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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탐험가를 위한 과학 안내서

서호주 탐험가를 위한 과학 안내서

(지구 태초의 모습을 찾아 떠나다)

조진호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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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탐험가를 위한 과학 안내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서호주 탐험가를 위한 과학 안내서 (지구 태초의 모습을 찾아 떠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8126404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3-05-24

책 소개

어렵고 복잡한 과학을 그래픽노블로 풀어내 평단과 독자의 사랑을 받은 작가 조진호, 그가 초짜 탐험대와 함께 ‘서호주’를 탐험하며 마주한 과학 이야기를 만화 에세이로 전한다.

목차

서호주 탐험 주요 경로 6
최악의 오지, 서호주로 탐험을 떠나다! 7
탐험대 구성원 8

1장 서호주 탐험의 서막이 오르다 9

- 한국의 인천에서 호주의 퍼스로

2장 희한한 생물의 왕국, 서호주 27
- 퍼스에서 샤크만으로

3장 사막을 가로지르고 해안 도로를 달리는 수밖에 45
- 제럴턴에서 하멜린 풀을 지나 다시 제럴턴으로

4장 위기에 빠진 탐험대 69
- 제럴턴에서 카블라 포인트로

5장 지구 역사의 산증인, 스트로마톨라이트 85
- 카블라 포인트에서 하멜린 풀로

6장 시아노 박테리아가 선사한 진정한 시간 여행 113
- 하멜린 풀에서 나누타라로

7장 35억 년 전 바다를 간직한 카리지니 협곡 127
- 나누타라에서 마블 바로

8장 폭우가 선사한 우연한 만남 147
- 마블 바에서

9장 야생의 밤하늘과 별빛의 세계 167
- 또다시 마블 바에서

10장 인생을 바꾼 단 한 번의 여행 189
- 마블 바에서 퍼스를 거쳐 다시 한국으로

에필로그 : 서호주 탐험, 그 후 209

작가의 말 : 서호주 탐험을 마치며 220

부록 : 서호주에 가면

- 그날의 장면들 222
- 탐험 필수품 226
- 서호주 명소 추천 230

저자소개

조진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로 지식과 감동을 전하는 국내 최고의 과학 스토리텔러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학 및 같은 대학원 과학교육학을 전공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주최한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게임 회사를 설립했다. 10년 가까이 운영한 회사를 엔씨소프트 자회사로 합병하고 나서는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8년 동안 생물 교사로 근무하기도 했다. 게임 개발사에서 체득한 콘텐츠 기획 능력과 과학 전공 학력, 과학 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과학 융복합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2012년 첫 번째 그래픽노블 『그래비티 익스프레스』를 발간, 국내 최초의 과학 만화가로 많은 이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해당 책은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교양 도서, 2013년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올해의 과학도서에 선정된 바 있다. 이후 각각 유전자, 원자, 진화를 다룬 『게놈 익스프레스』, 『아톰 익스프레스』, 『에볼루션 익스프레스』를 발간하며 ‘익스프레스’ 시리즈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과학 그래픽노블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중국, 일본, 프랑스 등에도 시리즈가 소개되어 전 세계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 외에도 최신 과학을 다루는 다양한 그래픽노블로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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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구의 남쪽에 위치한 호주의 6월은 초겨울. 서호주의 거친 땅에 설치한 텐트에서, 도로 옆의 허름한 숙소에서 계절의 서늘함을 뼈저리게 느끼던 낯선 밤이 있었고 붉은 땅이 끝없이 이어지던 낯선 낮의 시간이 있었다. _ 「1장 서호주 탐험의 서막이 오르다」 중에서


‘애버리진(Aborigine)’. 수만 년 전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살아온 토착 원주민이다. 18세기, 영국인들이 오스트레일리아로 건너오면서 애버리진 인구수는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해 사멸 직전까지 갔다. 식민지가 형성된 후, 감행된 원주민 학살과 서양인들로 인해 유입된 바이러스 때문이었다. 매독, 천연두, 인플루엔자, 홍역 같은 전염병은 결정타였다.
이들의 삶은 난관의 연속이었다. 문명화라는 명목으로 이들의 아이들은 부모와 강제로 떨어져 집단 수용 시설이나 백인 가정으로 가야만 했다. 1990년대에 들어선 후에야 호주 정부는 이 악랄한 법을 폐지했다. 오늘날 애버리진은 여전히 정체성 혼란과 차별을 겪고 있다. 술과 약물에 중독된 경우도 빈번하다. 하지만 애버리진에 대한 의식 개혁과 원주민 토지 보상을 목표로 사회운동에 앞장서는 애버리진들도 나타났다. _ 「3장 사막을 가로지르고 해안 도로를 달리는 수밖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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