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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중입니다

나를 지키는 중입니다

(나다운 삶을 만들기 위한 청소년 마음 공부법)

나가누마 무츠오 (지은이), 김지윤 (옮긴이)
  |  
뜨인돌
2021-07-12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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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중입니다

책 정보

· 제목 : 나를 지키는 중입니다 (나다운 삶을 만들기 위한 청소년 마음 공부법)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88958078425
· 쪽수 : 192쪽

책 소개

‘나는 왜 자꾸 남의 목소리에 휘둘릴까?’ 한 번쯤 푸념해 본 적이 있다면 이 책, <나를 지키는 중입니다>를 읽어 보자. 주변의 목소리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 감정을 컨트롤하며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지키는 법, 나다운 삶을 만드는 행동 습관을 배우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1부. 지식 편: 삶이 힘겨운 4가지 이유
1장. 없던 병도 만드는 스트레스
2장. 호르몬 회오리바람이 일으킨 나비 효과
3장. 5명 중 1명 꼴로 있다는 ‘매우 민감한 사람(HSP)’
4장. ‘착한 아이’에 갇혀 버린 나

2부. 도전 편: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4가지 행동 습관
5장. 몸과 마음의 습윤 환경 만들기
6장. 마음가짐을 변화시키는 말버릇
7장. 건강한 삶을 위한 진짜 휴식 시간 만들기
8장. 울퉁불퉁한 나를 사랑하기

나가며

저자소개

나가누마 무츠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카치무츠미 클리닉 원장. 홋카이도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신경생화학 기초 연구를 수료했다. 홋카이도 도립삿포로의료교육센터에서 14년간 소아정신과의로 근무했다.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지키며 주체적인 삶을 꾸려 나가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책과 강연을 통해 애정 어린 조언을 주고 있다. 저서로 『그래요, 나 민감해요』 『너무 예민해서 힘든 당신을 위한 회복 심리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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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가톨릭대학교 졸업. 세이신여자대학교에서 교환 유학 후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한 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처럼 개운한 번역을 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번역가 이름을 순우리말인 ‘해밀’로 지었다. 한 문장 한 문장 저자의 마음으로 공들여 번역하는 번역가, 원작을 통해 받은 느낌과 감동을 한국 독자들에게도 전달하는 번역가이다. 데이터 사이언스를 포함한 다양한 학문에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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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그것과 마주하는 요령을 익히면 불안을 극복하는 힘이 생겨요. 그렇게 조금씩 자신의 대처 능력을 높여 나가면 스트레스는 부정적인 재료가 되지 않아요. 이를 두고 스트레스 내성이 생긴다고 말합니다. ‘지금 일어난 일은 안 좋은 일이야’ ‘나는 이런 일에 서툴다고’ 하며 끙끙 앓고만 있으면 스트레스는 마음에 상처를 내요. 반면 ‘다음에 참고로 삼을 만한 좋은 경험을 했어’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스트레스는 내성 에너지로 변화합니다.


10대의 뇌는 성장 중이에요. 자신의 감정, 사고, 혹은 상황을 말로 표현하는 회로가 다 완성되지 않았지요. 머리로는 알아도 감정과 감각, 말이 제대로 연결돼 있지 않아요. 이를 ‘언어화에 약하다’고 말합니다. 학교에 가지 못하면 어른들은 분명히 어떤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니?” 하며 이유를 꼬치꼬치 캐묻습니다. 하지만 대답할 수가 없어요. 안개 속에 숨은 게 무엇인지 자기 자신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어지럽거나 두통과 같은 증상뿐입니다. 그런데 감정에 관한 말이나 신체 감각에 대한 어휘를 의식적으로 늘리면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기가 수월해진답니다. 사춘기의 뇌는 흡수력이 뛰어나요. 자신의 감정과 상태에 대한 어휘를 늘리면 틀림없이 뿌옇게 낀 안개를 조금씩 걷어 낼 수 있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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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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