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은 없다

自序
프롤로그

새로운 삶의 터전을 꾸미기 위하여
사랑하는 아내, 황당하기만 한 폭력사건에 휘말리다
또 하나의 시련, 큰 아들, 재호의 알 수 없는 병!
내게는 늘 멀게만 느껴지는 처갓집 이지만
아들에 이어 딸아이까지 생사를 넘나들다
작지만 보람을 느꼈던 봉사의 순간들
전라북도 대표로 청와대에 가다
또 다시 시작된 시련
자식들의 삶을 지켜보며…
부모님 산소를 찾아 이장을 하다
그 처절했던 과거를 다시 한 번 되짚으며…
살 길을 찾아 서울로 기어가다
내 인생의 반려자, 아내를 만나다
「절망은 없다」생활수기 공모에 특등으로 당선되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 삶
삶의 터전이던 카센터가 철거당하다

부록
절망음 없다 방송 후 청취자 분들이 보내 주신 편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