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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57591413
· 쪽수 : 190쪽
· 출판일 : 2005-10-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 업무 능력 평가에 지장을 주는 대화 습관
도덕적인 설교만 늘어놓는다
남의 권위를 내세워 잘난 척한다
자기 권위를 세우려고 한다
자신의 가치관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한다
근거를 말하지 않고 결론 짓는다
트집만 잡는다
단순한 몇 가지 정보로 섣불리 결론 짓는다
구체적인 예를 말하지 않고 추상적이고 어려운 말을 사용한다
궤변으로 자기 의견을 주장한다
모순을 깨닫지 못한다
난해한 말로 연막을 피운다
아는 척한다
2. 이성에게 외면당하는 어리석은 대화 습관
끝난 일을 계속 문제 삼는다
무엇이든지 의심하고 억측한다
감정에 휘둘린다
우유부단해서 자기 의견을 말하지 못한다
자기 말만 한다
상대가 관심 없는 말을 늘어놓는다
낮은 수준으로 해석한다
어떡해서든 눈에 띄려고 한다
3. 인간관계를 악화시키는 대화 습관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다
허세를 부린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다
아부만 하고 자기 의견을 말하지 않는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정론만 내세운다
흔한 말만 한다
투덜거리기만해서는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어떤 화제든 늘 똑같은 이야기로 끌고 간다
차별 의식을 말로 표현한다
4. 자칫 잘못하면 만만하게 보일 수 있는 대화 습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비판없이 받아들인다
쉽게 감동한다
착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지나치게 친절하다
현상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다
시야가 좁다
전체적인 것을 보지 못하고 단편적으로만 사고한다
이상론만을 말한다
스포츠 신문에서 얻은 지식을 자신의 의견인 양 말한다
에필로그
리뷰
책속에서
이런 종류의 사람은 남을 가르치기를 좋아한다. 원래 남을 가르치려면 가르치는 것의 1백 배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만 정확한 것을 가르칠 수 있다. 자신이 없는 분야라도 적어도 가르치는 것의 열 배 정도의 지식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런 종류의 사람은 때로는 알고 있는 이상의 것을 가르치려 한다. (중략)
이처럼 아는 척하는 상사는 부하에게 무엇이든지 아는 것처럼 설교를 한다. "그런 식으로 일해선 안 돼. 그런 경우에는..." 하고 말하는데 그 말을 곧이곧대로 들어서는 실수하게 된다. 또 하나의 '아는 척'은 속사정에 대해 잘 아는 척하는 타입이다. (중략)
★ 이렇게 대처하자
상사가 아는 척하는 타입이라면 그 사람의 충고는 절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만약 곧이곧대로 했다가는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상사가 어쭙잖은 지식을 과시하기 시작하면 잠자코 듣는 척하는 것이 좋다.
동료가 이런 종류의 아는 척을 하기 시작하면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그 자리를 떠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상대의 미움을 받아도 해가 없을 경우에는 노골적으로 싫은 얼굴을 해도 좋을 것이다. 혹은 그것에 대해서는 내가 더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적절하게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