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족 상담의 4단계 모델

구조적 가족치료의 창시자로서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1947년에 아르헨티나 코르도바대학교(Cordoba University)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아동 정신과 의사로 아커만(N. Ackerman)에게 지도를 받았으며, 1950년대 말 아동 시설에서 가족 면담을 시작하였다. 1960년대에는 미국 뉴욕의 윌트윅 학교(Wiltwyck School)에서 비행청소년을 교정하는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비행청소년의 가족을 치료하였다. 이때 치료사는 즉각적 개입과 행동을 주로 요구하는 방법으로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이후 동료들과 함께 『Working with families of the poor』(1998)를 출판하였고, 1965년에는 미국 필라델피아 아동지도치료소의 원장이 되었으며, 그곳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1970년대에 구조적 가족치료 이론을 만들었다. 구조적 가족치료 이론에서는 역기능의 가족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특징을 기술하고 있다. 신체화 증상을 가진 가족은 특히 같은 종류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과보호, 지나친 엄격성, 갈등 해결의 부재 등이 공통적인 특징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신체화증상 중에서도 거식증이 가족치료로 가장 잘 해결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 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의과대학 소아정신의학 임상교수를 역임한 그는 1974년에 가족치료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Families and family therapy』(1974)를 집필하였다. 미누친은 매우 적극적인 가족치료 기법을 확립하여 ‘구조적 가족치료’를 만든 사람으로 알려져 있으며, 거식증 치료의 성공 사례로 가족치료의 유효성이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미국 윌리엄메리대학 교수 전공분야 : 임상심리, 가족치료, 부부역동, 젠더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학사, 석사 미국 로체스타대학교 박사 박사후 훈련과정 : 가족치료(미군 1968~1970), 보웬 가족치료 훈련센터 정신분석 훈련 : 레녹스 힐 정신분석센터 가족치료 훈련 : 미누친 구조주의 훈련센터 미국 알바니 의대 정신과 교수(가족치료 훈련 센터장) 임상심리사(메릴랜드 미 육군 인간 엔지니어링 실험실) 뉴욕 심리학회 유명 인사 수훈 길포드 출판사 가족치료 분야 편집자 부부 및 가족치료 학술지 편집위원

<유능한 상담자>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한국심리학회 공인 임상심리 전문가이다. 국가공인 정신보건 임상심리사 1급 자격증 소지자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정신과 연구강사를 역임했다. 2004년 현재 한국심리학회 학외이사,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 겸임교수이며, 연우 심리연구소 소장이다. 이 밖에 연세대학교, 명지대학교, 한양대학교, 건국대학교, 한세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학습상담 전문가 활용가이드>, <진로상담 전문가 활용가이드>, <U&I 학습유형검사를 이용한 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 졸업(석사, 상담 및 임상심리학 전공).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졸업(박사, 상담심리학 전공).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전 덕성여자대학교 종합인력개발원 전임연구원. 상담심리사 1급, 상담심리학회 부부가족연구회장, 서울가정법원상담위원.

서울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 졸업(박사, 상담심리학)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 부부 및 가족상담전문가 현재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아주심리상담센터 소장