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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양장)

(개정판)

윤동주 (지은이), 신형건 (엮은이), 조경주 (그림)
  |  
푸른책들
2016-05-3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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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책 정보

· 제목 : 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양장)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88957985212
· 쪽수 : 112쪽

책 소개

푸른 동시놀이터 시리즈 1권. 윤동주 시인의 좋은 동시들을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펴낸 동시집이다. 책의 말미에는 엮은이인 신형건 시인이 쓴, 윤동주 시인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조명한 해설이 실려 있다.

목차

제1부 귀뚜라미와 나와 우리 둘만 알자고 약속했다
귀뚜라미와 나와|반딧불|아기의 새벽|눈|오줌싸개 지도|해바라기 얼굴|햇빛ㆍ바람|빨래|참새|겨울|호주머니|봄

제2부 흰 봉투에 눈을 한 줌 넣고 편지를 부칠까요
산울림|고향 집|굴뚝|편지|못 자는 밤|밤|버선본|사과|할아버지|빗자루|거짓부리|만돌이

제3부 짝 잃은 조개껍데기 한 짝을 그리워하네
조개껍데기|기왓장 내외|병아리|닭|햇비|비행기|둘 다|무얼 먹고 사나|개|눈|나무

제4부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서시|새로운 길|자화상|소년|눈 오는 지도|코스모스|내일은 없다|눈 감고 간다|길 |슬픈 족속|아우의 인상화|별 헤는 밤

엮은이의 말
윤동주 시인과 동시 이야기

저자소개

윤동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7년 12월 30일 윤영석과 김룡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1925년(9세) 4월 4일, 명동 소학교에 입학했다. 1928~1930년(12세~14세) 급우들과 함께 《새명동》이라는 잡지를 만들었다. 1931년(15세) 3월 15일, 명동소학교를 졸업했다. 1932년(16세)은진중학교에 입학했다. 1934년(18세) 12월 24일, 「삶과 죽음」, 「초한대」, 「내일은 없다」 등 3편의 시 작품을 쓰다. 이는 오늘날 찾을 수 있는 윤동주 최초의 작품이다. 1935년(19세) 은진중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평양 숭실중학교 3학년 2학기로 편입. 같은 해 평양 숭실중학교 문예지 《숭실활천》에서 시 「공상」이 인쇄화되었다. 1936년(20세) 신사참배 강요에 항의하여 숭실학교를 자퇴, 광명학원 중학부에 편입했다. 간도 연길에서 발행되던 《카톨릭 소년》 11월호에 동시 「병아리」, 12월호에 「빗자루」를 윤동주란 이름으로 발표했다. 1938년(22세) 2월 17일 광명중학교 5학년을 졸업하고 4월 9일 서울 연희전문학교(연세대학교) 문과에 입학했다. 1939년(23세) 산문 「달을 쏘다」, 시 「유언」을 발표했다. 1941년(25세) 자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77부 한정판으로 출간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1943년(27세) 독립운동 혐의로 검거되고 작품, 일기가 압수되었다. 1944년(28세) 후쿠오카 형무소에 투옥되었다. 1945년(29세) 해방되기 여섯 달 전, 2월 16일 큐슈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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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건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경희대 치의학과를 졸업했으며, 1984년 ‘새벗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대한민국문학상·한국어린이도서상·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공 튀는 소리」 「넌 바보다」 등 9편의 시가 실렸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바퀴 달린 모자』 『아! 깜짝 놀라는 소리』, 옮긴 책으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친구를 모두 잃어버리는 방법』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바로 이 나무』 『핫 도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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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주 (그림)    정보 더보기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덕여자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습니다.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으며, 그린 책으로 『강아지 우산 나와라』, 『옷』, 『작은 영웅』, 『고마워 고마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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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넣을 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
-「호주머니」 전문

왜 떡이 쓴데도
자꾸 달다고 해요.
-「할아버지」 전문

누나!
이 겨울에도
눈이 가득히 왔습니다.

흰 봉투에
눈을 한 줌 넣고
글씨도 쓰지 말고
우표도 붙이지 말고
말쑥하게 그대로
편지를 부칠까요.

누나 가신 나라엔
눈이 아니 온다기에.
-「편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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