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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지평선

마지막 지평선

(우리가 우주에 관해 아는 것들, 그리고 영원히 알 수 없는 것들)

아메데오 발비 (지은이), 김현주 (옮긴이), 황호성 (감수)
  |  
북인어박스
2022-10-14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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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지평선

책 정보

· 제목 : 마지막 지평선 (우리가 우주에 관해 아는 것들, 그리고 영원히 알 수 없는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우주과학
· ISBN : 9791197617041
· 쪽수 : 304쪽

책 소개

이탈리아 천문학계의 젊은 재능으로 조명받는 물리학자 아메데오 발비의 우주를 둘러싼 현대 물리학 최전선에서 오가는 흥미로운 공방을 담은 책이다. 오랜 시간 우주론과 천체물리학 연구자들의 골머리를 앓게 했던 우주에 관한 오랜 논란들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목차

추천사
서문

I부 | 알려진 세상
1. 질문
2. 탐험
3. 시공간
4. 팽창
5. 원소
6. 열
7. 초석

II부 | 그림자 선
8. 모형
9. 급팽창
10. 물질
11. 진공
12. 기하학
13. 미지수

III부 | 헤라클레스의 기둥
14. 한계
15. 지평선
16. 유한성
17. 독창성
18. 시간
19. 에너지
20. 원칙

IV부 | 더 먼 곳을 향해
21. 기원
22. 우발성
23. 법칙
24. 다중우주
25. 생명체
26. 계획

후기
미주

저자소개

아메데오 발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의 저명한 천체물리학자. 로마 토르 베르가타 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초기 우주의 물리학,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 문제, 우주에서의 생명체 탐색을 포함한 우주를 둘러싼 광범위한 주제가 그의 주된 연구 대상으로, 집필한 과학 논문만도 100편이 넘는다. 특히, 우주론 계수들의 값을 세계 최초로 정확히 측정하고, 우주의 기하학적 구조를 규명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국제천문연맹, 기초 질문연구소(FQXi), 국제우주학회 SETI 상임위원회, 이탈리아 천체생물학회 과학평의회의 정회원이기도 하다. 과학의 대중화 활동도 활발하다. 다양한 교양 과학 TV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한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Scientific American)》, 《라 레푸블리카(la Repubblica)》, 《라 스탐파 (La Stampa)》 등 과학지와 종합 일간지를 넘나들며 대중을 위한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 와이어드 넥스트 페스트(Wired Next Fest), 토리노 도서전, 테드×로마(TED×Roma) 등 다양한 행사에서 공개 강연을 하고 있다. 2021년 이탈리아 최고의 과학책(아시모프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마지막 지평선(L’ultimo orizzonte)》을 비롯한 10권이 넘는 대중 과학 교양서를 집필했는데, 그중 이 책 《별 너머에 존재하는 것들(Il buio oltre le stelle)》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별세계 너머의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를 흥미진진하게 파헤친 책으로, 천문학계를 넘어 대중적인 명성을 저자에게 안겨준 첫 베스트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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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태리어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페루지아 국립대학교와 피렌체 국립대학교 언어 과정을 마쳤습니다. EBS 한국교육방송 ‘일요시네마’ 및 ‘세계의 명화’를 번역하고 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우리 엄마』, 『잠파 선생님의 유쾌한 동물병원』, 『내 동생 짜증나』, 『입양아 올리비아 공주』, 『숲에 누가 있을까?』, 『시골 쥐 티포와 도시 쥐 타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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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의 다른 책 >
황호성 (감수)    정보 더보기
구상성단부터 우주론까지 천문학의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젊은 천문학자로 손꼽힌다. 한국천문학회가 수여한 ‘젊은 천문학자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포항공대가 선정한 ‘한국을 빛낼 젊은 과학자 30인’에 포함되었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차세대 회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카이스트(KAIST) 물리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천문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프랑스 시이에이 사클레이(CEA Saclay),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 물리연구소(Harvard-Smithsonian Center for Astrophysics), 고등과학원, 한국천문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는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천문학 전공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학생, 동료 연구자들과 재미있고 행복하게 연구하는 천문학자를 목표로 열심히 은하와 우주의 기원을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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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작이 없는 모든 역사에서는 현실의 존재를 불가해한 사실로 받아들인다. 세상에서 현실이 취하고 있는 형태, 즉 우리가 관찰하는 구조의 기원을 설명할 뿐이다. 하지만 이 경우 현기증이 나도록 끝없는 회귀의 굴레 속으로 빠질 수밖에 없다. 최초의 원인은 없지만, 어떤 사건 이전의 원인은 끝없이 존재하니까.
원래 존재한 우주나 과거의 어느 시점부터 존재하기 시작한 우주나, 논리적이거나 개념적인 어려움과 상관없이 두 가능성 중 한 가지만이 우리가 사는 우주를 정확히 짚고 있는 것이다. 과연 어느 쪽이 옳을까?
_ ‘질문’ 中


과학은 현실을 탐구하는 과정이고, 과학 지식은 세계지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지도만이 우리가 현실을 탐사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넓어지는 영토를 포용하는 것도 아니며, 점점 더 정확하고 상세해지는 것도 아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도는 현실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다. 우리의 이론이 아무리 정교해도, 복잡한 현실 세계에서 우리가 방향을 찾기 위해 사용하는 이상화된 단순화, 즉 개념적 도구일 뿐이다. _ ‘탐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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