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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언어/외국어 교육
· ISBN : 9788958243335
· 쪽수 : 291쪽
· 출판일 : 2017-06-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2살부터 노는 영어, 20살에 되는 영어
1장 한국의 영어는 상처투성이다
2장 아이의 영어가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
3장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영어 교육법
4장 영어 놀이가 곧 영어 성공의 길이다
5장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영어 놀이법
연령대별 영어 놀이 색인
에필로그 오늘 바로 아이와 영어 놀이를 시작해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영어를 지식으로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적극적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하는가이다. 언어는 지식이 아니라 소통이고, 소통은 소심함이 아니라 적극적인 의사 표현으로 가능해진다. 샌님보다는 무데뽀가 차라리 낫다. (‘소심한 영어는 소용없다’ 중에서)
지금의 내 영어 수준의 밑거름은 학교 교육으로 익힌 틀에 갇힌 영어가 아니라, 놀이와 생활 속에서 몸으로 부딪치면서 익힌 유연하고 풍부하고 생활력 있는 영어다. 생활력 있는 살아 숨 쉬는 영어라야 비로소 언어로 기능할 수 있고, 거기에 교육과 독서가 더해져 확장성 있는 영어가 될 수 있다. 머리로 익힌 것은 쉽게 휘발되지만, 놀이로 몸으로 익힌 것은 필요한 순간 바로 튀어나온다. (‘생활력 없는 영어는 필요 없다’ 중에서)
대통령 후보들이 제일 공들이는 것이 무엇인 줄 아는가? 바로 스피치다. 자기표현을 정확하게 말로 해야 사람들이 들어 주기 때문이다. (중략) 자기표현은 한 사람의 의사와 생각을 상대방에게 정확히 흐트러짐 없이 전달할 수 있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언어력을 구사한다 해도 자신의 진짜 생각을 전달한 것이 아니라 문법과 단어 체계 속에서 놀아난 것이라면 그것은 자기표현이라 할 수 없다. 그저 시간 낭비일 뿐이다. (‘자기표현 못하는 영어는 제자리걸음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