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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7944776
· 쪽수 : 536쪽
· 출판일 : 2021-06-21
목차
발간사 박현조
가 람 경고 외 1편
강기주 화개동 편지 외 1편
강덕순 상사화 외 1편7
강동기 밀양에 살으리랏다 외 1편
강신기 하루를 보내며 외 1편
강용숙 꽃 피는 가을 외 1편
강인숙 석양 풍경 외 1편
강정식 아침에 외 1편
강춘기 아내에게 외 1편
고산지 유슬람의 고백 외 1편
공정식 소녀상 앞에서
곽광택 마음의 창 외 1편
곽병희 둔치 외 1편
곽종철 내 삶을 물으면 외 1편
구춘지 허수아비·2 외 1편
권순악 추억의 장작불 외 1편
권영억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외 1편
권영춘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외 1편
권영호 단상·3 외 1편
권오견 밥상을 위하여 외 1편
금동건 아버지란 외 1편
기 청 홍수와 나비 외 1편
김건배 인연 외 1편
김관식 맹꽁이 외 1편
김기순 강물에 잠긴 노을 외 1편
김낙연 광한루 환상 외 1편
김남구 선자령 오르는 길 외 1편
김동선 구름처럼 외 1편
김문배 첫눈 내리는 밤 외 1편
김병영 삶은 뜬구름 외 1편
김병철 이 나이에 행복·2 외 1편
김복만 춘화현상 외 1편
김복성 치열한 옹벽 외 1편
김봉겸 소인국 풍경 외 1편
김부치 낙화암의 눈물 외 1편
김서연 가을 어느 날의 오후 외 1편
김석태 은행잎 날리는 점촌거리 외 1편
김선옥 어머니 미소 외 1편
김선우 흙에서 캔 나의 노래 외 1편
김성일 은빛 진주의 슬픔 외 1편
김성화 봄의 시샘 외 1편
김순녀 추석날 외 1편
김순희 구름 외 1편
김연하 구름의 집 외 1편
김영천 소리는 게으르다 외 1편
김용길 보슬비 오는 날을 외 1편
김우연 코로나 이후 외 1편
김인식 누가 빈 의자라고 하더냐 외 1편
김일성 숲의 전쟁 외 1편
김일훈 집시 외 1편
김종기 늦봄을 맞는 사설 외 1편
김진태 빈 의자 외 1편
김태자 어느 날 외 1편
김현철 가을비 외 1편
김현태 밀가루 반죽 외 1편
김훈동 나이 들면 다 그래 외 1편
노민환 세상살이 외 1편
노연희 아내 외 1편
노정애 지구를 향한 빛
노준현 반려자 외 1편
도경회 우수절에 외 1편
류순자 오늘 외 1편
류재상 제비꽃 당신 외 1편
리창근 꽃불 붙은 황매산黃梅山 외 1편
모상철 새 달력을 걸며 외 1편
문인선 거류시인 만평매화원 외 1편
민병일 가을비 외 1편
박근모 첫사랑 외 1편
박달재 강천산 산채 비빔밥 외 1편
박대순 야바위꾼·1 외 1편
박래흥 봄꽃 따라 임에게 외 1편
박명희 봄 그리고 봄 외 1편
박미자 담쟁이·3 외 1편
박민정 허공에 쓰는 편지 외 1편
박병성 가을이 걱정이다·1 외 1편
박병수 이양의 계절 외 1편
박상렬 능금 외 1편
박상진 고임돌 외 1편
박서정 내 마음 외 1편
박순자 맥문동 연가 외 1편
박연희 인연을 위해 외 1편
박영숙 산다는 것은 외 1편
박영순 부러워하지 않으리 외 1편
박영춘 화두 외 1편
박일소 빨간 마후라 된 첫사랑 외 1편
박준상 그림자·299 외 1편
박진남 그리움의 시 외 1편
박찬홍 가을 수채화 외 1편
박행옥 숨고 싶어라 외 1편
박현조 걸레가 꽃이 될 때까지 외 1편
박화배 협연 외 1편
박희익 바람 외 1편
배동현 하절기도 가고 있네요 외 1편
배종숙 장미 외 1편
백덕순 아들의 여자 외 1편
변보연 연화 외 1편
서원생 반딧불에 대한 기억 외 1편
서정원 노숙자 외 1편
석연화 붓다의 꽃 외 1편
성진숙 참 오래되었나 봐요 외 1편
손귀례 지성이에게 외 1편
손수여 가시연 외 1편
손순자 거미 외 1편
손진명 산이 좋아서 외 1편
송봉현 매질 외 1편
신동호 코로나 올여름 외 1편
신사봉 코로나19 외 1편
신선진 진선미 외 1편
신영옥 내가 넘은 굴뚝재 외 1편
신영운 하얀 눈을 기다리며 외 1편
신윤호 인생 지침서 외 1편
심종은 유월이 외 1편
안병민 비와 사랑 외 1편
안숙자 꽃이기에 아름답다 외 1편
안연옥 끙끙 외 1편
양지숙 달리아·1 외 1편
엄원용 꽃 외 1편
여학구 경자 게시판 외 1편
오낙율 나비와 민들레 외 1편
오병욱 더듬어 본다 외 1편
오재열 설 외 1편
우태훈 파랑새 날아다니다 외 1편
원수연 구름은 가고 외 1편
유경환 동자바위의 노래 외 1편
유나영 봄의 이야기 외 1편
유양업 생태계 호소 외 1편
