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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주노초파남보똥

빨주노초파남보똥

김남중, 김양미, 박효미, 최나미, 이용포, 이현, 최진영, 김기정 (지은이)
사계절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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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주노초파남보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빨주노초파남보똥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58283218
· 쪽수 : 207쪽
· 출판일 : 2008-10-01

책 소개

여덟 명의 작가가 그려낸 여덟 색깔 무지갯빛 동화. 직접적으로 색과 연관된 소재나 이미지들도 있고, 간접적으로 그 색이 내포하는 상징성에 관한 것들도 있다. 각 작품에 들어가는 개성 있는 그림들은 그 색을 주조색으로 해서 그려졌다. 또한 SF, 탐정소설, 변신 이야기 등 각자의 개성에 맞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목차

글쓴이의 말

침입자 - 이현
거짓말쟁이 - 김남중
노란 잠수함 - 이용포
내 친구의 눈 - 김양미
어느 화요일 - 박효미
OTL 금지 - 최진영
X-파일 - 최나미
고마의 똥 - 김기정

저자소개

김남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이는 오십 대, 마음은 삼십 대, 꿈은 십 대. 먼 곳에 가면 동화가 잘 써진다고 믿기에 일 년에 서너 달은 여행 중이다. 모르는 동네 어슬렁거리기, 안 듣는 척하며 다른 사람 이야기 듣기, 돈 안 되는 일에 흥분하기, 말없이 가슴에 담아 두었다가 나중에 그리워하기 선수. 때때로 혼자 자전거 여행을 하고 5월과 8월에는 여럿이 자전거 여행을 한다. 동화 『기찻길 옆 동네』 『자존심』 『바람처럼 달렸다』 『남극곰』 등을 썼다.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 ‘올해의 예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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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2006년 『찐찐군과 두빵두』를 출간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화 『털뭉치』 『여름이와 가을이』 『따로 또 삼총사』 『오빠와 나』 등을 썼다. 그림책 『풍선 세 개』 『풍선 다섯 개』에 글과 그림을, 『맛있는 건 맛있어』에 글을 썼다. 『찐찐군과 두빵두』로 제2회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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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 사회와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동화로 쓴다. 쓴 책으로 《블랙아웃》, 《일기 도서관》, 《오메 돈 벌자고?》, <탁구장의 사회생활> 시리즈, 《고맙습니다 별》, 《이구아나 할아버지》, 《열살, 사랑》, 《나쁜 말 사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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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아동학을 전공했다. 산이나 바다, 나무 같은 자연보다는 사람들의 변화무쌍한 심리에 관심이 많다. 특히 아이들의 관계 맺기에. 지은 책으로는 『고래가 뛰는 이유』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 『걱정쟁이 열세 살』 『천사를 미워해도 되나요?』 『학교 영웅 전설』 등이 있고, 청소년 책으로는 『아무도 들어오지 마시오』 『단어장』 『진실 게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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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났다. 한양 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중편소설 부문에 <성자 가로등>이 당선하면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청소년 장편소설《느티는 아프다》,《뚜깐뎐》, 동화집《태진아 팬클럽 회장님》, 장편동화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왕창 세일! 엄마 아빠 팔아요》, 인물이야기《무위당 장일순》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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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 독자들과 오늘보다 재미있는 내일을 상상하고 싶다. 동화 『짜장면 불어요!』 『장수 만세!』 『악당의 무게』 『플레이 볼』 『조막만 한 조막이』 『연동동의 비밀』 『오늘도 용맹이』, 청소년소설 『우리들의 스캔들』 『1945, 철원』 『호수의 일』 『라이프 재킷』 등을 썼다. 전태일문학상,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 창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푸른 사자 와니니』 시리즈로 2022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아너리스트에 올랐으며 2025년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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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했고, 2004년 『어린이와 문학』에 동화가 추천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화 『샘물 세 모금』과 『빨주노초파남보똥』(공저)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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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는게 밥보다 중요하므로 학교에서 당연히 놀이 과목을 가르쳐야 한다는 놀이제일주의자. <바나나가 뭐예유>, <박뛰엄이 노는 법>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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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엄마는 허겁지겁 집으로 갔다. 하다 만 청소를 마저 하고, 빨래를 탈탈 털어 널었다. 그리고 할인마트에서 사 온 것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시금치 한 단이랑 파 한 단이 깨끗하게 다듬어져 냉장고로 들어가고, 두부가 뒤이어 들어갔다. 그리고 약국에서 가져온 봉지를 천장에 올려놨다. 배고파서 잠깐 싱크대 쪽으로 코를 씰룩대는 사이, 놓쳐 버렸다. 뭐가 들었는지, 네발로 걷는 돼지가 된 나로서는 알 길이 없다. 그리고 먼지를 닦고 화분에 물을 주더니 다시 나갈 채비를 했다. 나는 미리부터 현관 앞에서 기다렸다. 날마다 집에서 판판이 놀 거라 생각했는데, 엄마는 학교 다니는 나만큼이나 바쁘다.

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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