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전도 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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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들어가는 글

첫 번째 이야기. 누구에게나 구세주가 필요하다

Part 1. 멘토링을 통한 전도
두 번째 이야기. 우연히 전도의 길로 들어서다
세 번째 이야기. 예수님의 전도 방식
네 번째 이야기. 복음의 힘
다섯 번째 이야기. 효과적인 멘토링 원칙 1
여섯 번째 이야기. 효과적인 멘토링 원칙 2

Part.2 예수님이라면 당신의 친구들을 어떻게 전도하실까?
일곱 번째 이야기. 예수님은 당신의 친구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실 것이다.
여덟 번째 이야기. 예수님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실 것이다.
아홉 번째 이야기. 예수님은 당신의 친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실 것이다.
열 번째 이야기. 예수님은 늘 진실을 말씀하실 것이다.
열한 번째 이야기. 예수님은 평생 친구가 되실 것이다.

Part3. 전도의 과정
열두 번째 이야기. 형언할 수 없는 은혜의 복음
열세 번째 이야기. 하나님을 알고 싶으세요?
열네 번째 이야기. 모든 것의 핵심은 예수님이다.

복음의 전달자로 살아가기

아무리 우리 사회가 믿음이 약하고, 나라가 하나님의 뜻을 멀리하고, 많은 젊은이가 진리에서 벗어나 있다고 해도, 복음에는 여전히 힘이 있어 사람의 마음과 인생을 변화시킬 만한 강력함이 있다는 것이었다. 올바른 마음과 올바른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전하면 아무리 냉담하고 악한 마음도 움직일 수 있으며, 언제든 그릇된 방향에서 발걸음을 돌려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할 수 있다. ―<첫 번째 이야기. 누구에게나 구세주가 필요하다> 중에서

복음을 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남 앞에서 설교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그 말씀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이 하신 것이요, 내가 하려고 하는 것도 바로 그것이다. 예수님은 언젠가 온 세상에 그분의 말씀을 전파하며 사람들의 지도자가 될 열두 제자에게 다음과 같이 이르셨다. “내가 걸어간 길을 가거라. 나를 배워라. 내가 살아간 대로 살도록 해라.” 예수님은 진실로 누군가의 마음을 얻으려면 무엇보다 그들의 신뢰를 얻어야 함을 잘 알고 계셨다. 멘토링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멘토링이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나눔으로써 하나님의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것이다. ―<첫 번째 이야기. 누구에게나 구세주가 필요하다> 중에서

우리 주위에는 마음이 단단하게 굳어 있거나 쉽게 다가가기 어려워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을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된다. 누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겉으로 파악해서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복음의 메시지를 절대로 듣고 싶어 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예수님의 가장 강력한 대변인이 될 수도 있다. 예수님과 제일 거리가 있어 보이는 사람이 예수님의 말씀에 가장 먼저 귀 기울일 수도 있다. 그것이 내가 오랫동안 전도 활동을 벌이며 목격한 성령의 역사다. 하나님과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 사람의 마음속에서 성령이 벌이시는 일을 절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네 번째 이야기. 복음의 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