유인종 바라나시의 순례자 외 1편
유정미 그대 그림자에 그리움을 새기고 외 1편
윤명학 인생 역 외 1편
윤한걸 나는 누구인가·210 외 1편
윤희로 석화 외 1편
이근모 봄비 외 1편
이근우 시간의 덫에 갇혀 외 1편
이기종 설매 외 1편
이만수 홍시 외 1편
이명우 산골 풍경·977 외 1편
이목훈 반가운 손님 외 1편
이병철 무더위 외 1편
이상익 불면증 외 1편
이성남 유체이탈 외 1편
이양자 방탄소년단 외 1편
이영례 하늘 외 1편
이용부 미래 AI의 문인들의 창의성 외 1편
이우재 한국전 참전 용사·1 외 1편
이은협 그리움 외 1편
이인오 개떡 자매 외 1편
이재곤 근황 외 1편
이재성 졸업 외 1편
이재흥 하늘 향내 외 1편
이전안 세월의 강 외 1편
이정님 무심한 사람아 외 1편
이종문 명상 외 1편
이종수 초혼
이지선 ㅁ과 ㅇ 사이 외 1편
이지언 파도 외 1편
이진석 고란 외 1편
이진순 눈물 외 1편
이처기 자유 청바지 외 1편
이한식 휴식 외 1편
임양수 흐뭇한 날 외 1편
임제훈 무릉도원 가까인가 외 1편
임 향 초승달 외 1편
장동석 갈대의 축제 외 1편
장문영 잡초의 변 외 1편
장병민 걷고 또 걷자 외 1편
장영규 영광 굴비 외 1편
장인숙 계절 외 1편
장현기 달·달 얼굴 외 1편
전관표 땅이 살아야 합니다 외 1편
전병철 아버지의 흔적 외 1편
전순선 아랫목의 여운 외 1편
전윤동 옥수수 외 1편
전현하 일기장을 넘기며 외 1편
정동수 농주 한잔이 시가 되어 외 1편
정득복 날개를 팔딱거리며 날아가자 외 1편
정상원 언제나 외 1편
정성완 홍시·3 외 1편
정성채 계절이 바뀔 적마다 외 1편
정순영 나사 외 1편
정영의 시와 나 외 1편
정윤숙 봄·3 외 1편
정정순 거무구안 외 1편
정주이 향수 외 1편
정진덕 사막과 낙타 외 1편
정진홍 유년의 강물 외 1편
정찬우 하늘은 내게 외 1편
정홍도 청산도 바람을 만나다 외 1편
정홍성 야생화·1 외 1편
정희원 입동立冬 외 1편9
조경순 이주 민들레 외 1편
조병서 만추 외 1편
조성학 그저 웃기오 외 1편
조연탁 겨레의 시 외 1편
조재순 그림자 외 1편
조재화 지금 외 1편
조정일 노승 외 1편
조주현 해당화 외 1편
조혜식 이 땅의 아침에 외 1편
조홍규 하다가도 외 1편
지한주 계절이 머물다 간 자리 외 1편
지현경 내 나이 74세 외 1편
진명희 흔들린다는 것 외 1편
진진욱 아침 바다 외 1편
차경섭 우리 금강산·1 외 1편
채규판 선의 소묘 외 1편
채명호 총선 후유증 외 1편
채선엽 연둣빛 보석 외 1편
채수황 황혼의 바다 외 1편
최경순 명사십리 1983 외 1편
최광호 그리움 외 1편
최동열 언텍트 시대 외 1편
최영순 고요의 경 외 1편
최완욱 외설 외 1편
최유진 흐름의 미학 외 1편
최정수 말차 외 1편
최정숙 가을 서곡 외 1편
최정순 낙엽·1 외 1편
최주식 흩어진다 밥알들 외 1편
최중환 노을빛 사랑 외 1편
최진만 코로나19 외 1편
최창일 멋진 바보 외 1편
최춘남 유년의 일기장 외 1편
최태석 각시탈 외 1편
최형윤 길목에서 외 1편
추영호 산사의 오후 외 1편
편 문 비랑 외 1편
표애자 아버지 사랑 외 1편
하성용 현대판 재난 외 1편
한병윤 발 외 1편
한 빈 지조 외 1편
허만길 아내 생각 외 1편
현영희 네가 커피가 된다 외 1편
현종길 연수사 서탑 외 1편
현형수 풀꽃 외 1편
홍경자 춘화현상으로 승화된 열매를 외 1편
홍경흠 전기밥솥 외 1편
홍계숙 주문진 갈매기 외 1편
황경엽 두레박을 찾습니다 외 1편
황귀옥 수양버들 외 1편
황조한 종이 상자 외 1편
황현동 가는 세월 외 1편
한국시인연대상 운영에 관한 세칙
한국시인연대 제15대 임원
저자소개
책속에서
요즘 신종어 중에 ‘코로나 블루’란 어휘가 있습니다. 코로나19와 우울함(Blue)의 합성어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일상의 제약에서 오는 우울감과 무력감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런 코로나 블루 시대 무력한 인간의 심성을 어루만지는 시문학의 서정적 언어가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에 이번 사화집이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모든 이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발간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