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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일어나

손호경, 문영숙, 박혜선, 임문성 (지은이), 박지영 (그림)
  |  
푸른책들
2006-08-30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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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책 정보

· 제목 : 일어나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57980781
· 쪽수 : 109쪽

책 소개

이야기 속 인물들의 아픔과 고통은 모두 제각각이지만, 돌아보면 그것은 결국 우리의 이야기이다.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세상, 곁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으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이야기들은 그 제목처럼 다정하게, 우리의 손을 잡는다.

목차

믿음이와 환희_ 손호경
꿈 속의 방_ 임문성
일어나_ 문영숙
저녁별_ 박혜선

작품 해설

저자소개

문영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의 변방에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세계에 흩어져 사는 한민족의 이야기를 쓰는 작가예요. 그동안 역사 동화와 청소년 소설 『무덤 속의 그림』, 『궁녀 학이』, 『아기가 된 할아버지』, 『치매 마음 안의 외딴방 하나』, 『에네껜 아이들』, 『검은 바다』, 『까레이스키 끝없는 방랑』, 『꽃제비, 영대』, 『벽란도의 비밀 청자』, 『독립운동가 최재형』,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 『안중근의 마지막 유언』, 『사건과 인물로 본 임시정부 100년』, 『종이 신발』, 『박꽃이 피었습니다』, 『나의 할아버지 인민군 소년병』 등을 썼어요. 지금도 여전히 글을 쓰면서 ‘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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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루나무를 좋아하고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말 걸기를 좋아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한 글자 동시》 《이토록 순수한 마음 동시, 동시 따라 쓰기》《텔레비전은 무죄》 《위풍당당 박한별》 《백수 삼촌을 부탁해요》 《쓰레기통 잠들다》 《바람의 사춘기》 《나는 내가 꽤 마음에 들어》 등이 있고 마음 동시 시리즈《똑똑 마음입니다》(공저)가 있습니다. 동화로는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비밀 결사대, 마을을 지켜라》《저를 찾지 마세요》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 《옛날 옛날 우리 엄마가 살았습니다》 《잠자는 숲속의 아이》가 있습니다. 그림책으로는 《신발이 열리는 나무》 《할머니의 사랑 약방》 《우리 할아버지는 열다섯 살 소년병입니다》 《소원》 《낙타 소년》 《우리 마을에 온 손님》 등이 있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 권태응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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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선의 다른 책 >
임문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4년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며 아동문학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3년에 동화책 《달빛 놀이터》를 발표했습니다. 함께 지은 책 《엄마의 날개》와 《날아라, 마법의 양탄자》에 단편 동화 〈지렁이 대작전〉을 실었고, 《일어나》에 단편 동화 〈꿈속의 방〉을 실었습니다. 아동 청소년 문학 번역가로도 활동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병 속의 바다》 《지구를 담은 지도》 《체리나무 위의 눈동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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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그림)    정보 더보기
세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책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엄마는 파업 중》 《아빠 좀 빌려 주세요》 《쇠똥 굴러가는 날》 《그래서 행복해》 《새를 그리는 아이》 《심청전》 《최고운전》 《인어공주가 된 수진이》 《곰보나무와 바늘나무》 등 총 30여 권의 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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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희진이와 내가 몰래 숨어 만화책을 보던 비상 계단 한구석에서 희진이 엄마는 우리 엄마를 부둥켜안고 울었다. '희진아, 너 진짜 하늘나라에 갔니? 이젠 다시 여기 못 와? 우린 다시 못 봐?'

다시는 못 보고, 다시는 못 만나고, 다시는 웃음소리와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것. 금방 눈앞에 있던 새가 포르르 날아가고 난 뒤의 빈 하늘 같은 게 바로 죽음일 것이다. - 본문 9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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