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기술

제1부 문장의 십계명

제1장
간단명료하게 작성하라
-군더더기 없애기
-수식어 절제
-이해하기 쉽게
-문장은 짧게

제2장
중복을 피하라
-단어 중복
-구절 중복
-의미 중복
-겹말 피하기

제3장
호응이 중요하다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
-목적어와 서술어의 호응
-논리적 호응
-단어의 특성에 따른 호응

제4장
피동형으로 만들지 마라
-가급적 능동형으로
-이중피동을 피하라

제5장
단어의 위치에 신경 써라
-수식어는 수식되는 말 가까이에
-주어와 서술어는 너무 멀지 않게
-의미 파악이 쉽도록 위치 선정

제6장
적확한 단어를 선택하라
-비슷한 단어의 차이 파악
-문맥에 가장 알맞은 것으로

제7장
단어와 구절을 대등하게 나열하라
-같은 성격의 단어 나열
-같은 구조의 구절 나열
-단어 나열에는 가운뎃점, 구절 나열에는 쉼표 사용

제8장
띄어쓰기를 철저히 하라
-씌어쓰기의 일반 규칙
-쓰임새에 따라 띄어쓰기를 달리하는 것들

제9장
어려운 한자어는 쉬운 말로 바꿔라
-가능하면 쉬운 단어나 순 우리말로
-한자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병기
-억지 조어를 사용하지 마라

제10장
오래어 표기의 일반원칙을 알라
-된소리(ㄲ ㅃ ㄸ ㅆ ㅉ)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받침에는 'ㄱ,ㄴ,ㄷ,ㄹ,ㅁ,ㅂ,ㅅ,ㅇ'만 쓴다
-현자음을 원칙으로 한다
-장모음의 장음은 따로 적지 않는다
-중모음 '오우[ou]'는 '오'로 적는다
-악어는 우리말 풀이 다음 괄호 안에 넣는다

제2부 우리말 칼럼

"맞습니다.맞고요"
웰빙이 뭐여?
가을-'추파'와 '외도'
고속철, 전국 반나절 생활권(?)
'백의종군' 아무 데나 쓰나
다르다고 틀린 것이 아니다
"사기에 당첨됐습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네"
안주 일절(?), 외상 일체(?) 사절
사투리, 찬밥 신세 면한다
적당한 '터울'의 형제가 아쉽다
세대.세대주 왜 계속 쓰나
'무더위'는 무서운 더위(?)
'저희 나라'라고 하지 마라
복날과 개고기
'안성마춤' 쇠고기라니!
냉면 사리
어려운 한자어 쓰지 맙시다
모밀국수(?)
동포.교포, 그리고 조선족
스타는 유명세를 탄다(?)
번역투 '~를 갖다'의 남용
'떡값'을 기다리는 봉급쟁이
'~에 의해 '를 줄여 쓰자
'십팔번'은 어디서 왔을까?
꿈'좇아' 왔으나 '쫓겨날' 신세
"너무(?) 예쁘다"
'매미'는 '싹쓸바람'이었다
깡소주(?)
"옥석을 구분하라(?)"
'거시기'는 잘돼 가나?
'대폿잔'과 '소주잔'
"괴로워 안절부절하고(?) 있습니다"
'애매모호'는 '모호'로
'몇일'과 '며칠'
'여부'는 사족이다
갈매기살.제비추리는 새고기(?)
'~에 있어(서)'는 일본식 표현
'차떼기'하는 정치판의 '도떼기시장'
'~시키다'의 남용
'삼가하다'를 삼갑시다
번역투 '~로부터'의 남용
"파이팅!"은 콩글리시
그대 있음에(?)
'~의'를 줄여 쓰자
고바위, 후까시, 이빠이
'구랍'은 음력 12월
"나 어떻게(?)"
요즘은 '꺾다'를 '꺽다'로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