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리 큰 울림

□서시

제1부 지혜의 말씀

바닥치기
승부
인생 신호등
신념
기본자세
느림보 미학
고난의 삶
생각하며 사는 삶
세파
베풂
이상향
사소한 일
차이 극복
관점
차선책
신 세상
비교
화두
행운 실현
발상 전환
욥처럼
행복인
어리석음
천국 시민
행복
한가위
개 같은 부모
젊음
긍정의 힘
주체적 삶

제2부 인간사 만사

나라 걱정
개들 세상
악인들
집적대기
멸국의 징조
거짓말
전쟁터
법치주의
화산과 휴식
민적당의 행태들
간첩 행위
조작질
대한 해병
정치인 나쁜 생각
민주공화국
정부의 임무
5·18 가짜
4·3 사건
세월 타령
불감증

제3부 인생은 하루살이

도둑놈 세상
부정 선거
말로만
정신병자
넝마 주의
범죄자 세상
국개의원
불가마
국민 핑계
배반
모리배
주권자
공포의 정치판
세상에 참
인좀들의 번성
의자들
외도
직사포 한 방
슬피 우는 두견새
생각

제4부 사랑의 선물

아기
사모
아버지 그 이름
존재의 인식
가좌산 연리목
늙어감
살다 보면
기회
기다림
옹이
평범함의 소중함
경청하기
욕심
겸손
유혹
개가 된 부모
멀고도 먼 길
자연 속 이치
허망함
주행길

제5부 여인의 꽃밭

늪
밀림
신천지
골짜기
삼각지
탐심의 샘
온천수
광한루
소갈증
굴렁쇠
성지
맨발 걷기
연못
신선지 전복
가뭄

제6부 남자의 정원

책임감
기둥
일상
하늘바라기
분화구
대포
포문
수영
문어 머리
묵상
표정
용마루
공이
천상의 꿈
발포 명령
남녀 선호도 1위

추천사

리창근 시인의 시조는 정형화 속에서도 인간 삶의 양상에 대한 율격을 잘 이끌어 내어 이미지화하고 있다.
쉬운 시어와 깔끔한 이미지를 통해 진솔하면서도 첨예한 사유를 담아 내고 있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시인의 존재 의미를 부각시키고 있다.
이런 리창근 시인의 시조는 사랑이 메말라 가는 시대에 따뜻한 정감의 언어로 다가가기에 부족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