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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 가도 좋아

삐뚤빼뚤 가도 좋아

(십대를 위한 도전과 용기의 심리학)

이남석 (지은이)
사계절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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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 가도 좋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삐뚤빼뚤 가도 좋아 (십대를 위한 도전과 용기의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58288978
· 쪽수 : 182쪽
· 출판일 : 2015-08-29

책 소개

사계절 지식소설 시리즈 10권. 최신 심리학 이론과 실험의 성과를 담아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인공의 성장 과정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보여 준다. 이를 통해 불안과 두려움을 넘어 즐겁고 행복한 오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깨닫게 해 준다.

목차

1. 선물 _ 7
도전도 만족스러운 선물처럼

2. 창대한 시작 또는 무모한 시도 _ 26
나에게 좋은 인생을 위해

3. 뭘 해야 할까? _ 52
나중에 후회할까 봐?

4. 구겨진 수정 장군 원정 계획 _ 72
정보를 많이 모을수록 좋을까?

5. 최선의 방어는 접근 _ 94
긍정 에너지가 넘치려면?

6. 간담 간당 _ 126
도전을 부르는 태도는?

7. 사실과 진실 _ 158
용기와 도전

저자 후기 _ 178

저자소개

이남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하이브리드형 작가. 성균관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상호작용 연구로 융합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업 기획자, 번역가, 과학경영 칼럼니스트, 다큐멘터리 방송 프로그램 자문위원,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초빙 연구원 등 여러 영역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했다. 현재는 심리변화연구소 소장으로 성인과 청소년의 행복과 성장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여기인가’라는 문화카페를 운영하며 심리상담과 각종 모임을 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여자는 야동 보면 안 돼?》(공저), 《뉴스로 보는 사이다 심리학》, 《뭘 해도 괜찮아》, 《이대로 어른이 되어도 괜찮을까요?》 등이 있으며, 몇몇 책은 중국과 대만 등에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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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은 흔히 무엇이든 선물을 받으면 기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받는 사람 처지에서는 평소 자기가 원하던 것이었는지,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가 만족을 느끼는 데 중요하다. 이러한 선물 만족의 법칙은 인생의 중요한 도전에도 적용된다.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말하는 직업이나 배우자 등을 얻어도 자기가 원하던 것이 아니거나 특별한 의미가 없다면 그리 행복하지 않다. 오히려 남들은 좋다고 하는데 만족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혼란을 느끼거나, 자기 마음을 몰라주는 세상 속에서 우울해하기 쉽다. 행복은 본질적으로 주관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전할 때는 그럴듯한 것이나 남들에게 멋져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하고 의미 있는 것인지부터 살펴야 한다.


“진로 체험의 날 행사 때 온 PD 선배가 말하더군요. 좋은 결과를 얻자고 덤비는 것은 ‘도전’이 아니라 ‘투자’라고요. 그리고 결과를 생각하지 말고 일단 과정을 즐기는 것이 도전의 첫걸음이라고 했어요.”
(……)
“UCC 주제를 처음부터 제대로 찾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은가요?”
“그런 식으로 하면 늘 분주하게 계획만 세우다가 하나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이것저것 계속 기웃거리기만 할 거예요.”


문제는 실수에 대한 수정이의 반응이었다. 수정이는 자기가 잘한 점보다 못한 점을 더 크게 보고는 발표를 망쳤다고 여기는 듯했다. 수정이는 다른 사람들의 칭찬보다 자기 안에서 울려퍼지는 자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내가 성적표를 받아들었을 때와 똑같은 자책의 목소리일 것이다. 남들이 보면 부러워할 성적이지만, 내 기대만큼은 아니라며 스스로를 한심하게 보던 것처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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