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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생활풍속사
· ISBN : 9788958175414
· 쪽수 : 367쪽
· 출판일 : 2024-01-08
목차
◆ 책을 펴내며 3
1. 왕가의 편지 / 17
01. 고종(高宗, 1852~1919) 1912년 음력 5월 3일 조선 마지막 황제의 복국(復國)을 위한 몸부림 19
02. 김세동(金世東, 1870~1942) 1912년 음 6월 15일 망국의 그늘 속에 고종의 고굉지신을 자처한 자의 고난 25
03. 고종(高宗, 1852~1919) 1912년 음력 6월 18일 고종이 자신의 죽음자리를 마련해줄 일본담판사(日本談辦使)를 구하다 31
04. 이중구(李中久, 1851∼1925) 1913년 고종에게 흔쾌히 죽음을 허락한 62세의 신하 37
05. 이준용(李埈鎔, 1870~1917) 작성일 불명 국왕 자리를 넘보다 친일로 끝맺은 대원군의 맏손자 43
2. 독립운동가의 편지 / 47
06. 이상룡(李相龍, 1858~1932) 1875년 1월 23일 한겨울 삼백 리 여정의 조문 길은 선비들의 숙명적인 일 49
07. 김진의(金鎭懿, 1855~1930) 1882년 6월 27일 오랜 정분에서 느끼는 감격을 재물에 비기랴 55
08. 강원형(姜遠馨, 1862~1914) 1890년 8월 15일 과거 급제 이후 사은숙배할 복장(服裝)은 빌려서라도 갖추어야할 필수품 60
09. 김윤모(金潤模, 1847~1897) 1891년 7월 22일 가난한 선비의 과거시험 비용은 준비하기 버거운 과제 64
10. 허환(許煥, 1851~1939) 1898년 9월 15일 독립협회의 날선 기세(氣勢)를 저지하려는 움직임 69
11. 안효제(安孝濟, 1850~1912) 1904년 4월 10일 국가의 명운이 소용돌이치는 시절 선비가 택할 길을고뇌하다 73
12. 김대락(金大洛, 1845~1914) 작성일 불명 서원(書院)의 임원 직함은 연로한 나이에 감당하기 부담스러운 업무 78
3. 시세에 부침하는 관료의 편지 Ⅰ / 81
13. 이재립(李在立, 1798~1853) 1830년 10월 13일 구일제(九日製)가 10월 13일에 시행되다 83
14. 이원조(李源祚, 1792~1871) 1833년 1월 6일 범죄 수사에 손님 만나는 일은 장애일 수 있습니다 89
15. 김진하(金鎭河, 1801~1865) 1840년 4월 18일 과채(科債)를 절약과 검소로 적게 하여 원대한 도(道)를 꾀하기 바람 93
16. 정학연(丁學淵, 1783~1859) 1842년 3월 24일 관원의 고달픈 박봉 99
17. 김진화(金鎭華, 1793~1850) 1842년 12월 24일 학문은 명철한 선생과 훌륭한 친구의 인도로 협소함을 벗어나야 한다 104
18. 이재한(李在瀚, 1807~?) 1843년 1월 30일 벼슬이 낮아도 사양하지 말고 근무해야 한다 110
19. 이종상(李種祥, 1799~1870) 1847년 6월 12일 서울과 지방 사이에 오간 편지에 담긴 궁금한 내용들 116
20. 서기순(徐箕淳, 1791~1854) 1850년 4월 26일 명문거족으로 대제학과 판서를 지낸 인물의 편지 123
21. 강난형(姜蘭馨, 1813~?) 1879년 5월 16일 수많은 사냥꾼이 사슴[벼슬자리] 한 마리를 노리다 126
22. 이돈행(李敦行, 1830~?) 1888년 미상 옥산(玉山)의 갑족문벌이자 명현(名賢)의 후손 이중구 130
23. 이남규(李南珪, 1855~1907) 1888년 4월 8일 과거 합격자는 임금의 은혜에 보답하고 조상의 공덕을 계승해야 한다 132
24. 조강하(趙康夏, 1841~?) 1889년 3월 23일 조 대비(趙大妃) 친정세력의 희망적인 다짐 137
25. 노영경(盧泳敬, 1845~1929) 1890년 5월 그믐 모든 부탁을 부탁대로 처리하겠다는 약속 141
26. 안종덕(安鍾悳, ? ) 1892년 10월 9일 선선생(先先生)의 묘사(墓祀)에 어포(魚脯)를 보내다 145
27. 민응식(閔應植, 1844~?) 1892년 10월 29일 명성황후 친정 집안 대신의 편지 149
28. 안창렬(安昌烈, 1847~1925) 1893년 11월 27일시종 변하지 않으면 절로 운이 통하는 시절이 있다 153
29. 박헌동(朴憲東, 1840~?) 1893년 12월 22일제사에 불참하는 일은 이승과 저승에 죄를 짓는 일이다 158
30. 이매구(李邁久, 1841~?) 1895년 2월 10일수령의 업무와 수령이 물러나야 할 기준 162
31. 이현주(李玄澍, 1845~1910) 1896년 1월 7일 경주(慶州) 수령이 경주의 향회(鄕會)를 독촉하다 167
32. 김희국(金熙國, 1824~1901) 1896년 10월 5일 제사를 받들 양자(養子) 들임을 축하하다 170
33. 박시룡(朴時龍, 1851~1930), 박시규(朴時奎, 1861~1928) 형제 1897년 1월 12일 아버지 상례에 만장(挽章)을 보내준 것에 감사하다 174
34. 이병휘(李秉煇, 1851~?) 1897년 9월 18일 빗[梳]에 담긴 우의(寓意) 178
