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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칸트처럼 생각하기 (가이어 아저씨와 떠나는 철학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철학
· ISBN : 9788958282396
· 쪽수 : 255쪽
· 출판일 : 2007-08-31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철학
· ISBN : 9788958282396
· 쪽수 : 255쪽
· 출판일 : 2007-08-31
책 소개
일상에서 일어난 호기심을 철학 지식과 연관시켜 씨줄날줄로 엮어 놓음으로써, 칙칙하고 고루해 보이는 철학이 하나의 '생각하는 과정' 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게 해준다. 또 저자가 자유롭게 끌어들이고 있는 신화, 소설, 시, 성서 등의 이야기는 철학적 질문들을 풀어 나가는 데 풍부한 자양분이 되어 준다.
목차
1.무엇에 대해 쓰시는 거예요?
2. '나'라는 것은 어디에 있나요?
3.모든 게 다만 꿈일까요?
4.큰 것은 얼마나 큰가요?
5.식물은 어떻게 구분되죠?
6.동물과 사람의 차이는 뭐예요?
7.기계도 생각할 수 있을까요?
8.저도 거짓말을 해도 되나요?
9.정의의 여신은 시각 장애인인가요?
10.저의 자유의지는 얼마나 자유로울까요?
11.신은 어디에 있나요?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비트겐슈타인은 칸트처럼 <덕론>과 같은 책을 쓰지도 않았고, 또한 도덕적으로 선한 생활을 위한 일반적 규칙들을 확정하지도 않았다. 그의 생각에 삶이란 너무나 다양하며 변화무쌍하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그는 인간생활에서 필요한 규칙들에 대해 논의하기보다는 어떻게 거짓말과 허위가 있을 수 있을까 하는 문제에 대해 천착했다. 그는 사람들이 많든 적든 교묘하게 거짓말을 하거나 허위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것을 자연스럽고도 일상적인 것으로 보았다. 더 나아가 그는 거짓말과 허위에는 일종의 놀이처럼 특정한 규칙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본문 16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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