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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세계적 가족 심리학자 버지니아 사티어의 15가지 양육 법칙)

버지니아 사티어 (지은이), 강유리 (옮긴이)
  |  
포레스트북스
2023-12-18
  |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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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책 정보

· 제목 :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세계적 가족 심리학자 버지니아 사티어의 15가지 양육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93506202
· 쪽수 : 256쪽

책 소개

세계적 가족 심리학자, 가족치료의 1인자 버지니아 사티어의 역작이자 누적 부수 100만 부를 돌파한 책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가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유수의 언론과 아동, 청소년 전문 교육자와 심리학자들이 극찬하는 이 책은 1988년에 첫 출간된 이후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오랫동안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온 전설적인 육아의 바이블로 통한다.

목차

프롤로그: 세상 모든 일의 출발점은 바로 가정이다
본문에 앞서: 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네 가지 핵심 요소

1부 자존감, 내가 단단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1장_ 당신의 가족을 사랑하십니까?
문제 있는 가정의 자녀는 무력감을 학습한다
양육적인 가정의 자녀는 자기다운 모습으로 자란다
가정은 모든 일의 출발점이자 최후의 보루다

2장_ 당신의 솥에는 무엇이 담겨 있나요?
‘솥’으로 표현하는 자존감 이야기
솥이 가득 찬 사람 vs 솥이 바닥난 사람
아이의 자존감은 전적으로 가족의 영향을 받는다

3장_ 개인적 에너지의 원천, 자존감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남도 사랑할 줄 안다
인간은 저마다 고유하면서도 동질적인 존재다
가족의 현재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방법
자존감은 갓 태어났을 때부터 형성된다
유아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효과적인 방법

4장_ 나를 속속들이 비춰주는 망원경
자아를 형성하는 여덟 지체의 역할
총체적인 건강을 위한 지침

2부 소통하기, 장벽 없이 자유롭게

5장_ 우리는 왜 이렇게 형편없는 의사소통을 할까?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과정
신체를 활용해 의사소통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연습 활동
거리와 위치를 활용해 의사소통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연습 활동
의사소통의 핵심: 듣기와 말하기
의사소통에서 흔히 발생하는 몇 가지 함정

6장_ 자존감은 의사소통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말과 몸이 따로따로 신호를 보낼 때
네 가지 절름발이 의사소통 유형
이상적인 의사소통 유형: 수평형
다섯 가지 유형의 반응 예시

7장_ 역할극을 통해 잘못된 의사소통을 체험해보자
역할극에 앞서 준비하기
가족이 함께 역할극을 해보자
자신의 성향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잘못된 의사소통은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
이해하고 나면, 변화할 수 있다

8장_ 가족의 규칙을 새롭게 정비하자
가족이 모두 모여 가족의 규칙 목록을 만들어보자
발언과 관련한 제한 규칙이 있는가?
분노를 표현할 수 있는가?
성적인 문제를 이야기할 수 있는가?
그 밖의 금기가 또 있는가?

3부 기반 다지기, 멀리 보고 세심하게

9장_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 가정
진정한 사랑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결혼할 때 품었던 소망을 기억하는가?
부부에겐 공통점과 차이점 모두 필요하다
연애와 결혼은 어떻게 다른가
무엇이 사랑을 시들게 할까

10장_ 자녀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가족 청사진
준비된 부모가 행복한 아이로 키운다
아이가 태어난 후 환경 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부모의 양육 방식을 본보기로 삼을 때 주의할 점
유머를 잃지 않으면 어떤 상황도 헤쳐나갈 수 있다
아기의 시선으로 부모를 바라보자
아기는 갓 태어난 직후부터 세상을 배워간다
가족 청사진을 실행할 때는 세 가지를 주의하자

11장_ 가족 청사진에 무엇을 담아야 할까?
출생에서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거쳐야 할 학습 단계
자녀 개개인의 고유성을 인정하자
자녀가 신체적 힘을 비롯해 다양한 힘을 개발하도록 돕자
가정은 자녀의 성 정체성을 정립해주는 곳이어야 한다
꿈을 꿀 수 있는 가정으로 만들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의 문제

