버지 꽃 아버지
아빠는 엄마에게 사과해야 한다
참새 엄마
새 신을 신고 뛰어 보자, 팔짝
소풍 가자, 엄마
그 장롱 속엔 뭐가 있나
엄마의 노래
밥상에는 붉은 꽃, 마당에는 푸른 나무
네 번째 이야기- 엄마, 옛날이야기 하나만 해 주세요
어느 날 목련은 핀다
다 잊어먹고
엄마, 옛날이야기 하나만 해 주세요
청춘
여고생 엄마
미싱 사십 년
26년 엄마의 아이들
엄마와 꽈리
엄마에게 훈장을
그리고 이렇게 씨익~
엄마의 왕관
다섯 번째 이야기- 내 친구들의 어머니
오뎅볶음 사연?딸 세진
엄마, 왜 내 사진 없어 - 딸 은영
그러나 꼭 아셨으면 좋겠다 - 딸 경애
가슴이 없다?딸 송이
리어카에 피아노를 싣고 - 딸 윤미
할머니의 딸 - 딸 지영
우리 엄마, 이젠 딸처럼 - 딸 미화
초록 진숙 분홍 엄마 -딸 진숙
그리고 조용히...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세상에서 제일 만만한 엄마, 우습게 보고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신경질내고 함부로 무시했던 일, 일, 일. 그러나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일은 엄마가 이다음 내 곁에 없을 거라는 거, 그게 제일 무서운 일입니다. 지금 세상에서 제일 정다운 일은 엄마를 가슴에 꼭 껴안는 일. 우리 엄마 이쁘다 고맙다 하며 손잡고 떼굴떼굴 엄마를 사랑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