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수학특성화중학교 시즌 2. 3 : 제로의 마지막 음모와 기나긴 방학의 끝

수학특성화중학교 시즌 2. 3 : 제로의 마지막 음모와 기나긴 방학의 끝

(완결)

김주희, 이윤원 (지은이), 녹시 (그림)
뜨인돌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800원 -10% 2,500원
600원
12,700원 >
10,8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1,080원
9,7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400원 -10% 420원 7,140원 >

책 이미지

수학특성화중학교 시즌 2. 3 : 제로의 마지막 음모와 기나긴 방학의 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학특성화중학교 시즌 2. 3 : 제로의 마지막 음모와 기나긴 방학의 끝 (완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58077282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9-09-25

책 소개

많은 청소년 독자들이 발간을 기다려 온 《수학특성화중학교》 시즌2 제3권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3권에서는 수학 캠프에 얽힌 미스터리와 무리수를 위협한 범인의 정체 등 1, 2권에서부터 독자들이 궁금해하던 비밀들이 전부 밝혀진다.

목차

1장 아이들은 어디에
- 수상한 냄새가 나
- 세 번째 암호 조각
- 일기를 씁시다
- 피의 일요일

2장 피타고라스 대잔치
- 어둠 속에서
- 이게 왜 여기서 나와
- 파랑의 정리
- 피타고라스의 별

3장 캠프를 탈출하라
- 숫자의 비밀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 완벽하게 캠프를 끝내 보자
- 평화적인 방법과 평화적이지 않은 방법
- 끝내야 할 때

4장 파리의 아이들
- 파리에 갈 수 있을까
- 하늘을 타고, 파리
- 왜 이렇게 된 거지
- 8호의 나침반
- 고해를 하다
- 독 안에 든 쥐
- 다시, 천재 소년 진노을

저자소개

이윤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공부의 원리와 즐거움을 전하고 싶은 수학 선생님.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대학원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합격했지만 정작 입학하진 않았다. 지금은 ‘메쏘드 수학’ 대표로 직접 수업을 하고, 전국 학교로 강연을 다니며 학생들에게 다가갈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최상위권 수학머리 만들기』 ‘초등수학 레벨 테스트’ 시리즈 등이 있다. 신개념 수학 소설 ‘수학특성화중학교’ 시리즈 출간 이후 5년 만에 로서하 작가와 함께 공부법 소설로 다시 청소년들을 만날 일이 기대된다. “관성의 힘으로 그냥 성실히 살던 이십 대의 어느 날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꿈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독창적인 콘텐츠로 청소년들에게 공부를 재미있게 알려 주고 싶습니다.”
펼치기
녹시 (그림)    정보 더보기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의 세련된 일러스트로 젊은 층에게 각광받고 있다. 청소년책『수학특성화중학교』 시리즈, 웹툰『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인소의 법칙』등에 그림을 그렸다.
펼치기

책속에서

뻐꾹. 뻐꾹.
노을의 눈이 동그랗게 변한 건 뻐꾸기가 다섯 번쯤 울었을 때였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노을은 뻐꾸기시계를 향해 달려갔다. 시계 앞에 선 노을은 왼손을 뻗어 뻐꾸기를 잡은 뒤 오른손을 다짜고짜 창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노을의 왼손에 붙잡혀 미처 들어가지 못한 뻐꾸기가 달그락거렸다. 시계 안을 뒤적거리던 노을이 입꼬리를 올리며 씩 웃었다. 시계 안쪽에서 쪽지를 찾아낸 것이다.
“와, 여기다 숨겨 놨네.”
꾸깃꾸깃한 쪽지를 꺼내서 펼치자 메시지가 나왔다.
‘당황스러울 때는 책을 봐. 마지막 힌트는 재스민에 있어.’


곰곰이 생각하던 란희가 물었다.
“그러면 유클리드가 처음으로 피타고라스 정리를 증명한 방법이 뭔데요? 체육관이랑 관련이 있나요? 아니면 농구랑?”
파랑이 답했다.
“딱히 관련성은 생각나지 않는데. 유클리드의 피타고라스 정리 증명은 직각삼각형 하나와 그 바깥쪽에 있는 세 개의 정사각형을 활용하는 증명법이거든. 도형의 넓이를 이용하는 증명이야.”
파랑의 설명을 들은 란희가 주변을 둘러보았다.
“잘은 모르겠지만, 직각삼각형과 그 바깥에 있는 세 개의 정사각형이라는 거잖아. 일단 찾아보자.”


“암호를 푸는 건가?”
“숫자에서 알파벳으로 대응되는 규칙이 있을 거야.”
무리수와 파랑이 두서없는 의견을 나누는 가운데 시은이 노트를 꺼내 들었다. 그런 뒤 표를 그리기 시작했다.
시은이 그린 표를 지켜보던 란희가 물었다.
“그건 뭐예요?”
“피타고라스는 세상 모든 것을 숫자로 표현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했잖아. 글자도 마찬가지야. 1부터 9까지의 숫자도 알파벳으로 치환해 미래나 운명을 점치곤 했거든. 이 표가 바로 피타고라스가 사용한 ‘글자-숫자 치환표’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58079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