35. 정면석(鄭冕錫, 1850~1905) 1898년 2월 2일 숙조(叔祖) 허암(虛菴, 정희량(鄭希良))의 유집(遺集)을 4백년 뒤에 간행하다 187
36. 조의현(趙儀顯, ? ) 1899년 5월 4일 향촌사회의 공론 수렴장인 향회(鄕會)를 앞둔 의견 조정 192
37. 강태형(姜台馨, 1843~1911) 1899년 8월 23일 세 고을의 민정을 맡은 수령(守令)의 고민과 옥사(獄事) 청탁 거절 196
4. 시세에 부침하는 관료의 편지 Ⅱ / 201
38. 권상문(權相文, 1850~1931) 1900년 11월 19일 군수로 부임하는 길의 감회 203
39. 박병익(朴炳翌, ?) 1901년 2월 18일 하인을 믿었던 조선 사회의 금전거래 208
40. 황석(黃淅, 1856~?) 1902년 12월 20일 사적 인사를 차릴 여유가 없는 무관의 바쁜 나날 212
41. 장화식(張華植, 1853~1938) 1904년 4월 18일 지역 사회에서 올리는 호소문의 진실은? 216
42. 송병학(宋秉學, 1853~1928) 1906년 10월 25일 굳게 궁함을 참고 글을 읽어 후일을 대비하라 220
43. 최현필(崔鉉弼, 1860~1937) 1909년 윤2월 14일 서울에 유학시킨 아들이 상투를 깎다 224
44. 조종필(趙鍾弼, 1840~?) 1909년 3월 6일 문원공(文元公) 이언적(李彦迪)에게 하사하는 은유(恩侑) 232
45. 오인섭(吳麟燮, 1844~1918) 1910년 6월 14일 은사금(恩賜金)이 뿌려지던 시절 일본인의 경주 관광 236
46. 김화식(金華埴, 1847~1912) 1911년 10월 5일 고향 고을의 수령이 되다 241
47. 정대직(丁大稙, 1847~1933) 1917년 2월 10일 중국 곡부(曲阜)의 향사(享祀)에 참여한 소식을 전하다 245
48. 안홍원(安弘遠, 1867~1939) 1919년 윤7월 19일 상중(喪中)에 자식과 형과 조카를 잃는 재난을 겪다 250
49. 이중구(李中久, 1851~1925) 1921년 7월 20일 손자의 젖 부족에 애타는 할아버지 254
50. 류영우(柳永佑, 1850~1934) 1924년 10월 5일 자식 잃은 아버지의 애절한 마음 259
51. 박해철(朴海徹, 1868~1934) 1925년 2월 13일 특별히 말씀드릴 일이 없을 때 쓰는 편지 형식 263
52. 박선빈(朴善斌, ? ) 작성일 불명 문집에서 찾기 어려운 세속의 이면사 267
53. 이만운(李晩運, 1815~1886) 작성일 불명 경주 부윤이 동문생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 272
54. 민병승(閔丙承, 1866~?) 작성일 불명 부탁하신 말씀은 진퇴양난(進退兩難)입니다 276
55. 민영달(閔泳達, 1859~1925) 작성일 불명 말씀하신 뜻은 특별히 애써보겠다 279
56. 이진상(李晉祥, 1792~?) 작성일 불명 사환가(仕宦家) 집안끼리의 서울과 지방을 오가는 편지 281
57. 조동면(趙東冕, 1867~1904) 작성일 불명 부탁 받은 사건에 대한 처리 287
58. 장봉환(張鳳煥, 1869~1929) 작성일 불명 경주 군민이 경주 군수에게 행패를 부리다 289
59. 김진형(金鎭衡, 1801~1865) 작성일 불명 사위의 앞길을 살뜰히 챙기는 장인의 사위 사랑 293
5. 사림(士林)의 편지 / 297
60. 한운성(韓運聖, ? ) 1845년 2월 6일 노론 집안과 남인 집안의 교류 299
61. 이종병(李宗秉, 1795~?) 1854년 8월 26일 조문, 죽은 자에 대한 산자의 도리 304
62. 김흥락(金興洛, 1827~1899) 1854년 11월 24일 사촌 처남이 매형에게 권유하는 학문 방법 309
63. 류치명(柳致明, 1777~1861) 1855년 7월 28일 귀양지에서 제자에게 보내는 스승의 사랑 315
64. 이재간(李在榦, 1816~?) 1881년 2월 16일 소식을 전하기도 어렵고 침묵하기도 어려운 사정을 토로하다 321
65. 조병희(趙秉禧, 1855~1917) 1885년 1월 3일 3년 만에 만난 친구와 하룻밤 지내고 헤어져야 하는 아쉬운 마음 325
66. 안찬(安鑽, 1829~1888) 1887년 12월 21일 서책에 흥미 잃은 손자를 안타까워하는 할아버지의 마음 329
67. 김교헌(金敎獻, 1868~1923)과 김교원(金敎援, ?)1890년 3월 26일 어버이를 여읜 아들의 마음 333
68. 이중직(李中稙, ?~1916) 1897년 7월 13일 국권이 요동치는 시기의 옥사(獄事)와 유배(流配) 338
69. 김규병(金奎昞, 1856~?) 1899년 4월 3일 관직활동을 마치고 전원생활 하는 동료를 부러워하다 343
70. 신규섭(辛奎燮, 1843~?) 1899년 4월 20일 까치 울음에도 붕우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마음 347
71. 김규형(金奎衡, ?~1922) 1899년 8월 4일 선비의 거취(去就)는 자신이 판단할 일이다 351
72. 최만선(崔晩善, 1841~1899) 작성일 불명 경주 만석군(萬石君)의 편지 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