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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그래비티

어메이징 그래비티

(만화로 읽는 중력의 원리와 역사)

조진호 (지은이)
궁리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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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그래비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메이징 그래비티 (만화로 읽는 중력의 원리와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58202448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2-11-02

책 소개

민족사관고등학교 과학교사 조진호가 안내하는 중력의 세계. 길게는 40억 년, 짧게는 2,500년 중력의 역사 속에서 중력과 이를 둘러싼 주요 개념들이 어떤 식으로 변화해왔는지를 흥미진진한 지적 탐험으로 펼쳐내는 과학만화이다.

목차

추전의 글 · 4
작가 서문 · 7

프롤로그 · 10

1 | 적응기 : 중력! 극복의 대상에서 이해의 대상으로 · 15
2 | 떨어질 곳을 잃어버리다 : 우주가 굉장히 크다 · 37
3 | 자기 위치로 떨어진다 : 질서 정연한 우주 · 77
4 | 그것이 아니요 :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반박 · 97
5 | 떨어진다는 것은 끌어당기는 것 : 지상의 언어로 낙하를 설명하다 · 123
6 | 끌어당긴다는 어떤 추측도 할 수 없다 : 천상의 언어로 낙하를 분석하다 · 145
7 | 맞다, 끌어당긴다! : 뉴턴이 끝내다 · 183
8 | 승리 뒤의 씁쓸함 : 말은 되는데 이해가 안 된다 · 219
9 | 전부 다 착각! : 오히려 밀어낸다는 게 맞다 · 245

에필로그 · 289

감사의 글 · 299
중력사 연표 · 301
주요 등장인물 소개 · 302
참고문헌 · 306
찾아보기 · 307

저자소개

조진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로 지식과 감동을 전하는 국내 최고의 과학 스토리텔러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학 및 같은 대학원 과학교육학을 전공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주최한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게임 회사를 설립했다. 10년 가까이 운영한 회사를 엔씨소프트 자회사로 합병하고 나서는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8년 동안 생물 교사로 근무하기도 했다. 게임 개발사에서 체득한 콘텐츠 기획 능력과 과학 전공 학력, 과학 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과학 융복합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2012년 첫 번째 그래픽노블 『그래비티 익스프레스』를 발간, 국내 최초의 과학 만화가로 많은 이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해당 책은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교양 도서, 2013년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올해의 과학도서에 선정된 바 있다. 이후 각각 유전자, 원자, 진화를 다룬 『게놈 익스프레스』, 『아톰 익스프레스』, 『에볼루션 익스프레스』를 발간하며 ‘익스프레스’ 시리즈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과학 그래픽노블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중국, 일본, 프랑스 등에도 시리즈가 소개되어 전 세계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 외에도 최신 과학을 다루는 다양한 그래픽노블로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중력의 역사에서 내가 흥미를 느꼈던 부분은 중력의 원리와 개념을 발견해나간 사람들의 상상력이다. 중력의 역사는 기술의 발전과 보조를 맞춰간 다른 부분의 과학 역사와 달리 대부분이 인간의 상상력만으로 이루어졌다. 중력을 발견한 역사의 주역들은 이런저런 상상의 세계를 수없이 넘나들며 잘못된 길에 들어서기도 하고 구렁텅이에 빠지기 일쑤였다. 이런 환상을 가져본다. 그들의 대화를 엿듣고 그들의 머릿속 상상의 세계에 들어가볼 수 있다면? 그것이 그들의 생각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길이 되지 않을까. …… 중력은 아래로 떨어지는 현상이기도 했고, 중심 방향으로 잡아당겨지는 현상이기도 했으며, 물질끼리 끌어당기는 현상으로 또는 반대로 밀어내는 현상이기도 했다. 선사시대 사람이나 지금 사람이나 변함없이 대지 위에 서 있고 무게를 감지하고 비슷하게 적응했는데 중력을 이렇게 다르게 인식했다는 것은 흥미로운 부분이다. 이 책을 통해서 그러한 인식의 변화를 살펴보는 동시에, 중력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시시각각 변해온 우주관에 대해서도 알아가면 좋겠다. 나아가 중력을 이해한다는 것이 어떤 이유로 우주의 모습을 이해하는 것으로 이어지는지를 어느 정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무엇보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지식보다는 자기 안의 ‘느낌과 궁금증’을 발견하고 깨달아가는 데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 <작가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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