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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우주

지구와 우주

(신화에서 별자리까지)

알랭 시루, 레일라 아다 (지은이), 전세철 (옮긴이), 황호성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2005-03-31
  |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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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우주

책 정보

· 제목 : 지구와 우주 (신화에서 별자리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천문학/별자리/역법
· ISBN : 9788957591000
· 쪽수 : 264쪽

책 소개

지구와 우주, 그리고 인간이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지를 설명하는 책이다. 별자리에 얽힌 다양한 신화부터, 별자리 관측 방법과 천체관측도구 사용법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또한 과학과 신화의 상호작용을 설명하고 서로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다양한 사진과 자료를 배치해서 알기쉽게 설명한다. 부록으로 별자리를 확인 할 수 있는 성도가 포함되어있다.

목차

I. 천문학 알기

1. 천구
1. 신들의 작품
2. 구로 된 우주
3. 항성 천구

2. 하늘의 안내자
1. 별자리
2. 태양의 궤도

3. 성도
1. 위대한 선인들
2. 이슬람의 하늘 아래
3. 별들의 왕자 티코 브라헤
4. 인공적인 눈

4. 시간
1. 1초 후에 ~시가 됩니다
2. 경도의 비밀
3. 어느 시간에서 또 다른 시간으로

5. 책력
1. 달의 시간
2. 계절의 시기
3. 율리우스에서 그레고리우스까지

6. 행성
1. 행성들의 운동
2. 우주의 체계
3. 케플러의 세 가지 법칙

7. 천체역학
1. 인력 이론
2. 천체역학

8. 항성의 끝
1. 우주의 시초
2. 별들의 운동


II. 하늘 보기

1. 육안으로 하늘을
1. 관측 : 도구 사용법
2. 첫 단계
3. 별자리 찾기

2. 천문 관측 도구
1. 쌍안경
2. 망원경 : 대무렌즈로 보는 밤하늘
3. 천체망원경 : 빛에 의한 장치

3. 태양계
1. 천문력
2. 태양과 달
3. 행성 관측

4. 심원의 하늘
1. 항성
2. 성운
3. 은하

5. 천체사진 촬영
1. 첫 단계
2. 카메라와 사진 촬영
3. 디지털 천체사진 촬영


참고문헌
부록 '성도'에 나오는 별자리 찾아보기
찾아보기

저자소개

알랭 시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5년 현재 프랑스 천문학회 회장, Ciel & Escape 편집국장으로, Europe1의 과학 고문으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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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아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5년 현재 과학잡지 기고자로서, Ciel & Escape 천문잡지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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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0년에 태어났다. 2005년 현재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지구와 우주>, <페로 동화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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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성 (감수)    정보 더보기
구상성단부터 우주론까지 천문학의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젊은 천문학자로 손꼽힌다. 한국천문학회가 수여한 ‘젊은 천문학자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포항공대가 선정한 ‘한국을 빛낼 젊은 과학자 30인’에 포함되었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차세대 회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카이스트(KAIST) 물리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천문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프랑스 시이에이 사클레이(CEA Saclay),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 물리연구소(Harvard-Smithsonian Center for Astrophysics), 고등과학원, 한국천문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는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천문학 전공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학생, 동료 연구자들과 재미있고 행복하게 연구하는 천문학자를 목표로 열심히 은하와 우주의 기원을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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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태양계의 마지막 세 행성인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은 관측하기 힘든 행성들이다.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천왕성은 잘 하면 직경 200mm 천체망원경을 통해, 푸르스름하고 약간은 희미하며 아무것도 없는 표면을 2백 배 확대한 모습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밤마다 하늘의 별들을 따라 이동하는 해왕성의 모습도 지켜볼 수 있다.

1930년, 미국의 천문학자 클라이드 톰보가 명왕성을 발견한 것처럼 오직 노련한 천체사진 작가만이 몇 달 동안 별들 사이로 진로를 바꾸어 운동하는 명왕성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확인되지 않은 천체를 추적하는 훌륭한 관측자라면, 움직이는 모든 것이 태양계에 속해 있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 본문 22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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