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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은재

정의로운 은재

강경수, 오하림, 전성현, 진형민, 최나미, 황선미 (지은이), 모예진 (그림)
사계절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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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은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의로운 은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60947229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1-05-03

책 소개

황선미, 이금이, 김중미, 전성현, 오하림, 강경수… 사계절아동문고 시리즈 100권을 기념하며 기획된 이번 단편집에는 그 이름만으로도 믿음을 주는 중견 작가부터 차기작이 기대되는 신진 작가까지, 한국 어린이문학의 저력을 보여 주는 작가들이 참여했다.

목차

여는 글
정의로운 은재 _오하림
그날 밤, 홍이와 길동이 _진형민
골목이 열리는 순간 _황선미
살아 있는 맛 _전성현
손톱 끝만큼의 이해 _최나미
바이, 바이 _강경수
오늘의 어린이에게

저자소개

황선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1999년 『나쁜 어린이 표』에 이어, 2000년에 출간한 『마당을 나온 암탉』은 16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해외 수십 국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2012년 한국 대표로 국제 안데르센상 후보에 올랐고, 2014년 런던 도서전 '오늘의 작가', 2015년 서울국제도서전 '올해의 주목할 저자'에 선정되었고, 2017년에는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명실상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작품으로 『내 푸른 자전거』 『푸른 개 장발』 『주문에 걸린 마을』 『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 『건방진 장루이와 68일』 『할머니와 수상한 그림자』 『내가 김소연진아일 동안』 『나에게 없는 딱 세 가지』 『지옥으로 가기 전에』 『세상에서 제일 달고나』 『빛나는 그림자가』 『백년학교』 『강아지 걸음으로』 등이 있으며, 동화 창작론 『어린이와 더불어 사는 이야기집을 짓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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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아동학을 공부했다. 한겨레 작가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어른도 아니고 아이도 아닌, 경계에 선 청소년의 심리와 내면을 인물들 간의 ‘관계’를 통해 탁월하게 풀어낸 작품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걱정쟁이 열세 살』, 『셋 둘 하나』, 『단어장』, 『진실 게임』,『바람이 울다 잠든 숲』, 『고래가 뛰는 이유』, 『진휘 바이러스』, 『학교 영웅 전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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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낙서와 공상을 좋아하고, 아들 파랑이와 장난치며 놀기를 좋아합니다. 만화를 그리면서 그림을 시작했고, 지금은 선보이는 작품마다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코드네임> 시리즈는 작가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을 마음껏 펼쳐 그린 작품입니다. 그동안 많은 동화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 《고민 해결사 펭귄 선생님》, 《커다란 방귀》, 《나의 엄마》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 소설 《오늘 밤은 스웩이 넘칠 거야》가 있습니다.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2011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논픽션 부문 라가치 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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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판타지와 SF, 그리고 진실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씁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뒤 『잃어버린 일기장』 으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 『사이렌』 『두 개의 달』 『어느 날, 사라진』 『일 년 전 로드 뷰』 『비밀의 행성 노아』, 청소년소설 『데스타이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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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2년 제17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기호 3번 안석뽕』으로 대상을 받았다. 동화집 『꼴뚜기』, 장편동화 『소리 질러, 운동장』 『우리는 돈 벌러 갑니다』 『사랑이 훅!』 『왜왜왜 동아리』, 청소년소설 『곰의 부탁』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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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예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양양에 살며 그림책을 만듭니다. 《그런 일이 종종 있지》, 《어디로 가게》, 《가르마 이발소》를 쓰고 그렸고, 《바늘 아이》, 《마음 수선》, 《시간을 굽는 빵집》, 《단어의 여왕》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2015년과 2016년, 볼로냐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때로는 서로를 모르고, 같은 길을 걷습니다. 이야기는 그렇게 겹치고 흘러가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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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걸 은재는 알았다. 모두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겠지. 양동이가 없는 다른 곳에서. 그렇다면 지금껏 은재가 한 일은 뭐였을까? 은재의 속만 시원해질 뿐 아무것도 달라지는 게 없다면…… 그러면……. 이게 다 무슨 소용이지?
-「정의로운 은재」


홍이는 엄마 따라 하늘 나라에 가지 않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어.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참 시원하고 좋았어. 길동이도 홍이 옆에 있으니까 마음이 차츰 환해졌어. 당분간 아버지를 잊고 힘껏 살 수 있을 것 같았어. 홍이와 길동이는 그날 밤 그렇게 집을 떠나 세상 속으로 첫발을 내디뎠어. -「그날 밤, 홍이와 길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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