12장_ 가정을 어떻게 경영해야 할까?
어린 자녀에게도 제 몫을 충분히 해낼 기회를 주자
집안일을 자존감을 높일 계기로 활용하자
혼자 있는 시간도, 함께하는 시간도 모두 중요하다
소문에 기대지 말고, 직접 만나고 직접 체험하자
나만의 것을 소유하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

4부 관계 맺기, 유연하고 조화롭게

13장_ 출생부터 사망까지,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생애 단계마다 학습해야 할 역량이 따로 있다
온전함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생애 주기 모델이 필요하다

14장_ 자녀가 사춘기를 보내고 있다면
자녀의 사춘기는 가족 모두에게 힘든 시기다
통제가 아니라 격려가 필요하다
부모가 느끼는 두려움도 솔직하게 알려주자
자녀의 노력을 지지하고 도전 의지를 북돋아 주자
자녀가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해주자

15장_ 노년기, 마지막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노년기를 맞이하는 다섯 가지 준비 사항
자신의 노년을 머릿속으로 그려보자
좋은 와인처럼, 나이가 들수록 지혜가 쌓이기 마련이다
변화된 상황을 도전의 기회로 받아들이자
새로운 인생 목표를 세우자

에필로그: 가정은 온전한 인간을 키워내는 둥지가 되어야 한다

저자소개

버지니아 사티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심리치료사이자 작가. 가족 치료의 일인자라고 불리는 버지니아 사티어는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정신의료와 사회사업을 전공했고 시카고 심리분석연구소에서 다년간 임상 경험을 쌓았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도시 팔로 알토에 정신건강연구소(MRI, Mental Research Institute)를 설립했으며, 세계 최초로 가족 치료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여러 나라에서 가족 치료 워크숍을 개최했다. 미국 《타임》지 등을 비롯한 해외 유수의 언론들이 극찬하고,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누적 판매 부수가 100만 부를 돌파한 육아의 바이블인 이 책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원제: The New Peoplemaking)』에서 저자는 ‘가족은 세상을 압축해놓은 소우주’라고 말하며 가정은 온전한 인간을 키워내는 둥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가족관계는 모든 인간관계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한 인간의 발달에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서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해결 방안을 제시해,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양육에 대한 지식 그 이상의 가치까지 전달한다. 쓴 책으로는 『사티어 모델(The Satir Model)』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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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의 인사부서 근무 중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좋은 책을 발굴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즐겁게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픽사, 위대한 도약』, 『미움받는 식물들』, 『딸아, 너는 생각보다 강하단다』, 『잘나가는 조직은 무엇이 다를까』, 『스타벅스 웨이』,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굿바이 스트레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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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렸을 때 꿈의 영향으로 가족 심리학자가 된 나는 수많은 가족을 만나 이야길 나누고 경험을 공유했다. 이 일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가정이 세상을 압축해놓은 소우주라는 걸 알게 됐다. 세상을 이해하려면 하나하나의 가정을 연구하면 된다. 가족 간에 존재하는 힘의 관계, 친밀감, 자율과 신뢰, 소통 방식 등이 그대로 세상에도 적용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가정을 바꿔야 한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도 침울해질 수 있다. 하지만 기분이 침울하다고 해서 자신을 쓸모없는 사람으로 치부하거나 침울한 감정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지 않는다. 자신의 감정을 다른 누군가에게 전가하지도 않는다. 가끔 침울한 기분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침울한 상태를 극복해야 할 상태로 인식하는 것과 침울하기 때문에 자아를 경멸하는 지경까지 치닫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침울한 기분을 느끼면서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본인과 남들에게 일종의 거짓말을 하는 셈이다. 이런 식으로 감정을 평가절하하는 것은 곧 자기 자신을 평가절하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솥의 바닥을 더더욱 드러내게 할 뿐이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많은 일은 결국 우리의 태도에 따른 결과다. 태도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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